Min ByungGyu 공인회계사
Buy & Sell
쥴리 손 (Julie Son) - 부동산 전문 컨설턴트 (Re/Max Professionals)
신민경 부동산
샘 마(Sam Ma) 위니펙 부동산 리얼터
네이션웨스트 보험 - 마틴권
황주연(Irene) 부동산
데이빗 최(David Choi) 위니펙 부동산 리얼터

 
감동/웃음/슬픔/지혜/음악/문학 이야기방

 

♣ 글은 글쓴이의 인품을 비추는 거울과 같습니다. 답글은 예의와 품위를 갖추어 써주시기를 바랍니다. ♣

♣ 이민, 유학, 현지 정착에 관련된 질문은 해당 게시판에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이곳은 카테고리에 있는 것처럼 감동/웃음/슬픔/지혜/음악/문학 등 이야기를 나누는 게시판입니다. ♣
♣ 상업적인 광고는 발견시 임시게시판으로 옮겨지며 문의는 kosarang@gmail.com 으로 연락바랍니다. ♣

♣ Ko사랑닷넷 광고안내 보기♣

  

지혜 이야기 분류

믿거나 말거나 (2)

작성자 정보

  • 푸른하늘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오리가 꽥꽥거리는 소리는 절대 메아리치지 않는다. 원인은 아직 모른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실험 대상으로 삼고자 우주공간에 보냈던 새들은 모두 굶어 죽었다.
새들은 중력이 없으면 먹이를 삼킬 수 없다는 것을 깜빡했던 것.
새들이 물 한 모금 먹은 뒤 머리를 치켜 올리는 것은 중력을 빌려 물이 내려가게 하려는 것임을 생각해 보라.


개구리도 토한다.단지 방법이 특이할 뿐.
개구리는 먼저 위장을 토해 입에 대롱대롱 매달리게 한 다음, 앞발로 위장을 쥐어 짜 안에 든 것을 빼낸다.
그러고는 다시 위장을 삼킨다.


고양이는 7층보다 10층에서 떨어졌을 때 살아남을 확률이 더 높다.
매우 높은 곳에서 떨어져도 사뿐히 내려 앉지만, 제 스스로 뛰어내리 는 게 아니라면 고양이가 자신이 추락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챌 때 까지 평균 8층에서 떨어지는 만큼의 시간이 필요하다.


악어에게 물렸을 때 빠져나오는 유일한 방법은 눈을 찌르는 것이다.


닭이 가장 오래 허공을 난 기록은 13초.


사람이 8년7개월6일간 계속 소리를 지를 때 나오는 음파의 에너지를 이용하면 커피 한잔을 끓일 수 있다.


파티가 잦은 미국에서는 독거미에 물려 죽을 확률보다 펑 튀는 샴페인 마개에 맞아 죽을 확률이 더 높다.


개미는 죽을 때 꼭 오른쪽으로 쓰러진다.

▶사하라 사막에 폭설이 내린적이 있다

사하라 지방에 첫 폭설이 내린 때는 1979년 2월 18일 이었다
남부 알제리아 지방에 내린 30분간의 폭설은
교통을 마비시켰다.
그러나 몇시간 내에 모든 눈이 녹아 사라졌다

★ 샴페인
샴페인잔에 떨어진 건포도는 잔안에서 띄고 가라앉기를 계속한다.

★ 로열티
세계에서 가장 많이 불려지는 노래는 'Happy birthday to you' 로 1936년 밀드레드와 패티힐이 작곡했는데, 현재까지 로열티를 받는다.

★ 바닷물
바닷물 속에 있는 염분은 육지를 150m 두깨로 덮을 양이 들어있다

★ 니코틴
포르투칼에 파견된 프랑스 외교관 존 니코트는 귀국 선물로 플로리다산 담배 나무를 받아 정원에 심은 후, '아메리칸 파우다' (담배) 를 발견했으며, 담배를 처음 수입한 인물이 되었다. 그의 이름을 따서 담배의 주성분을 '니코틴' 이라 한다.

★ 소리나는꽃
노란 앵초꽃은 새벽녘에만 핀다. 그리고, 꽃이 필 때는 마치 비누방울이 터지는 것 같은 귀여운 소리가 난다.

★ 국가
오스트레일리아에는 국가가 없다. 그래서,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도 국가가 울리지 않는다.

★ 임신과 아빠
여자는 7~63세까지 엄마가 되고, 남자는 13~100세까지 아빠가 될 수 있다.

★ 발을 따뜻히 하려면?
양말을 신을 것이 아니라, 모자를 써야 한다. 몸의 열기 중 80%가 머리를 통해서 빠진다.

★ 사랑은 가슴에서 오는 것?
사랑이라는 감정은 가슴에서 오지 않고 뇌하수체에서 온다. 사춘기 이전에 뇌하수체 종양 때문에 수술 받은 사람은 결코 사랑에 빠지지 않는다.

★ 결혼이란?
결혼하지 않은 사람은 결혼한 사람에 비해 정신병에 걸릴 확률이 7.5배 높다.

★ 천재라는 것은?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오른손으로 그림을 그리고 왼손으로 글을 쓸 수 있었으며, 미국의 제임스 가필드 대통령도 오른손으론 라틴어, 왼손으론 그리스어를 썼다.

★ 토마토는? 과일이 아니고, 채소.

★ 오이는? 채소가 아니고, 과일.

★ 감자는? 뿌리가 아니고, 줄기.

★ 바나나는? 풀.

★ 양파는? 채소가 아니고, 백합의 일종.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259 / 47 페이지
  • 오늘의 역사 - 5월 12일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5.12 조회 1334

    기 타 오늘의 역사 ; 5월 12일 "국제 간호사의 날" 대한민국 ; 1956년 - 최초 TV 방송국 개국 (KORCAD코캐드 방송국) 1820 - 영…

  • 시사용어 - 오픈 런 Open Run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3.13 조회 1333

    생활 이야기 오픈 런(Open Run) 공연 끝 날짜를 정하지 않고 계속 공연하는 것을 말합니다. 흥행이 좋아 관객이 꾸준히 찾아들 때, 몇 개월 혹은 몇 …

  • 토요일에 읽는 한 줄 - 20.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9.17 조회 1329

    생활 이야기 고른 성품을 지녀라. 그대의 태도에서 모순을 보이지 마라. 기질에서든 행동에서든. 분별있는 사람은 언제나 그대로이며 자신의 완전성 속에 자리잡고…

  • 시사 용어 - 빈지 워칭(Binge watching)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10.02 조회 1327

    생활 이야기 빈지 워칭 Binge watching 빈지 Binge : 폭음, 폭식 + 워칭 watching : 시청(보기) 를 합친 '신조어'. 빈지 워칭 …

  • 토요일에 읽는 한 줄 - 33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4.14 조회 1327

    지혜 이야기 다른 사람에게 짐이 되지 마라. 일 많고 말 많은 사람은 폐를 끼치기 쉽다. 간결한 것이 더 호감을 주며 일의 진행을 위해서도 좋다. 길이가 짦…

  • 토요일에 일는 한 줄 - 36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6.02 조회 1327

    지혜 이야기 행복할 때는 불행을 생각하라. 행복할 때는 호의를 얻기 쉬우며 우정도 넘쳐 흐른다. 불행할 때를 대비하여 행복을 저장해 두는 것이 현명하다. 불…

  • 그림이 있는 시 -[공부] / 김 사인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9.02 조회 1324

    문학 이야기 [공부] -- 김사인 ‘다 공부지요’ 라고 말하고 나면 참 좋습니다. 어머님 떠나시는 일 남아 배웅하는 일 ‘우리 어매 마지막 큰 공부 하고 계…

  • 나에게 보낸 [그림 엽서] - 1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4.08 조회 1323

    생활 이야기 < Neresheim. Germany > To : 나 From : 나 [저울질 좋아 마라. 너도 누군가의 저울질에 버려질 날 있다.]

  • 토요일에 읽는 한 줄 - 16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8.13 조회 1323

    생활 이야기 Alexander the Great, Thessaloniki, Greece 알렉산더 대왕 영웅적인 인물을 본보기로 삼으라. 그리고 모방하기보다는…

  • 그림이 있는 시 -[어머니와 설날] / 김종해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3.04 조회 1317

    문학 이야기 어머니와 설날 김종해 우리의 설날은 어머니가 빚어주셨다 밤새도록 자지 않고 눈오는 소리를 흰 떡으로 빚으시는 어머니 곁에서 나는 애기까치가 되어…

  • 책 속에서 찾은 글.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4.07 조회 1317

    생활 이야기 One day or day one. You decide.

  • 토요일에 읽는 한 줄 6.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4.29 조회 1316

    생활 이야기 바람직한 지식을 갖춘 사람이 되라. 사려깊은 사람들은 우아하고 품위있는 다독으로 무장되어 있으며, 시대를 풍미하는 모든 것에 대해 적절한 지식을…

  • 한국 문학을 세계로 - 한글 /영문 문학 웹진 Koreanlit 후원 ; [엄마 목소리] - 한 혜영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8.20 조회 1316

    문학 이야기 엄마 목소리 어떤 날 엄마 목소리는 말랑말랑갓 구워낸 빵처럼 부드러워요.“애고 내 새끼 사랑해”달콤하고 고소한 냄새까지 솔솔 풍겨요. 어떤 날 …

  • 오늘의 역사 - 4월 29일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4.28 조회 1313

    기 타 1932년 4월 29일 윤봉길 의사, 일왕 생일 경축식에 '도시락 폭탄' 투척 ▲ 1932년 왼 손에는 폭탄, 오른손에는 권총을 들고 태극기 앞…

  • 토요일에 읽는 한 줄 - 18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9.02 조회 1311

    생활 이야기 유쾌한 기분. 절제만 한다면 이는 결점이 아니라 재능이다. 위대한 사람도 때로는 농담을 하며, 그렇게 하여 모든 이의 사랑을 받는다. 그러나 그…

  • 시사용어 - 무크 MOOC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2.27 조회 1310

    생활 이야기 무크 (Massive Open Online Course) <온라인 대규모 공개 강좌> - 온라인을 기반으로 사용자들이 상호 참여하고 …

  • 나에게 보낸 그림 엽서 - 9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7.21 조회 1310

    생활 이야기 심이 없는 펜이 글씨를 남기지 못하듯 심(마음)이 없는 사람은 추억을 남기지 못한다. 사랑은 심으로 써야한다.

  • 시간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12.21 조회 1308

    문학 이야기 [마음을 읽는 시간] - 서 천 석 저 1.얼마 안되는 소금의 양이 전체 음식의 맛을 내듯 잠시 멈추어 생각하는 5분의 시간이 우리의 삶을 맛깔…

  • 그림이 있는 시 - [개에게 인생을 이야기하다] / 정호승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2.18 조회 1307

    문학 이야기 개에게 인생을 이야기하다 정호승 젊을 때는 산을 바라보고 나이가 들면 사막을 바라보라 더 이상 슬픈 눈으로 과거를 바라보지 말고 과거의 어깨를 …

  • 그림이 있는 시 - [풍경 한계선] / 박정대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3.13 조회 1306

    문학 이야기 [ 풍경 한계선 ] -- 박정대 . 풍경들을 지나서 왔지 지나온 풍경들이 기억의 선반 위에 하나둘 얹힐 때 생은 풍경을 기억하지 못해도 풍경은 …

  • 그림이 있는 시 - [산문시 1] / 신 동 엽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4.17 조회 1304

    문학 이야기 [ 산문시(散文詩) 1 ] -- 신동엽 . 스칸디나비아라든가 뭐라구 하는 고장에서는 아름다운 석양 대통령이라고 하는 직업 을가진 아저씨가 꽃리본…

  • 오늘의 역사 - 5월 5일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5.05 조회 1303

    기 타 5월 5일 ; 어린이 날 - 대한민국 / 일본 1821 ; 나폴레옹 1세 사망 (유배지 세인트 헬레네 섬에서) 1904 ; 사이 영, 미국 메이…

  • 시사 용어 - 일코노미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3.28 조회 1301

    생활 이야기 일코노미 (1코노미) = 1인 + 이코노미(Economy) 를 합친 신조어. 혼자 사는 사람들의 소비 생활로 인해 생기는 경제적 파급 효과를 말…

  • 토요일에 읽는 한 줄 - 14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7.23 조회 1298

    생활 이야기 결단성 있는 사람이 되라. 유유부단함보다 더 일을 그르치는 것도 없다. 어떤 일에서든결정을 못 내리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언제나 외부의 자극…

  • 인디언 할아버지 말씀 - 열 번째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10.31 조회 1296

    지혜 이야기 약해진다는 건 너무도 당연한 일 "우리는 어떻게 약점을 극복해야 하나요? 그것들 또한 장점만큼이나 우리의 일부분을 이루고 있을 텐데요?" "때로…

[알립니다]
** Ko사랑닷넷의 광고는 광고주의 요청에 의해 작성/광고되고 있으며, 광고내용에 대해 Ko사랑닷넷은 어떠한 보증도 하지않습니다.
** 광고에 따른 모든 거래는 본인 책임 아래하시기 바라며, 분쟁발생시 광고주와 소비자간에 직접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 허위광고나 부당한 거래가 있으면 kosarang@gmail.com 으로 연락을 주시면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