쥴리 손 (Julie Son) - 부동산 전문 컨설턴트 (Re/Max Professionals)
황주연(Irene) 부동산
신민경 부동산
매니토바 브랜든 한인교회에서 담임목사를 청빙합니다
Min ByungGyu 공인회계사
네이션웨스트 보험 - 마틴권
데이빗 최(David Choi) 위니펙 부동산 리얼터
샘 마(Sam Ma) 위니펙 부동산 리얼터

 
감동/웃음/슬픔/지혜/음악/문학 이야기방

 

♣ 글은 글쓴이의 인품을 비추는 거울과 같습니다. 답글은 예의와 품위를 갖추어 써주시기를 바랍니다. ♣

♣ 이민, 유학, 현지 정착에 관련된 질문은 해당 게시판에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이곳은 카테고리에 있는 것처럼 감동/웃음/슬픔/지혜/음악/문학 등 이야기를 나누는 게시판입니다. ♣
♣ 상업적인 광고는 발견시 임시게시판으로 옮겨지며 문의는 kosarang@gmail.com 으로 연락바랍니다. ♣

♣ Ko사랑닷넷 광고안내 보기♣

  

문학 이야기 분류

(펌) 간만에 시 한편...그리고 커피한잔^^

작성자 정보

  • Erica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삶이란 결코 녹록하지 않습니다.
인생이 얼마나 힘들면 고해라고 했겠습니까.

하지만 고해를 인정할 때 삶의 가치가 시작됩니다.
어떤 일에 정면으로 부딪힌다는 것이야말로
살아 있음의 가장 큰 증거입니다.

살면서 나중에 후회할 일이 있다면
그것은 부딪혀 보지 않은 것뿐입니다.
인생을 안주하려고 하면 가치 없는,
허무한 생각의 고통이 끝까지
우리를 놓지 않을 것입니다.

모든 고통에는 그 나름의 의미가 있고,
때가 되면 그 고통은 이해될 것입니다.


"정용철의 씨앗 주머니"중에서...



안녕하세요^^ 에리카 인사드려요~~
마음을 채우는 계절, 가을이 한층
더 짙어졌음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가을향기 가득한 그리움이 묻어있는
주말~~~ 좋은추억 많이 만드시고
기온차에 건강 조심하시길 바래요^^
남은 시간 고운 미소 간직한 행복한
시간 되시길 빕니다.....^^
(사실,체감온돈 거의 겨울과 진배없지만....)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259 / 8 페이지
  • 아주 특별한 실험
    등록자 일송
    등록일 02.27 조회 1451

    어떤 사람이 한 달 동안 아주 특별한 실험을 했습니다. 어떤 마을의 일정한 구역에 있는 각 집에 매일 만원 씩 아무런 조건 없이 나누어준 다음 …

  • 아버지의 편지
    등록자 일송
    등록일 02.22 조회 1453

    내가 기억하는 아버지는 늘 술에 취해 계셨다. 술을 드셨다 하면 소리를 지르시고 어머니와 다툼이 많아서 조용할 날이 없었다. 관절염이 심해져 더…

  • 유언장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5.02 조회 1457

    내 친구 가운데 한 사람은 넉넉한 재산에 아들 삼형제 모두 출세해 행복한 나날을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친구도 40대 후반 사업에 실패해 굶…

  • 생활 상식 2. - 알면 도움 되는 Life Hacks!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2.07 조회 1462

    생활 이야기 1.신발 악취 제거 - 베이킹 소다를 신발 안에 뿌려 두고 한 밤 놔두세요. 아침이면 악취가 사라진 새 신을 신을 수 있습니다. 2. 작은 구슬…

  • 들려주고픈 좋은 글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6.13 조회 1467

    우리가 무언가에 싫증을 낸다는 것은.. 만족을 못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처음 가졌던 나름대로 소중한 느낌들을 쉽게 잊어가기 때문이죠... 내가…

  • 아버지의 사랑법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3.30 조회 1470

     출근시간의 소란이 지나가고 조금 한산해진 지하철 안. 그 시간대면    그곳은 서브웨이 보부상이라 불리는 장사꾼들의 영업무대가 되곤 합니다. …

  • 나물 파는 어머니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4.14 조회 1474

    제 어머니는 시장 한 귀퉁이에서 나물을 파셨습니다. 다리도 불편하신 몸으로 매일 시장 귀퉁이로 나가 나물을 팔던 어머니, 그러나 그런 어머니가 …

  • 잊을 수 없는 꿈
    등록자 일송
    등록일 02.21 조회 1475

    어느 여름날 햇볕이 뜨겁게 내리쬐는 오후였습니다. 20대 초반의 한 청년이 시내 정류장에서 버스에 올랐습니다. 청년은 문쪽 맨 앞자리 창가에 앉…

  • 그림이 있는 시 - [제라늄은 끝까지 붉다] / 윤재철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6.02 조회 1476

    문학 이야기 제라늄은 끝까지 붉다 윤 재 철 별관 현관 앞 길쭉한 플라스틱 화분 위에 제라늄은 가을 하늘 깊숙이 붉다 아욱잎을 닮은 푸른 잎도 누릇누릇 말라…

  • 인간은 죽을 때까지 학생입니다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3.28 조회 1477

    두어 해 전에 정년퇴임을 한 H교수는 저서가 한 권도 없습니다. 경영학자로 평생을 보냈지만 그 흔한 '마케팅 원론' 한 권 없습니다. 학문에 게…

  • 그림이 있는 시 - [봄날은 간다] / 안도현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5.20 조회 1487

    문학 이야기 봄날은 간다 안 도 현 늙은 도둑놈처럼 시커멓게 생긴 보리밭가에서 떠나지 않고 서 있는 살구나무에 꽃잎들이 늘어나고 있었다 자고 나면 살구나무 …

  • 행복은 언제나 내안에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5.16 조회 1488

    고요하게 흐르는 물줄기처럼 마음속에도 천천히 부드럽게 흘러가는 편안함이 있다면 바로 그것이 행복입니다. 행복은 누구나 말을 하듯이 멀리 있는게 …

  • 한 여대생이 남긴 무엇...
    등록자 일송
    등록일 02.20 조회 1490

    혹시나 하고 든 전화기를 떨어뜨렸다. 이른 아침 대학생 딸이 20m아래 차디찬 한강바닥으로 추락했다는 것이다. 일년 전 남편을 잃은 어머니는 하…

  • 진정한 지도자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05.08 조회 1490

    간디가 세상을 떠나고, 그가 이끌던 운동이 방향을 잃고 혼란에 빠졌을 때 이것을 바로잡은 대표적인 예가 있다. 간디의 추종자들은 어떻게 하는 것…

  • 신발 한 짝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3.13 조회 1492

    세살, 한살된 두 아이를 데리고 친정엄마와 함께 시내 백화점으로 쇼핑을 갔습니다. 물건을 사고 집으로 돌아가는 버스를 타려는데 퇴근시간이라 사람…

  • 찬란한 용서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4.16 조회 1493

    부유한 강남의 최고 학군을 자랑하는 학교에 다니는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 있었다. 그의 아버지는 외아들이라 끔찍이 아꼈다. 여느 아버지들처럼..…

  • 아름다운 관계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5.23 조회 1493

    벌은 꽃에서 꿀을 따지만 꽃에게 상처를 남기지 않습니다. 오히려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꽃을 도와 줍니다. 사람들도 남으로부터 자기가 필요한 것…

  • 남편들에게 보내는 편지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4.04 조회 1494

    어느 날, 한 부부가 아내의 신앙문제로 크게 다퉜습니다. 남편이 참다못해 소리쳤습니다. “당신 것 모두 가지고 나가!” 그 말을 듣고 아내는 큰…

  • 첫째로 살아간다는 것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04.28 조회 1494

    가끔씩 제가 집안의 첫째가 아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똑같은 상황에서도 첫째라는 이유로 부모님의 기대와 관심을 받는 것이 동생들의 눈에…

  • 당신의 침묵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5.09 조회 1495

    어떤 부인이 수심에 가득찬 얼굴로 한 정신과 의사를 찾아갔습니다. "선생님 저는 더이상 남편과 같이 살기 힘들것 같아요. 그 사람은 너무 신경질…

  • 나를 일깨운 아들의 한마디
    등록자 일송
    등록일 02.16 조회 1498

    저는 치매를 앓으시는 시어머님을 7년 동안 모시면서 참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사실 어머님보다 남편과 형님 두 분 때문에 더 힘들었습…

  • 늦은 후회
    등록자 일송
    등록일 02.19 조회 1498

    지혜 이야기 평생을 일그러진 얼굴로 숨어 살다시피 한 아버지가 있었습니다. 그에게는 아들과 딸이 있었는데 심한 화상을 입어 자식들을 돌볼 수가 없어 고아원에…

  • 부모의 맘이라는게 이런건가...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5.12 조회 1501

    층층이 사람들이 옹기 종기 모여사는 ☆☆ 아파트. 그곳에 거주하는 H 부부는 화가 나있었다. 얼마전에 이사온 옆집 식구가 개를 키우는지 왠종일 …

  • [유머모음]우짜다 개를...
    등록자 태산일송
    등록일 05.29 조회 1501

    지혜 이야기 산타 할아버지가 좁은 굴뚝을 통해 겨우 집안으로 들어갔는데, 그만 집을 잘못 찾아 들어갔다. 방에는 아이들 대신, 금발의 미녀가 실오라기 하나 …

  • 눈 덮인 길을 걸으며...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12.07 조회 1501

    지혜 이야기 눈 덮인 길을 걸으며 ... 참 많이도 왔다. 그리고도 계속 온다. 한 30센티미터 온다고 한다. 아침 일찍 집을 나서서 길을 걷다 보니, 눈이…

[알립니다]
** Ko사랑닷넷의 광고는 광고주의 요청에 의해 작성/광고되고 있으며, 광고내용에 대해 Ko사랑닷넷은 어떠한 보증도 하지않습니다.
** 광고에 따른 모든 거래는 본인 책임 아래하시기 바라며, 분쟁발생시 광고주와 소비자간에 직접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 허위광고나 부당한 거래가 있으면 kosarang@gmail.com 으로 연락을 주시면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