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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 이야기 분류

두 소년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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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하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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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두 소년이 포도를 먹고 있었다.
맛있게 먹던 한 소년이 다른 소년에게 물었다.
"포도 맛이 좋지?"
그러자 다른 소년은
"그렇긴 한데 씨가 너무 많아"라고 대답했다.

잠시 후에 꽃밭을 지나며 첫 번째 소년이 말했다.
"우와 장미꽃 정말 예쁘다.
그리고 향기도 좋아. 와 정말 행복해!"
그러자 옆에 있던 다른 소년이 말했다.
"예쁘긴 한데 가시만 잔뜩 있잖아!"하고 불평했다.

잠시 휴식을 취하며 음료수를 마시는데
두 번째 소년이 말했다.
"벌써 반이나 먹어버렸네."
그러자 첫 번째 소년은 대답했다.
"내 병은 아직도 반이나 남아있네"

이 소년들이 나중에 어려움을 만났을 때 뭐라고 할까요?
아마 첫 번째 소년은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음.. 이거 해 볼만 하겠는데 열심히 해보자!"
두 번째 소년은 이렇게 이야기 할 것입니다.
"이거 해보나 마나야! 일찌감치 포기하자!"

비가 온 후 맑은 하늘을 보며 별을 헤아리는 사람이 있고
진흙탕을 보며 불평불만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분명한 건.. 바라보는 그것이 바로 인생이 됩니다.

여러분은 무엇을 바라보시겠습니까?

-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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