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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이야기 분류

[팝송] The sad cafe - Eag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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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하늘 작성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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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The sad cafe - Eagles
 


Out in the shiny night 
the rain was softly falling 
The tracks that ran down 
the boulevard 
had all been washed away 
Out of the silver light 
the past came softly calling 
And I remembered the times 
we spent Inside the Sad Cafe
살포시 내리는 비 때문에 
밖은 온통 반짝거렸어요 
길을 따라 난 바퀴자국은 
모두 씻겨 내려가 버렸구요 
그 은빛 불빛으로부터 
과거의 기억이 가만히 밀려왔어요 
난 우리가 그 슬픈 카페에서 
보냈던 때를 기억해요
   
Oh, it seemed like a holy place 
Protected by amazing grace 
And we would sing right out loud 
The things we could not say 
We thought 
we could change this world 
With words 
like "love" and "freedom" 
We were part of the lonely crowd 
Inside the Sad Cafe
그곳은 놀라운 은총에 보호받는 
신성한 장소같았어요 
우린 차마 얘기할 수 없는 걸 
소리 높여 노래하곤 했죠 
우린 "사랑"과 "자유"라는 말로 
이 세상을 바꿀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죠 
그 슬픈 카페 안에서 
우린 외로운 군중들의 
한 부분이었어요
   
Oh, expecting to fly 
We would meet 
on that beautiful shore 
in the sweet by and by
하늘높이 날고 싶어 
우린 머지 않아 
그 아름다운 해변에서 
만나곤 했었어요
   
Some of their dreams came true 
Some just passed away 
And some of them stayed behind 
Inside the Sad Cafe
그 꿈 중 일부는 실현됐지만 
어떤 꿈은 그냥 지나가버렸어요 
또 일부는 그 슬픈 카페에 
그대로 머물러 있죠
   
The clouds rolled in 
and hid that shore 
Now that Glory Train, 
it don't stop here no more
구름이 밀려와 
해변을 감추어 버리고 
이제 "영광의 기차"는 더이상 
여기에 서지 않아요
   
Now I look at the years gone by 
And wonder at the powers that be 
I don't know 
why fortune smiles on some 
And lets the rest go free
이제 지나 버린 날을 돌아보니 
그 시절의 어떤 힘이 놀라워요 
행운은 왜 몇몇 사람들에게만 
미소 짓고, 나머지 사람들에겐 
그냥 가 버리는지 모르겠어요
   
Maybe the time has drawn 
the faces I recall 
But things in this life 
change very slowly 
if they ever change at all 
There's no use in asking why 
It just turned out that way 
So meet me at midnight, baby 
Inside the Sad Cafe 
Why don't you meet me 
at midnight, baby 
Inside the Sad Cafe
내가 기억하는 얼굴은 아마도 
세월의 흐름 속에 
그려진 것일지도 모르죠 
세상이 조금씩 변한다 해도 
이 삶은 너무 
더디게 변화해요 
물어봤자 소용없어요 
그냥 그렇게 된 거에요 
그러니, 자정에 그 슬픈 카페에서 
날 만나주세요 
자정에 날 만나주지 않을래요? 
그 슬픈 카페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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