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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이야기 분류

정말 멋진 새로운 나를 만나는 3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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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USTIN1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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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진 새로운 나를 만나는 3가지
 
인간계발 작가 한 지훈
 
1. 세상을 관찰(watching)하자.
 
세상을 살다보면 힘든 일이 많이 발생하고 그것으로 인해 걱정과 억울한 마음이 울컥 쏟아져 나 올 때가 많다. 멋진 호텔에 가면 기분이 좋아지고, 지저분한 장소에 가면 기분이 나빠지기도 한다. 이와 같이 우리가 느끼는 기분들은 매우 일시적이며 즉흥적이다.
 
이 같은 작용이 끊임없이 현실에서 나타나는 이유는 내안에 들어있는 기분이라는 놈이 내 자신을 조종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나를 관찰하지 않으면 우리는 지속적으로 내안에 존재하는 기분이라는 놈에게 조종당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기분은 수시로 변하는 괴물이다. 이 괴물은 외부 자극에 끊임없이 반응하며 허무하게 삶을 살도록 만든다. 자기 자신을 신중하게 관찰하지 않으면 늘 기분이라는 괴물에게 종속되어 삶을 살아가야 한다.
 
사소한 일에 분노와 의심이 느껴지거나, 아무것도 아닌 것에 자신감이 떨어지고, 우울한 느낌이 다가오고 있다면 결국 기분이라는 괴물로 인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버린 것이다.
 
자신을 관찰해보자.
 
그리고 내속에 신념어린 자아를 바로 세워 보자. 신념어린 진짜 자아를 활용하여 기분에 날뛰고 있는 또 다른 자아를 바라보자. 멋진 차를 보면 부러워하고, 조금만 불편해도 소리 질렀던 바보 같은 자아를 바라보자.
 
어리석고 감각적인 나를 바라보기 시작하면 이제 새로운 차원의 삶을 살 수 있게 된다. 법은 아주 간단하다. 항상 감각의 노예가 되어서 살아가는 허상에 빠진 나를 천천히 바라 보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나의 기분은 늘 외부적 요건에 의해 언제나 달라질 수 있다. 하지만 신념어린 자아는 죽을 때까지 변하지 않는 나의 진짜 모습이다.
 
나의 진짜 모습을 중심으로 나와 세상을 바라보면 더 이상 부끄러울 것도 없고 초라하게 느껴지지도 않을 것이다. 내 내면에 존재하는 신념어린 자아는 세상에서 가장 존귀한 나의 모습이기 때문이다.
 
이제까지 바보 같은 기분 중심의 자아와 동조해서 늘 신념어린 자아를 잃어버리고 살아왔다면 이제 다시 한번 나를 세워보자.
 
법은 간단하다. 내 기분을 늘 바라보면 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직장 동료가 기분 나쁜 말을 불쑥 던졌다면 당신의 기분은 나빠졌을 것이다. 이때 기분이 나빠진 어리석은 나의 모습을 바라보자. 그리고 그렇게 기분이 나빠져서 작은 일에 대응하게 될 나의 초라한 모습을 상상해 보자.
 
나를 바라보는 습관을 가지면 결국 진짜 나를 사랑하게 된다.
 
나를 사랑한다는 의미는 결국 신념어린 나를 사랑한다는 말이며, 가벼운 감각적 기분에 의해 나를 잃어버리지 않겠다. 는 의지를 함축하고 있다. 이제 간절하게 새로운 나를 만나고 싶다면 나를 바라보는 습관을 가져야 할 것이다.
 
2. 나를 규정짓지 말아야 한다.
 
사람들은 직업이라는 틀 속에서 자신을 나타내려고 한다. 자신의 직업이 정해지면 결국 그렇게 살아가야 하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이 인지상정이다. 은행원은 은행원처럼 살아야 할 것 같고, 의사는 의사처럼 살아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것이다. 물론 자신의 직업에 충실하게 대응하는 것은 정당하고 윤리적이다.
 
하지만 새로운 나를 만나기 위해서는 나를 규정짓지 말아야 한다. 세상 누구와도 소통할 수 있다고 생각하자. 자신의 일과가 끝나면 전혀 새로운 공간이나 사람들에게 나를 노출시켜 보라. 낯선 곳에 뚝 떨어진 느낌은 매우 당황스럽지만 이것은 새로운 나를 만나는 멋진 습관이다.
 
낯선 길을 걷거나, 낯선 사람을 만나거나, 낯선 공간속으로 들어가는 행위는 두렵지만 짜릿한 느낌이다. 나를 규정짓지 않는 동안 새로움은 나를 찾아 올 것이고 그 새로움은 신선한 충격으로 나의 모든 것을 보다 발전시켜 줄 것이다.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날을 정해놓고 낯선 공간, 낯선 사람 혹은 낯선 책과 나를 만나게 하면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새로운 세포의 살아남을 느끼게 될 것이다.
 
3.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친절과 희생을 다하라.
 
가족들이나 가까운 사람들에게는 아무렇게나 막 대하면서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는 매우 친절한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자신보다 지위가 높다고 느껴지는 사람이면 급격히 친절해지고, 자신보다 낮은 지위에 있는 사람이라고 느껴지면 막무가내로 인식해 버리는 사람들이 많다.
 
매일 마주하는 가까운 사람들에게 최선의 친절과 희생을 다해야 한다. 이 행위를 하면 할수록 당신이 가진 멋진 기회의 우주는 넓어진다. 가까운 사람에게 순간 순간 최선의 친절과 희생을 베풀어 보자.
 
이것은 성공에너지를 끌어들이는 강력한 신호다. 이 신호를 가까운 사람들에게 지속적으로 보내면 그것은 반드시 멋진 기회와 행복이라는 힘으로 다시 돌아오게 된다.
 
어리석은 사람들은 이미 소유한 가족을 하찮게 여긴다. 그리고 대충 대충 인식해 버린다. 이렇게 되면 다시 기분이라는 감정에 의해 휘둘리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정말 제대로 속는 셈치고 앞으로 한 달간 가족과 가까운 사람들에게 친절과 희생을 베풀어 보자. 아침이면 메신저 문자로 사랑한다는 말을 가까운 사람들에게 보내 보고, 저녁이면 웃는 얼굴로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 보자.
 
이런 소소한 일상을 쌓아나가면 결국 당신이 가진 멋진 기회의 우주는 넓어지게 된다. 결국 당신이 지금까지 살아오던 식을 완전히 벗어나 새롭고 멋진 삶을 살고 싶다면 나의 주변인에게 친절과 희생을 우선 보여야 한다. 이 단순하지만 하기 힘든 습관을 만들어 낸다면 당신은 정말 멋진 새로운 나를 만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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