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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이야기 분류

[팝송] Billy Joel - Piano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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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하늘 작성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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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ano Man (피아노 맨)

- Billy Joel (빌리 조엘) -
 


It's nine o'clock on a Saturday
The regular crowd shuffles in
There's an old man sitting next to me
Makin' love to his tonic and gin
 어느 토요일 밤 저녁9시에요
 단골 손님들이 어슬렁 어슬렁 들어오고
 내 옆에는 한 노인이 앉아 있죠
 한 잔의 진토닉을 즐기면서 말이죠
   
He says, "Son, can you play me a melody?
I'm not really sure how it goes but it's sad and it's sweet 
And I knew it complete when I wore a younger man's clothes"
 그 노인이 말하기를, "이보게 청년 노래 한 곡 연주해 주겠나?
 어떻게 시작하는지는 잘 모르지만 슬프고도 낭만적인 곡인데 말이야.....
 내가 젊은 옷을 입었을 땐(젊었을 때) 그 노래를 완벽하게 알았었는데..."
   
*  *
   
Sing us a song, you're the piano man
Sing us a song tonight
Well, we're all in the mood for a melody
And you've got us feelin' alright
 노래 한 곡 불러주게 당신은 피아노맨이잖소
 오늘 밤 우리한테 노래 한 곡 불러 주구려
 자,우린 모두 노래가 듣고 싶어요
 당신은 우릴 기분 좋게 해주잖아요
   
Now John at the bar is a friend of mine
He gets me my drinks for free
And he's quick with a joke or to light up your smoke
But there's someplace that he'd rather be
 지금 바에 있는 존은 내 친구죠
 그가 나한테 공짜로 술을 한잔 갖다 줬어요.
 그는 재치있는 농담도 잘 하고 담배불도 붙여주죠.
 하지만 그는 다른 어떤 곳으로 떠나려 해요
   
He says, "Bill, I believe this is killing me."
As the smile ran away from his face
"Well I'm sure that I could be a movie star
If I could get out of this place"
 그는 말하죠,"빌, 이곳은 정말 끔찍해" 
 그가 이렇게 말할 때 그의 얼굴에선 미소가 사라졌어요
 "이곳을 벗어나면 나는 틀림없이 영화배우가 될텐데..."
   
Now Paul is a real estate novelist
Who never had time for a wife
And he's talkin' with Davy who's still in the navy
And probably will be for life
 폴은 부동산책자를 쓰는 사람이예요
 부인과 같이 지낼 시간도 없을 정도에요
 지금 아직 해군에 복무하고 있는 데이비와 얘길 하고 있지요
 아마도  평생을 해군으로 일생을 보낼걸요.
   
And the waitress is practicing politics
As the businessmen slowly get stoned
Yes, they're sharing a drink they call loneliness
But it's better than drinkin' alone
 그리고 웨이트리스가 손님들을 꼬시는 동안
 사업가들은 천천히 골아 떨어지죠
 그래요, 모두들 함께 외로움이라 불리는 술을 나누고 있어요
 하지만, 혼자 마시는 것보단 그게 낫죠. 
   
* repeat  * 반복
   
It's a pretty good crowd for a Saturday
And the manager gives me a smile
'Cause he knows that it's me they've been comin' to see
To forget about life for a while 
 토요일이라 술꾼들이 많이 몰리는 곳
 지배인은 나에게 미소를 보내죠
 손님들이 날 보고 위해 여기에 온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이죠.
잠시라도 삶을 잊기 위해서 말이죠.
   
And the piano, it sounds like a carnival
And the microphone smells like a beer
And they sit at the bar and put bread in my jar
And say, "Man, what are you doin' here?"
 피아노는 축제의  분위기처럼 울리고
 마이크에는 맥주 냄새가 배어있어요.
 사람들은 바에 앉아 내 항아리에 돈을 넣어줘요
 그리고 말하죠. "이 봐요, 당신 여기서 뭐하고 있는거야?" 


<가사 출처 : 네이버 지식iN 에서 검색 결과 인용 및 편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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