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마(Sam Ma) 위니펙 부동산 리얼터
신민경 부동산
네이션웨스트 보험 - 마틴권
매니토바 브랜든 한인교회에서 담임목사를 청빙합니다
쥴리 손 (Julie Son) - 부동산 전문 컨설턴트 (Re/Max Professionals)
황주연(Irene) 부동산
Min ByungGyu 공인회계사
데이빗 최(David Choi) 위니펙 부동산 리얼터

 
감동/웃음/슬픔/지혜/음악/문학 이야기방

 

♣ 글은 글쓴이의 인품을 비추는 거울과 같습니다. 답글은 예의와 품위를 갖추어 써주시기를 바랍니다. ♣

♣ 이민, 유학, 현지 정착에 관련된 질문은 해당 게시판에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이곳은 카테고리에 있는 것처럼 감동/웃음/슬픔/지혜/음악/문학 등 이야기를 나누는 게시판입니다. ♣
♣ 상업적인 광고는 발견시 임시게시판으로 옮겨지며 문의는 kosarang@gmail.com 으로 연락바랍니다. ♣

♣ Ko사랑닷넷 광고안내 보기♣

  

 

 

 

 

음악 이야기 분류

첨밀밀(甜蜜蜜) - 등려군(鄧麗君) [Teresa Teng - I'm Still Loving You]

작성자 정보

  • 푸른하늘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첨밀밀 영화가 만들어 졌을 때 이미 등려군의 노래는 그 이전에 발표되어 유명했었다고 합니다. 다만 영화감독이 여명과 장만옥의 사이를 연결하는 한 수단으로 등려군의 노래를 이용을 했다고 합니다. 영화 끝 무렵에 등려군의 사망 소식을 TV에서 보면서 그들은 다시 만나는 장면에서 보는 사람도 같이 웃음을 짓게 됩니다.


첨밀밀(甜蜜蜜, I'm Still Loving You)

- 등려군(鄧麗君, Teresa Teng) - 


甛 蜜 蜜 爾 笑 得 甛 蜜 蜜
티엔 미 미 니 샤오 더 티엔 미 미
달콤해.. 너의 미소가 달콤해.

 

好 像 花 兒 開 在 春 風 裡 開 在 春 風 裡
하오 샹 화 얼 카이 짜이 춘 펑 리 카이 짜이 춘 펑 리
마치 봄바람 속에 꽃이 핀 것처럼... 봄바람 속에 핀 것처럼...

 

在 那 裡 在 那 裡 見 過 爾
짜이 나 리 짜이 나 리 찌엔 꿔 니
어디서, 어디서 널 보았었지?

 

爾 的 笑 容 這 樣 熟 悉
니 디 샤오롱 즈 양 쇼오 시
너의 미소가 이렇게도 낯익은데,,


我 一 時 想 不 起 啞... 在 夢 裡 夢 裡 夢 裡 見 過 爾
워 이 드 샹 부 치 아... 짜이 몽 리 몽~ 리 몽 리 찌엔 꿔 니
잠깐 생각이 안 났지만 아... 꿈속에서... 꿈속에서 널 본 적이 있어.

 

甛 蜜 笑 得 多 甛 蜜
티엔~ 미 샤오 더 뚜오 티엔 미
부드러운 미소가 너무나도 달콤했지.

 

是爾 是爾 夢 見 的 就 是爾
스니 스니 몽 찌엔 디 쪼우 스니
너야. 꿈속에서 본 게 바로 너야.

 

在 那 裡 在 那 裡 見 過 爾 爾 的 笑 容 這樣 熟 悉
짜이 나 리 짜이 나 리 찌엔 꿔 니 니 디 샤오 롱 쯔양 쇼오 시
어디서, 어디에서 널 보았었지? 너의 미소가 이렇게도 낯익은데,,

 

我 一 時 想 不 起 啞... 在 夢 裡
워 이 쉬 샹 부 치 아... 짜이 몽 리
잠깐 생각이 안 났지만, 아..  속에서..


<출처 : 네이버 지식iN 중에서>



영화를 보지못한 분들을 위해 제일 마지막에 유튜브에 올라와 있는 첨밀밀 영화를 링크해 놓았습니다.
즐거운 시간되세요.





































<영화 내용 요약>

1986년 상해. 홍콩행 열차 속에서 소군(여명 분)과 이요(장만옥 분)의 운명적 만남은 시작된다. 

그러나 그들의 유일한 공통점은 대만 최고의 가수 등려군을 좋아한다는 것과 자신의 꿈을 위해 홍콩으로 향하고 있다는 것 뿐이다. 낯선 홍콩의 거리에 떨어진 두사람은 길잃은 유성처럼 서로 의지하고 그리고 사랑으로 빠진다. 그러나 소군에게는 홍콩에서 돈을 벌면 결혼하기로 한 소정이라는 약혼녀가 있었고, 이요에게는 돈을 벌어 호화로운 생활을 누리겠다는 야심한 꿈이 있었다.

이요는 지금까지 모은 돈으로 장사를 시작하지만 실패하고, 빚을 지게 된다. 소군은 이런 이요에게 힘이 되어 주고 싶지만, 이요는 소군의 마음이 부담스럽기만 하다. 그런 이요에게 돈많은 암흑가 보스 표형이 나타나고, 조건없이 다가오는 소군의 천진한 사랑과 불안한 미래 속에 갈등하던 이요는 소군의 곁을 떠나고 만다. 1990년, 표의 애인이 된 이요는 소군의 결혼식에 참석하여 소군과 3년만에 재회하게 된다. 하지만 이미 소군의 곁에는 소정이라는 아내가 있고, 이요의 곁에는 표가 있다.

세월을 거스른 듯 서로의 감정이 변하지 않았음을 확인한 두사람은 자신들의 사랑을 위해 새로운 곳으로 도피를 계획한다. 그러나 이요의 애인에게 갑작스런 사고가 일어나고, 사랑과 이성 사이에서 갈등하던 이요는 결국 표와 함께 떠나 버리는데. 1995년 뉴욕. 이요가 떠나버린 뒤, 희망을 잃은 소군은 소정과도 헤어지게 된다. 

5년이 지난 어느날, 막연한 운명적 이끌림을 따라 뉴욕으로 오게 된 소군은 거리를 걷던 중 등려군의 사망 소식을 접하게 되고, 그 자리에서 두 사람은 재회한다. 두 사람의 미소 뒤로, 등려군의 음악이 흐른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259 / 11 페이지
  • 아침에 받은 엽서 - 3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7.11 조회 1274

    생활 이야기 처음 사랑은 우리를 전혀 다른 사람으로 만들고 오랜 사랑은 우리를 진짜 자신으로 만든다. [180도] - 김 수 현

  • 얼마만큼 아시나요? 알고보면 쓸데없는 'MOST' 상…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7.09 조회 1850

    기 타 MOST ; '많은 ~' / '가장~한' / '제일 많이 ~되는' .... 으로 알아 본, 알고보면 쓸데 없는 상식 1. MOST LIPSTIC…

  • 토요일에 읽는 한 줄 - 12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7.08 조회 1092

    생활 이야기 고상한 취미. 그것은 지성과 마찬가지로 교양을 쌓아 획득될 수 있다. 드높은 정신은 취미의 숭고함에서 드러난다. 위대한 대상은 위대한 능력을 보…

  • 그림이 있는 시 - [시계를 풀어 두고] / 류 정 …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7.07 조회 917

    문학 이야기 시계를 풀어 두고 --월악일박 류 정 환저녁이 되어도 신문이 배달되지 않는 곳에선 밤에 더 힘차게 물이 흐릅니다. 시계를 풀어 두고 바위처럼 발…

  • 그림이 있는 시 - [나무의 사랑] 김 윤 희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6.28 조회 1020

    문학 이야기 나무의 사랑 김 윤 희 우리가 헤어지면서 뿌리 한 개씩 나누어가진 것이 사실 무슨 죄가 되랴 너는 나의 나무 나는 너의 나무 우리는 만날 수 없…

  • 아침에 받은 엽서 - 2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6.27 조회 1089

    생활 이야기 가치 있는 삶이란 . . . . . 같이 있는 삶이다. ---------- --------------------- [180도]

  • 아침에 받은 엽서 - 1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6.25 조회 1075

    생활 이야기 공 감 용기를 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방과 공감하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공감의 의미를 잘못 이해해 '정말 안됐다. 많이 힘들었지?' 하…

  • 나에게 보낸 그림 엽서 - 8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6.25 조회 1036

    생활 이야기 평 균 저 울 양심 무게 = 진심 무게

  • 토요일에 읽는 한 줄 - 11.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6.24 조회 1052

    생활 이야기 꺾을 수 없는 용기를 지녀라. 죽은 사자의 갈기는 토끼도 뜯을 수 있다. 용기의 문제는 익살을 부릴 일이 아니다. 그대가 한 번 굴복하면 또 다…

  • [막시무스의 유쾌한 삶]- 품위를 지키는 법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6.23 조회 1546

    지혜 이야기 많은 영화에 출연해 제법 얼굴이 알려진 배우가 있었습니다. 하루는 친구와 함께 사람들로 북적대는 식당에 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예약을 하지 않…

  • 그림이 있는 시 - [저를 낮추며 가는 산] / 이성부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6.06 조회 1052

    문학 이야기 저를 낮추며 가는 산 내가 걷는 백두대간 101 이 성 부 이 산줄기가 저 건너 북쪽 산줄기보다 나지막하게 나란히 내려간다 허리 굽히고 고개를 …

  • 토요일에 읽는 한 줄 - 10.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6.04 조회 1092

    생활 이야기 활동과 분별력. 분별력이 치밀하게 생각해낸 것을 활동은 완수한다. 경솔함은 어리석은 자의 속성이다. 어리석은 자들은 공격해야 할 때를 알지 못하…

  • 신조어 사전 - 어그로 / 치트키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6.01 조회 1604

    생활 이야기 [어그로] 눈길을 끌만한 글이나 동영상을 올려 온라인상에서 관심을 받는 것, 또는 그런 행동을 일컫는 말. (대체로 부정적 의미로 쓰임) ---…

  • 인디언 할아버지 말씀 - 아홉 번째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6.01 조회 1109

    지혜 이야기 여행의 마지막 순간에 네가 어떤 사람이 되어 있을 것인가는 앞으로 네가 여행을 하면서 만들어 가게 되어 있단다. 네가 선택한 서로 다른 길들에 …

  • 인디언 할아버지 말씀 - 여덟 번째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6.01 조회 1253

    지혜 이야기 "나이를 먹어 가다 보면 여러 가지 일들이 일어나지." "사람들은 모두 무언가를 두려워하고 있단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날마다 살아가는 일을 …

[알립니다]
** Ko사랑닷넷의 광고는 광고주의 요청에 의해 작성/광고되고 있으며, 광고내용에 대해 Ko사랑닷넷은 어떠한 보증도 하지않습니다.
** 광고에 따른 모든 거래는 본인 책임 아래하시기 바라며, 분쟁발생시 광고주와 소비자간에 직접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 허위광고나 부당한 거래가 있으면 kosarang@gmail.com 으로 연락을 주시면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