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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이야기 분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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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작나무숲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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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책 한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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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 

  남들보다 더 잘하려고 고민하지 마라.
 '지금의 나'보다 잘하려고 애쓰는게 중요하다.
                                                       - 윌리암  포크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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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 괴로움이 비교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안다면
결코 나를 타인과 비교하지 않을 것입니다.

비교란 끝없는 나락입니다.
비교란 나를 파멸로 이끈는 최고의 안내자입니다.
      
비교하면 나는 언제나 약자가 됩니다.
어쩌다 이기면 그때는 바로 교만해집니다.
비교란 이래도 손해요 저래도 해악입니다.

그래도 꼭 비교를 하고 싶으면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
오늘의나와 내일의 나를 비교하십시오.

이것은 아무 부작용도 없습니다.
이 비교는 혼자서도 미소 짓게 하며
갈수록 행복해지게 합니다.

나의 진정한 경쟁자는
나 자신입니다.

                  <정   용 철  저 - 사랑의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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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를 마무리하며 돌아보게 됩니다. 잘한 것, 못한 것 들이 있습니다.
그 중 제일 못한 것은 '스스로가 제 자신에게 부끄러운 것'이 아닌가 합니다.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이 되기를 거듭 다짐하며 오늘의 글로 마무리합니다.
한 가지 남은 일을 마무리하고 깊은 밤을 덮습니다.

따뜻한 밤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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