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토바 브랜든 한인교회에서 담임목사를 청빙합니다
신민경 부동산
데이빗 최(David Choi) 위니펙 부동산 리얼터
쥴리 손 (Julie Son) - 부동산 전문 컨설턴트 (Re/Max Professionals)
황주연(Irene) 부동산
샘 마(Sam Ma) 위니펙 부동산 리얼터
Min ByungGyu 공인회계사
네이션웨스트 보험 - 마틴권

 
감동/웃음/슬픔/지혜/음악/문학 이야기방

 

♣ 글은 글쓴이의 인품을 비추는 거울과 같습니다. 답글은 예의와 품위를 갖추어 써주시기를 바랍니다. ♣

♣ 이민, 유학, 현지 정착에 관련된 질문은 해당 게시판에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이곳은 카테고리에 있는 것처럼 감동/웃음/슬픔/지혜/음악/문학 등 이야기를 나누는 게시판입니다. ♣
♣ 상업적인 광고는 발견시 임시게시판으로 옮겨지며 문의는 kosarang@gmail.com 으로 연락바랍니다. ♣

♣ Ko사랑닷넷 광고안내 보기♣

  

 

 

 

 

건강 이야기 분류

내 몸은 내가 치료한다. 열하나. 황색 식품(Yellow foods)

작성자 정보

  • 분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내 몸은 내가 치료한다. 열하나. 황색 식품(Yellow foods)

황색은 오행 중 토() 기운에 해당하며 그 성질이 순하여 음양 기운을 모두 갖고 있어 조율하고 중재하는 기운을 말한다계절은 사계절의 사이에 자리하며, 방위는 중앙이고 인생의 청년기이며, 하루 중 낮에 해당한다. 오장육부 중에 비장과 위장에 속하며 소화기계에 작용하고 입과 입술로 표현되며 미각을 주관한다. 맛은 단맛이다.

 

황색 식품은 소화기계를 튼튼히 하고 노폐한 적혈구를 제거하고 새로운 백혈구를 생성하는 면역 작용을 한다. 베타카로틴과 루테인 성분은 면역력 강화 및 암을 예방하고 모세혈관의 벽을 보강하고 혈액순환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

3. -(甘 단맛)에 속하여 비와 위장을 이롭게 하는 음식

 

곡식 : 찹쌀, 차조, 백태, 피쌀, 옥수수 등
채소 : 호박, 당근, 연근, , 고구마 줄기, 미나리, 마 등
과일 : , , 오렌지, 파인애플, 골드키위, 참외, 호두, 망고 등
육류 : 각종 동물의 위장과 지라, 췌장, 쇠고기, 토끼고기, 미꾸라지, 닭고기 등
차류 : 인삼차, 꿀차, 칡차, 대추차, 식혜, 우유, 두충차 등
조미료 : 시럽, 흑설탕, 과일 잼, , , 엿기름, 포도당 등

 

노란색 식품은 대부분 비위, 즉 소화기 계통을 보하는 기능을 한다. 산모에게 호박죽을 쑤어 주는 이유는 붇기를 빼는 것만이 아니라 위장을 보호하는 기능도 있기 때문이다. 반면에 율무도 붇기를 빼나 흰색은 위장을 보하는 기능이 약하기 때문에 산모에게는 쓰지 않는다. 만약에 율무를 위장기능이 약한 사람에게 쓰고 싶은 경우에는 율무를 살짝 볶아 황색으로 만들어 쓴다. 무병장수의 중요한 요건 중의 하나는 튼튼한 소화력이고 그것을 대표하는 음식이 황색을 띤 식품이며, 또한 아침 식사를 거르지 않는 것임을 강조하고 싶다.

 

 

낮은 마음 한의원 원장 김진만


 

위니펙 한의원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259 / 5 페이지
  • 토요일에 읽는 한 줄 - 27.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3.04 조회 1024

    지혜 이야기 일의 다양한 분야를 탐색해보라. 다양한 분야를 아는 것은 대단한 지식이며, 이에는 주의력이 요구된다. 어떤 일에는 용기가 필요하고 어떤 일에는 …

  • 그림이 있는 시 -[어머니와 설날] / 김종해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3.04 조회 1088

    문학 이야기 어머니와 설날 김종해 우리의 설날은 어머니가 빚어주셨다 밤새도록 자지 않고 눈오는 소리를 흰 떡으로 빚으시는 어머니 곁에서 나는 애기까치가 되어…

  • 그림이 있는 시 - [가정] / 박목월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3.04 조회 1064

    문학 이야기 가정 박 목 월 지상에는 아홉 켤레의 신발 아니 현관에는 아니 들깐에는 아니 어느 시인의 가정에는 알전등이 켜질 무렵을 문수(文數)가 다른 아홉…

  • 짧은 독서 4.- 침묵으로 말한다고?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2.27 조회 1073

    문학 이야기 정적. 하지만 머릿속에서는 숱한 말들이 솟아나고 있었다. '몰라서 말을 못 하기도 하지만, 말을 해도 되는지 몰라서 그럴 수도 있어.아니면, 아…

  • 그림이 있는 시 - [가시나무 입춘] / 김영천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2.26 조회 1286

    문학 이야기 가시나무 입춘 김 영 천 채 겨울도 떠나지 못한 들판에서 미리 푸른 것들이야 계절의 전령으로 치지 오메, 벌써 봄인갑다, 그리 오두방정으로 좌정…

  • 그림이 있는 시 - [개에게 인생을 이야기하다] / 정…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2.18 조회 1137

    문학 이야기 개에게 인생을 이야기하다 정호승 젊을 때는 산을 바라보고 나이가 들면 사막을 바라보라 더 이상 슬픈 눈으로 과거를 바라보지 말고 과거의 어깨를 …

  • 47. 한의학의 원리. 13. 조기치신. 調氣治神 (…
    등록자 분도
    등록일 02.09 조회 2224

    건강 이야기 침술의 원리를 황제내경에서는 한마디로 조기치신(調氣治神)이라고 한다. 기를 조절하여 신을 치료한다라는 말이다. 기(氣)라는 글자 안에 쌀 미(米…

  • 46. 한의학의 원리. 12. 음양. 陰陽 5 (Th…
    등록자 분도
    등록일 02.02 조회 4056

    건강 이야기 5. 음양소장 (陰陽消長, Wane and wax of yin and yang). 양허증(Yang deficiency syndrome) 양허증 …

  • 그림이 있는 시 - [멀리 있어도 사랑이다] / 정 윤…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1.29 조회 4234

    문학 이야기 멀리 있어도 사랑이다 정 윤 천 눈앞에 당장 보이지 않아도 사랑이다. 어느 길 내내, 혼자서 부르며 왔던 어떤 노래가 온전 히 한 사람의 귓전에…

  • 짧은 독서 3. - 요즘 말글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1.26 조회 4079

    문학 이야기 숙 제 몰라서 못하는 걸까 못해서 모르는 걸까? 풀기 위해 사는 걸까 살기 위해 푸는 걸까? 말 실 수 없다고 확신하고 하는 말 안듣는다고 자신…

  • 45. 한의학의 원리. 11. 음양. 陰陽 4 (Th…
    등록자 분도
    등록일 01.25 조회 6265

    건강 이야기 4. 음양소장 (陰陽消長, Wane and wax of yin and yang). 음허증(Yin deficiency syndrome) 음양소장이…

  • 가장 많이 복제 된 예술품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1.25 조회 4601

    생활 이야기 역사상 가장 많이 복제된 예술품이 뭘까요? 모나리자? 고흐의 해바라기? 아니면 피카소의 작품이나 로뎅의 작품? 아닙니다. 오늘까지 가장 많이 복…

  • 짧은 독서 2. - 관계를 이해하니?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1.22 조회 4173

    생활 이야기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거야'라는 말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그건 너무 불확실하쟎아. 그 시간이 올지 안올지도 모르고, 설령 그 시간이 온다 …

  • 44. 한의학의 원리. 10. 음양. 陰陽 3 (Th…
    등록자 분도
    등록일 01.19 조회 4806

    건강 이야기 3.음평양비(陰平陽秘) (Yin and yang in equilibrium. Homeostasis) 음양(陰陽)이란, 서로 대립된 개념이면서도 …

  • 짧은 독서 1.
    등록자 자작나무숲
    등록일 01.18 조회 4000

    생활 이야기 문을 통과하다. 사람이 달라지려면 문을 통과해야한다지요? 집 문을 통과해야 바깥 사람이 되고, 등용문을 통과해야 출세하듯 말입니다. 당신이 만일…

[알립니다]
** Ko사랑닷넷의 광고는 광고주의 요청에 의해 작성/광고되고 있으며, 광고내용에 대해 Ko사랑닷넷은 어떠한 보증도 하지않습니다.
** 광고에 따른 모든 거래는 본인 책임 아래하시기 바라며, 분쟁발생시 광고주와 소비자간에 직접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 허위광고나 부당한 거래가 있으면 kosarang@gmail.com 으로 연락을 주시면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