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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성인 유머 번역글 모음

작성자 정보

  • 태산일송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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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꿈에도 몰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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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가 여자친구 가정에 초대를 받았다.

여자친구는 그에게 저녁 식사가 끝나고 그녀의 방으로 올라가 첫 경험을 즐기고싶다고 고백했다.

그 남자는 흥분하여 날아갈 것만 같았다.

하지만 그 역시 이전에 한번도 해본 적 없는 숫총각이었기 때문에 콘돔을 사러 약국에 갔다.

그는 약국에 들어서서 오늘 밤에 있을 첫 경험에 대하여 설명하고, 여러가지 조언을 구했다.

"제가 오늘 밤에 여자 친구와 첫 경험을 가지려고 합니다. 므흣.... 그런데 전 테크닉도 잘 모르고

지식도 없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러자 약사는 그 남자에게 성 지식, 테크닉 등을 설명해주며 한 시간동안 연설을 했다.

"이 사람아...허리를 흔들 때는 박자와 리듬을 맞춰 쿵떡쿵떡!!! 으허허허허!!!!!!"

친절한 약사는 그렇게 설명을 열심히 해주며 행운을 빈다며 공짜로 콘돔 한박스를 손에 쥐어주었다.

그렇게하여 그 운좋은 남자는 신이나서 콘돔을 들고 약국을 나왔다.

그 날 저녁, 그 남자는 꽃을 들고 여자 친구집을 방문하였다.

문 앞에서 여자친구는 남자를 꼭 끌어안으며 "부모님이 당신을 정말 만나보고싶어하세요!!" 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집 안으로 들어가 여자친구의 부모님과 함께 식탁에 앉았다.

남자는 식탁에 앉자마자 황급히 하느님께 감사 기도를 드리기 시작하였다.

기도를 시작한지 1분이 지나도록 남자는 기도에 빠져 고개를 들지 않았다.

10분이 지나서도 남자는 기도를 외느라 정신이없었다.

결국 20분이 그렇게 지나고, 여자친구는 감격하여 슬쩍 남자에게 몸을 기울여 귓속말을했다.

"어머..난 자기가 이렇게 종교적으로 생각 깊은 사람일줄은 꿈에도 상상 못했어!!!"

그러자 남자친구가 고개를 돌려 여자친구에게 귓속말을했다.

"난 니네 아버지가 약국 약사일거라고는 꿈에도 상상 못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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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밥을 좋아하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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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밥을 너무나도 사랑하는 남자가 있었다. 그는 보리밥을 너무나 사랑하여 매일 보리밥만을 먹으며

생활했지만, 그는 보리밥을 먹으면 엄청난 향내가 나는 방구를 무지막지하게 끼는 습관이 있었다.

그 남자는 어느 날 한 여자를 만나 사랑에 빠졌다. 그 여자와 결혼할 사이가 되자, 남자는 이 여자가

자신의 엄청난 방구를 견뎌낼 수가 없으리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그는 보리밥을 끊기로 비장하게

마음먹었다.


그 여자와 행복하게 결혼한 지 1년이 지난 후, 그 남자의 생일이 찾아왔다. 그의 아내는 남자에게

전화를 걸어 "오늘은 집에 당신을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할거니까 집에 일찍들어와야돼!!!!!"

라고 말했다. 그는 집에 일찍 들어가기위하여 너무 허겁지겁 일을 하느라 점심도 먹지 못하였다.

그래서 남자는 일을 일찍 끝내고 집으로 오는데 너무나도 배가고팠다. 그렇게 길을 걸어 집을오다가

남자는 꽁보리밥 전문 식당을 지나치게 되었고, 그는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 식당에 들어가 꽁보리밥

두 공기에 된장찌개를 비벼먹었다.

현관문을 열자 그의 아내는 너무나도 신이나서 남자에게 말했다.

"여보, 오늘 저녁은 너무너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어!!!!!! 당신 눈에 눈안대를 할테니까

눈안대를 벗으라고 하기 전까지는 절때로 벗으면 안돼? 알았지?!!!!!!!!!!"

아내는 남자의 눈을 가리개로 가린뒤 그를 식탁으로 데리고갔다.

"짜잔!!!!!!!!" 하고 말하고 눈안대를 풀어려는 순간, 갑자기 전화가 왔다.

아내는 "잠깐만, 여보. 전화좀 받고올께!!!!" 하고 말하고서는 방에 들어가 방문을 쾅 닫았다.

남자는 끓어오르는 뱃 속을 참을 수가 없었다. 그는 아내가 방문을 닫고 문에 들어간 것을 확인하고는

안심하고 방귀를 부우우욱~~~~~~ 하고 내보냈다. 소리가 굉장하게 클 뿐만 아니라 냄새 역시도

아프리카 코끼리 똥썪는 냄새같은 역겨운 냄새가 났다. 남자는 자신의 방구냄새에 정신이 혼미해졌으나

도저히 배가 아파 참을 수가 없었다. 그는 제 2차 방구탄을 뿌다다다 하며 내보냈다. 창문이 흔들리고

액자가 덜컹거렸다. 그의 바이오매테리얼 융화되는 똥방구 냄새에 화분에 있는 꽃들이 시들었다.

그는 아내가 방에서 나오기 전에 어서 속을 편하게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는 힘을 다해 방구를

뀌었다. 접시가 식탁에서 떨어지고, 등잔이 흔들리고, 그의 환타스틱한 방구 냄새에 날아다니던 파리들이

정신을 잃고 바닥에 고꾸라 떨어졌다.

마침내 아내는 전화 통화를 끝내고 방을 나왔다.

"여보 많이 기다렸지, 미안해.... 자. 이제 눈 안대 푼다!!!!!!!!짜자자자자잔!!!!!!!!!!!!!"

눈 안대가 풀린 후 남자의 눈에 들어 온 것은, 진수 성찬의 저녁 식사, 고급 샴페인, 그리고......

장모님과 장인어른을 비롯해 식탁에 앉아 그의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모인 12명의 사람들이 기절 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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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통과했는데,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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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남자가 아프리카 열대 우림을 탐험하던 중 길을 잃었다. 그러다가 그 세 남자는 식인종에게

포위되어 식인종 대장 앞에 끌려가게되었다. 식인종 대장은 그들을 바라보더니 이런 제안을 했다.

"이 미련한 인간들아!!! 우리 식인종의 먹잇감이 될 터이니 참으로 불쌍하구나. 하지만 내가 너희를

위해 살아남을 수 있는 기회를 주마. 숲 속에 가서 너희들이 좋아하는 과일 10개를 찾아오너라. 당장!"


그리하여 세 남자는 각자 흩어져 정글에 들어가 좋아하는 과일을 찾기 시작했다.

잠시 후에 첫번 째 남자가 사과 10개를 들고 식인종 대장에게 찾아왔다.

그러자 식인종 대장이 말했다.

"열매를 가져왔는가??? 그렇다면 그 열매들을 너의 항문에 모두 쑤셔 집어넣어라!!!!!!!!!!!

만약 네가 얼굴에 아무 표정을 짓지않고 10개를 모두 집어넣는다면 내가 너를 살려주겠다.

명심해라, 얼굴에 어떤 표정이라도 지으면 안된다!!!!!!!!!!!"

남자는 어이없어하며, 똥구멍에 사과들을 쑤셔넣기 시작했다. 그는 첫번째 사과를 무사히 집어넣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두번째 사과를 집어넣으려고 애를 쓰다가 그는 너무 고통스러운 나머지 얼굴을

찡그리고 말았다. 그리하여 식인종들은 칼로 그를 죽여버렸다.

두번 째 남자는 콩알만한 마루열매 10개를 들고 찾아왔다. 식인종 대장은 그에게 똑같은 명령을 내렸다.

하지만 그 남자가 들고온 과일들은 콩알만한 마루열매들이라 별로 힘들지 않았다. 한개, 두개, 세개,

네개, 다섯개, 여섯개, 일곱개, 여덟개, 아홉개..... 남자가 열번째 열매를 집어넣으려고 하는 순간

그는 웃음을 터뜨렸고, 식인종들은 단칼에 그를 죽여버렸다.


첫번째 남자와 두번째 남자는 천국에서 만나게되었다. 첫번째 남자는 두번째 남자에게 물었다.

"아니, 9개까지 성공하고서는 왜 웃어서 죽음을 당한겁니까? 한개만 더 넣으면 살아남을 수 있었을텐데.."

그러자 두번째 남자가 말했다.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어요. 세번째 남자가 파인애플 10개를 들고오는걸 보고말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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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타이밍, 적절한 질문, 그리고 적절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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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엄숙한 카톨릭 성당에 다니는 여자가 신부님에게 찾아가 고민을 말했다.

"신부님, 저희 남편은 당신 설교시간만 되면 항상 잠을잡니다. 전 너무 창피해요. 어떻하죠?"

그러자 신부는 잠시 고민하더니 여자에게 답변했다.

"저에게 아이디어가 있습니다. 여기 제가 길고 뾰족한 옷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설교 도중

당신의 남편이 자는 것을 발견하면, 제가 관중에게 질문을 던짐과 동시에 당신에게 신호를 할껍니다.

제 신호를 받으시자마자 남편의 허벅지를 이 옷핀으로 꾸욱 찔러주시면 됩니다."

그 주 일요일, 그 여자와 남편은 성당에서 설교를 듣고있었다. 남편은 또 설교 시간에 잠을자기 시작했다.

신부는 남편이 잠을 자는 것을 보고 관중에게 질문을 던졌다.

"자, 당신을 위하여 고귀한 생명을 바쳐 희생을 하신 분이 누구시죠??????"

동시에, 신부는 그 여자에게 윙크를 했고, 여자는 남편의 허벅지를 옷핀으로 꾹 찔렀다.

남편은 벌떡 일어나 소리를 질렀다.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신부는 입가에 미소를 띄고, "맞습니다. 우리 모두 예수님의 거룩한 희생을 기억합시다." 라고 말맺음했다.

하지만 그건 얼마 가지 못했다. 잠시 후에 그 남자는 다시 졸기 시작했다. 신부는 다시 한번 관중에게

질문을 던졌다. "그러면, 우리의 인생에 빛을 던져주시는 그 분은 누구시죠???" 그리고 여자를 향해 윙크를 날렸다.

여자는 남편의 허벅지를 옷핀으로 꾹 찔렀고, 남편은 벌떡 일어나서 다시한번 소리질렀다.

"전지전능하신 하느님 아버지이십니다!!!!!!!!!!!!!!!!!"

신부는 미소지으며 "옳은 말씀입니다. 하느님은 저희를 사랑하십니다!!!!!" 라고 말했다.


남편은 이번에 오랫동안 깨어있었고, 신부는 설교를 계속하기 시작했다.

갑자기 신부의 오른쪽 눈에 먼지가 들어가 한 쪽 눈을 사고로 깜빡였다. 그러자 여자는 그 것을 신호라고 생각하고 남편의 허벅지를 사정없이 푹 찔렀다.

마침 그는 설교를 하는 도중에, 관중들에게 질문을 던졌다.

"이브가 아담의 99번째의 아이를 낳은 후에, 아담에게 뭐라고 말했죠?"

남자는 벌떡 일어나 괴성을 지르더니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응아앙ㅇ아아ㅏ아아아악!!!!!!!!!!!!!!!!!!!! 이런, ㅆㅣ발, 그 빌어먹을 물건을 또 한번만 내 몸에 쑤셔넣었다가는, 그걸 두동강으로 반토막낸 다음 그걸로 당신 똥구멍을 사정없이 쑤셔버리겠어!!!!!!"

신부는 그자리에서 굳어서 성경을 떨어뜨렸다. 그리고 관중들은 말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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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비참한 죽음을 당한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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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남자가 죽어 천국 입구에 왔다. 하지만 저승사자는 그 세 남자 중에 가장 비참한 죽음을 당한 남자만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래서 세 남자는 서로 어떻게 죽었는지 토의하기 시작했다.

첫번째 남자가 토론을 시작했다.

"제 아내는 불륜을 저지르고있다는 걸 알게됐어요. 저는 덜미를 잡기위해서 어느 날 집에 일찍 들어갔죠.

저는 아파트 8층에있는 제 집에 들어갔죠. 저는 물이 흐르는 것을 들었어요. 제 아내는 샤워하고있었죠.

저는 그 불륜을 저지르는 남자를 찾기위해 여기저기를 다 찾아봤지만 아무도 찾지못했어요. 저는 그래서 마지막으로 베란다에 나갔죠.

거기서 전 이 빌어먹을 자식을 발견햇어요. 이 놈은 베란다 철망에 매달려 집안으로 들어올려고 버둥버둥 거리고 있었죠. 그래서 저는 그 망할놈의 손가락을 사정없이 밟았어요.

그는 소리를 질렀지만 절때 철망을 놓지 않았죠. 저는 화가나서 망치를 들고와서 그걸로 손가락을 사정없이 찍었어요.

그 놈은 비명을 지르며 떨어졌지만, 덤불속에 착지해서 죽지않았죠. 저는 너무 짜증난 나머지, 부엌에서 냉장고를 끌고와서 그 놈에게 떨어뜨려버렸어요.

냉장고는 정확히 놈 위에 착지했고 그는 죽어버렸죠. 근데 생각해보니 저는 제가 너무한 것 같더라고요. 죄 의식에 의해 전 구토를 할 것만 같았죠. 그래서 저는 가지고있던 부엌칼로 목을 찔러 자살했습니다."


그러자 두번째 남자가 말을했다.

"전 아파트 9층에 살고있었어요. 쇼파에 누워 Tv를 보고있었는데 벨소리가 났고, 나가보니 제가 홈쇼핑 에서 주문한 러닝머신이 도착했다더군요. 저는 너무 흥분해서 러닝머신을 베란다에 설치했죠.

 저는 햇빛을 즐기며 베란다에서 러닝머신을 뛰고있는데, 그만 중심을 잃고 떨어져버렸어요. 저는 간신히 8층 베란다 철망을 움켜잡았죠.

살았다 싶어 안도의 한숨을 쉬고있는데 갑자기 어떤 인간이 화난 표정으로 다가오더니 제 손을 밟기 시작했어요. 손가락이 으스러지는줄알았지만, 저는 살아야하겠다는 마음에 비명을 지르며 참고있었죠.

그러자 이 잔인한 인간은 망치를 들고와서 제 손을 내리찍기 시작했어요. 제 손가락은 부서지고, 손톱은 깨져서 저는 아래로 떨어지고말았어요.

하지만 다행히도 저는 잔디 덤불에 착지해 살아남았고, 단지 뼈가 몇 개
부러진 것 같았습니다. 저는 하느님께 감사하다고 생각하고있었는데 갑자기 어디선가 냉장고가 제 몸 위로 떨어지더니 저를 뭉게버렸습니다."


세번째 남자는 아무말도 안하고 조용히 고개숙이고있었다. 저승사자가 그에게 어떻게 죽었는지 설명하라고 묻자 세번째 남자는 결국 입을 열었다.

"이걸 상상해보세요. 설명하고 싶어지나...

만약 당신이 발가벗은 채로 냉장고 안에 숨어있었는데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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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 어떠냐, 늙은이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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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서른살 노총각이다. 나는 남의 결혼식 가는걸 너무나도 싫어했다.

왜냐하면 결혼식에서, 내 할머니 친구분들과 다른 늙은 아저씨들이 내 옆을 지나갈 때 마다 내 옆구리를 찌르면서, "다음엔 니 차례야!!" 하며 자기들끼리 웃곤 했으니까.

하지만 난 이제 더이상 그 문제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않는다.

내가 장례식에서 그들에게 똑같은 말을 하기 시작한 이후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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