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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모음]영자의 바나나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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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산일송 작성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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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의 바나나]

영자는 과일 中에서 바나나를 가장 좋아했다.
그래서 퇴근해서 집에 가는 길에
자신의 부모님과 먹으려고
바나나 세개를 사 가지고 지하철을 탔다.
마침 퇴근시간이라 지하철은 초만원이었다.
 
영자는 바나나를 양쪽 주머니에 하나씩 넣고
바지 뒷주머니에 하나를 넣었다.
사람들이 하도 많아서
이리 밀리고 저리 밀리다보니
양쪽 주머니에 있던 바나나는
그만 아뿔사 으깨지고 말았다.
 
너무 속이 상했던 영자는
뒷주머니의 바나나를 슬쩍 만져보았다.
좀 무르긴 했지만
모양만은 멀쩡한 것을 알고 마음을 놓았다.
영자는 그 바나나마저 으깨 질까봐 꼭 움켜쥐고 있었다...
 
한참 뒤,
영자의 뒤에 서있던 중년신사가
영자의 어깨를 툭툭 치는 것이었다.

그 중년신사의 얼굴은 홍당무가 되서
영자에게 말하는 것이었다
.
.
.

"이젠 아쉽지만 그만 놔 주겟소???" ㅎㅎㅎ

-------------------------------------------------------------

[할아버지와 스튜어디스]

할아버지가 자식들이 시켜주는 효도관광을 떠나게 되었다.
생전 처음 비행기를 타 본 할아버지는 모든 것이 신기하기만 했다.
또 늘씬한 스튜어디스들을 보고 있노라니 그저 흐뭇하기만 했다.

긴 시간 동안 비행을 하던 할아버지는 깜빡 잠이 들었고,
잠시 後 잠에서 깨어보니 옆에 앉은 사람들이 모두 커피를
마시고 있는 것이었다.

마침 목이 말랐던 할아버지가 옆에 앉은 할머니에게 말했다.
"저~ 커피 어디서 시켜요?"

"커피유? 저그 있는 아가씨들이 그냥 먹으라고 줬어유~."

할머니의 대답을 들은 할아버지는 순간 화가 나서
스튜어디스에게 다짜고짜 소리치기 시작했다.

"아니, 나만 빼놓고 커피를 돌려! 지금 사람 무시하는 거야!"

"이런... 할아버지 죄송해요. 지금 드리면 되잖아요."

"당연하지!... 그럼 나 커피 두 잔 타다 줘!"

잠시 後 할아버지의 좌석으로 스튜어디스가
커피 두 잔을 타서 가져갔다.

스튜어디스가 웃으며 상냥하게 말했다.

"할아버지, 여기 커피 두 잔 있습니다. 화 푸세요~."

그러자 할아버지는 스튜어디스를 흐뭇한 표정으로
위아래 훑어본 後 말했다....
.
.
.

"그래~ 수고했어. 한 잔은 너 마셔."         

-------------------------------------------------------------

[애인을 구한 後]

친구가 친구에게 물었습니다.

"요즘 핸드폰이 없으면, 4급 장애인이래!"

이 말을 들은 친구 핸드폰을 샀다.

그러자 이번에는 그 친구에게

"애인이 없으면, 5급 장애인이래!"

그 後 친구는 애인을 구했다.

그런데 애인을 구한 後에, 6급 장애인이 되어버렸다.

왜 그랬을까요??

이유는
'
'
'

"남편에게 뒤지게 맞아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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