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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 이야기 분류

무말랭이 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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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말랭이에는 칼슘이 무척 많다고 티비에서 보았어요.
특히 당뇨병 환자,비만한 사람에게 좋다고 하네요.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과식을 하지 않게 된다고 해요.
다산 정약용 선생이 책상옆에 놓고 책을 보면서 드셨다고하고,
무에는 다 잘 아시다시피 디아스타제라는 소화효소가 있어서 소화도 잘 됩니다.

 요리방법: 가을에 무를 도톰한 두께 (약 0.4정도)길이5-6cm로 썰어
              햇빛에 여러날 말려서 보관해 둔다.
              아니면 시중에서 말린것을 구입하고.

            1.물로 씻은뒤 마지막은 정수된 물로 헹군다.
            2.약 20-30분 정도면 좋게 말랑거린다.
            3.까나리액젓,샘표 양조간장(이것이 제일 맛있다) ( 약 3:1의 비율)을 섞고
            4,3번에 고춧가루,고추장 약간,깨소금,엿물,설탕,다진마늘,파을 석는다.
            5.4번을 무말랭에 넣고 맛이 배이도록 손으로 주무른다. 끝.
            6. 잣도 넣으면 더 좋겠죠.(그곳은 싸니까)

            저는 요리사 자격증도 있지만 양념을 눈대중으로 하기때문에 양념량을
            계량스푼에 맞게 설명을 하지 못하겠어요.하지만,신문에서 본건데 미국의
            어느 일류요리사의 말이 일류 요리사는 감각으로 양념을 넣는다고 하여
            제가 위로를 받고,자신 있게  이방법을 쓰고 있어요.
            그러다 실수도 하기도 하지만 ,,저는 맛도 잘 안보고 한답니다. 성공률이 더
            높아요,입맛은 컨디션에 따라 변하기 때문에 ..

            의외로 밑반찬 하기에 좋고,아이들도 잘 먹는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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