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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피로? 원인을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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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하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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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졸리고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다. 어깨가 뻐근하고 목덜미가 결린다. 편두통이 있고 기억력이 떨어진다. 아무리 쉬어도 피로가 사라지지 않는다.‘만성 피로'를 호소하는 사람들의 대표적인 증상이다. 우리나라 직장인은 대부분 자신이 ‘만성 피로'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단순히 ‘피곤하다'라고 뭉뚱그려 생각할 뿐 피로의 유형을 알고 제대로 대처하는 경우는 드물다. 스트레스 과로 수면 부족 등 피로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척추 이상으로 피로를 느끼는 경우도 적지 않다. 척추전문 자생한방병원 권승로 원장의 도움말로 피로의 유형과 대처법에 대해 알아본다.

권 원장은 “척추의 불균형은 피로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으며 일반적으로 등, 목, 허리의 이상에 따라 피로를 느끼는 유형이 다르다”고 말한다.

등뼈는 만성 피로와 관련 있는 기관인 비장 위장 간장과 인접해 있고 심폐 기능을 관장하는 신경이 지나고 있다. 따라서 등뼈가 틀어져 있으면 이들을 관장하는 신경이 압박을 받게 돼 비위 기능과 간 기능이 나빠지고, 심폐 기능 저하로 혈액 내 산소가 부족해져 쉽게 피곤해진다.

등뼈를 지나는 미주신경은 소화기관의 운동에 관여하기도 하는데, 등뼈에 이상이 생기면 위장장애와 만성 변비 등이 나타난다. 책상에 오래 앉아 있어야 하는 학생의 경우에는 목(경추) 이상으로 인한 피로가 많다. 목뼈는 C자형의 굴곡이 있어야 정상이지만 턱을 앞으로 빼거나 책을 지나치게 가까이서 보는 등 잘못된 습관이 있으면 뼈가 일자형으로 변형돼 쉽게 피로해진다.

목뼈는 척추신경과 심장에서 올라가는 혈관들이 뻗어 있는 중요한 통로다. 목뼈가 조금이라도 틀어지면 뇌와 몸의 상호작용이 잘 되지 않아 뇌세포의 기능이 장애를 받게 돼 집중력이 저하된다.

장시간 운전하는 경우에는 허리 때문에 피로해지기 쉽다. 장시간 운전은 온몸의 근육이 경직돼 근육통을 유발한다. 더욱이 앉아 있을 때는 누워 있을 때보다 2∼3배의 하중이 허리에 전달된다. 운전 중에는 엉덩이와 허리를 의자 깊숙이 밀착해서 앉는 것이 좋다.

권승로 원장은 “척추 이상으로 인한 피로는 무엇보다 바른 자세가 중요하다. 수시로 목을 젖히거나 무릎 각도를 팔꿈치와 마찬가지로 90도 이상으로 유지하는 것도 피로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안용성 기자ⓒ 세계일보&세계닷컴(www.segye.com), 

출처 : http://www.etimes.net/service/etimes/ShellView.asp?LinkID=6001&newsset=main_recommend&ArticleID=2006050217094802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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