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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 이야기 분류

독소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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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12 작성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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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몸속 위생의 첫걸음은 大腸 毒素 除去 부터

 

대장하면 연상되는 것이 있는가?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대변을 만드는 곳‘으로 알고 있을 것이다 .

대장은 소화되고 남은 음식물찌꺼기를 모아 변을 만 들고 

이를 내보내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 

그런데 알고 있는지 ? 오늘날 우리 대장은 괴롭다. 

제 기능을 제대로 다하지 못하고 있다 . 

우리들의 생활이 그렇게 만들고 있다는 것이다 

주요 원인은 말할 것도 없이 좋지 못한 식생활 습관 때문이다. 

“현대인들의 식생활 습관은 빨리 먹고 또 많이 먹습 니다. 

영양과잉 시대의 자화상이죠 .

 

밀가루 음식, 튀긴 음식, 흰쌀밥 , 술 등 우리 몸에

 

나쁜음식물도 많이 먹습니다 .

 

이러한 식생활 습관은 모두 대장 기능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미칩니다 . 

우리가 음식을 빨리 먹고 많이 먹게 되면 마치

소화되지 못한 채 대장에 이르게 된다 . 

그런 소화되지 못한 음식물 덩어리는 어떻게 될까 ? 

다음 식사 때 새 덩어리와 뭉쳐져 대장 벽에 달라붙 게 된다. 

우리는 이 엄청난 크기의 덩어리를 달고

사는 것과 다름없다는 것이다 .

 

그럼 이 덩어리를

 

섭씨 36도나 되는 대장 속에 저장해 둘 때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질까 ?

 

한 번 상상해 보라 . 생각만 해도 아찔해질 것이다.

 

썩어서 부패한 독소는 신체 각 기관에 독성물질을

전 달하게 되고 이것들은 온몸을 순환하면서

건강을 서서히 망가뜨릴 것이다 .

 

이 같은 대장 환경은 특히 나쁜 음식물을 먹으면 

더욱더 심해진다고 한다 .

 

밀가루 음식 , 고기, 튀긴 음식, 흰쌀밥, 술 등은 대장의 

기능을 떨어뜨리는 주범이기 때문이다 .

 

그 이유는 “이런 음식들은 대장에서 

유산균을 죽이고 곰팡이균이나 대장균 같은 유해균을 

증기시키기 때문”이라고 밝히고 “특히 붉은 고기는 대장 

통과시간이 길어 유해균이 특히 더 만들어지면서

전신 장기에 영향이 미치게 된다 .”고 우려한다 .

따라서 건강을 다지는 초석은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니 다.

좋은 영양제를 먹고 철철이 몸보신에 힘쓸 것이 아니 라 

오염된 대장 환경부터 개선하는 것 ,

그것이 첫걸음이 되어야 한다는 게 회장의 지론이다 . 

그 방법은 다음을 참고하지 .

  

※ 체크 포인트

이런 사람은 대장 해독이 필요해요 !

 

☞ 피부 트러블이 잘 생기는 경우 

☞ 온 몸의 가려움증이 심한 경우 

☞ 발 냄새가 심한 경우 

☞ 방귀 냄새에 악취가 날 경우 

☞ 다크서클이 선명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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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을 깨끗하게 ~실천! 대장 클린싱 건강

 

일상생활 속에서 조금만 신경 쓰면 누구나

따라 하기 쉬운 방법이어서 여기 소개한다 .

 

▶ 아침을 포함한 규칙적인 식사하기

 

우리 몸의 작용은 늘 일정하게 유지되도록 하는 것이 좋다.

 위와 장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

 

식사시간을 규칙적으로 실천하면 위와 장은

그 시간 에 맞춰 활동을 시작하고 또 휴식시간도 마련한다 .

 이렇게 하여 위와 장의 기능이 원활하게

작용하면 대장의 독소 발생도 줄어든다 .

 

 

▶ 유산균 복용하기

 

건강한 대장은 85%의 유산균과 15%의 유해균이

 균형을 이루고 있어야 한다 .

 그런데 고기 , 튀긴 음식, , 술 등을 많이 먹으면

대장에 좋은 유산균이 죽고 유해균이 늘어나게 된다 .

 

이렇게 되면 장의 연동운동 기능이 떨 어지고

흡수력도 저하된다.

그 결과 대장 게실이 생겨나고 대장폴립도 생기 며

심지어 대장암을 발생시키기도 한다 .

 따라서 대장의 건강을 위해서는 평소 유산균을

적절히 복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

 

 

▶ 음식량 , 특히 밥의 양 줄이기

 

밥의 양이 문제가 되는 것은 탄수화물의

섭취가 많아지기 때문이다 .

 탄수화물은 우리 몸의 1차 에너지원이다 .

 그러나 필요이상으로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면

 일차 에너지원으로 쓰고 남은 탄수화물은

지방으로 전환돼 우리 몸에 저장된다 .

 그렇게 되면 고지혈증의 원인이 되고 또 대장에

 독소를 발생시키는 원인이 된다 .

 

 

▶ 하루에 물 2.5리터 마시기

 

물 마시기는 대장을 청소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이다 .

 매일 아침 일어나자마자 물을 1.5리터 정도 마신다 .

 그리고 갈증이 날 때마다 물을 마신다 .

 그러나 청량음료나 알코올 , 카페인이 든 음료는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

 

 ▶ 야채 골고루 먹기

 

풍부한 식이섬유가 대장을 청결하게 하는

역할을 하 기 때문이다.

야채 를먹을 때는 다양한 색깔의 애채를 먹는 것이 좋다 .

여기 소개한 방법들은 대장을 클린싱하는 가장

기초적인 방법이며 “누구나 일상생활 속에서

 꾸준히 실천할 것”을 당부한다 .

 특히 평소 대장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10가지

 실천법을 병행한다면 대장 청결뿐 아니라

 건강한 삶을 사는 기초가 될 것이라고 당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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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한 대장을 위한 10가지 실천법 ♣

 

1. 식사는 잡곡으로 섭취하고 1/3~1/2공기 전도만 먹는다 .

 2. 빠른 걸음으로 하루 1시간 ~ 1시간 30분 정도 걷는다.

 3. 하루 고기( 주로 생선) 30~100G 정도 섭취한다 .

 좋은 생선은 연어 , 참치, 조기이다.

 4. , 미역 등 해산물을 하루 한 끼 먹는다.

 5. 된장을 꼭 먹는다 .

 6. 버섯, 두부 를 먹는다.

 7. 양상추, 양 배추, 브로콜리, 오이, 당근을 수시로 먹는다.

 8. 하루에 계란 1개를 먹는다.

 9. 녹차, 생강 차를 매일 마신다.

 10. 현미 흑초나 과인식초를 희석해서 먹는다.

 

2007년도 ‘건강다이제스트’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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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정프로님의 댓글

  • 정프로
  • 작성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그리고 보니 제가 겨울이면 가려움으로 많이 고생을 하는데요...피부 건조증 외에 이런 이유가 있지도 않을까 걱정해봅니다...실천해야 할텐데 ㅎㅎ

1212님의 댓글

  • 1212
  • 작성일
정프로님 반갑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대장 청소할 수 있는 의료기를 가지고와서 사용하고 있습니다...너무 편하고 좋습니다.... 물론 음식도 가려 먹어야 되겠지만 쉽지는 않구요....일단은 잘먹고 잘자고 잘 배출하면 건강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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