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정보
- KoNews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786 조회
- 목록
본문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Joe Biden)은 월요일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으로 인한 50만 명의 미국인 사망이라는 암울한 이정표를 기념하여 미국인들과 침묵의 순간을 지켜보며, 미국인들에게 당파적 견해차를 배제하고 대유행과 함께 싸울 것을 촉구했습니다. 그는 50만 71명의 사망자들은 1차 세계 대전, 2차 세계 대전, 그리고 베트남 전쟁을 합친 것보다 이 전염병으로 1년 동안 사망한 미국인이 더 많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연방정부 관공서들과 군부대에서 앞으로 5일 동안 조기를 게양할 것을 지시했고, 국민들은 계속해서 마스크를 쓰고,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하고, 예방접종을 받으면서 전염병과 싸우는 데 경계를 늦추지 않을 것을 촉구했습니다. 그는 미국이 전 세계 인구의 4%에 불과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으로 사망한 사람들의 19%를 차지했다고 가족, 지역사회, 나라를 갈라놓은 잘못된 정보의 정치를 끝내야 하고, 한 국민으로서, 미국으로서 함께 싸워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