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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새벽에 영하 20도 이하인 추운 날씨에 대부분이 소말리아 출신인 난민자들이 단체로 22명이 캐나다-미국 국경에 있는 에머슨(Emerson) 인근의 얼어붙은 강을 따라 2시간 동안 걸어서 캐나다로 들어왔다고 합니다. 그중에는 2살 아이도 있었는데 얼마나 춥고 걷는 것이 힘들었던지 자기는 눈 속에서 죽겠다고 엄마만 캐나다로 가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런 것을 보면 모국의 중요성을 다시 깨닫게 됩니다. 잘 살고 안정된 모국이면 그 나라를 떠나 세계 각지를 떠돌지 않아도 될 테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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