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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통계청은 캐나다 연방선거로 임시직이 증가한 반면, 11월에는 35,700 명이 직업을 잃었다고 금요일 발표했습니다.
10월달에 공공-관리직종에 32,000여명이 취업을 했으나 같은 분류에서 11월에는 32,500 여명이 직업을 잃었다고 말했습니다. 직업을 잃은 사람들은 연방선거에 관련되어 여론 조사원들, 통계원들, 관련 직종에 일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이로써 11월의 실업율(unemployment rate)은 7.1% 로 전 달 보다 조금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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