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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경찰 통신센터(Winnipeg Police Communications Centre)는 2018년 12월부터 2020년 8월 사이에 911(위니펙 경찰국과 위니펙 소방 구급대 서비스 모두)에 47건의 전화를 걸어 일종의 허구적 비상사태를 주장한 25세 할리 데이비드 리 하딩(Harley David Lee HARDING)을 체포했습니다. 그의 신고는 모두 거짓으로 판명되었고, 다수의 비상 자원(emergency resources)이 출동하므로 위니펙 시에 수십만 달러의 재정적 손실을 입혔습니다. 위니펙 경찰의 주요 범죄 수사대는 조사를 시작했고 9월 2일 용의자는 공공 해악(Public Mischief)과 외설적인 대화 혐의로 체포되었고 현재 구금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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