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분류
처칠 드라이브 공원(Churchill Drive Park)에서 더 폭스(The Forks)까지 하이킹 하기
작성자 정보
- 푸른하늘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705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얼마 전에 처칠 드라이브 공원(Churchill Drive Park)에서 더 폭스(The Forks)까지 레드 강(Red River) 옆으로 있는 산책로를 따라 교민 몇 분들과 하이킹을 했습니다.
이 코스는 지난 1월에 겨울 하이킹한 후 올해에는 2번째 하이킹입니다.
< 참고 >
더 폭스(The Forks)까지 갔던 길을 되돌아 오면 예정했던 거리보다 2-3km 더 걷게 되어서 돌아올 때는 처칠 고등학교(Churchill High School)에서 리버뷰(Riverview) 지역 주택가를 가로질러 하이킹 시작점으로 돌아왔습니다.
- 총 하이킹 시간 : 약 2시간 45분
- 총 하이킹 거리 : 약 10km
아래는 하이킹을 하면서 만난 풍경을 찍은 사진들입니다.
매니토바 카누 및 카약 클럽(Manitoba Canoe & Kayak Center), 카누나 카약을 빌리거나 배울 수 있습니다.
매니토바 카누 및 카약 클럽(Manitoba Canoe & Kayak Center)의 부두
메인 스트리트(Main St.)와 세인트 비탈(St. Vital) 지역을 연결하여 주는 레드 강(Red River)에 있는 노우드 다리(Norwood Bridge)
더 폭스의 역사적인 철도 다리(The Forks Historic Rail Bridge)에서 아시니보인 강(Assiniboine River)에 있는 더 폭스의 역사적인 항구(The Forks Historic Port) 풍경
더 폭스(The Forks)에 있는 오오데나 기념 고리(Oodena Celebration Circle) 캐나다 원주민 공연장의 풍경
더 폭스 마켓 타워(The Forks Market Tower)와 더 폭스 마켓 광장(The Forks Market Plaza) 풍경
더 폭스 마켓 타워(The Forks Market Tower)에서 더 폭스의 역사적인 항구(The Forks Historic Port)를 바라 본 풍경
더 폭스 마켓 타워(The Forks Market Tower)에서 내려 본 풍경
더 폭스 마켓 타워(The Forks Market Tower)에서 바라 본 위니펙 다운타운 풍경
더 폭스의 역사적인 항구(The Forks Historic Port) 풍경
Splash Dash Tour Boats와 River Spirit Water Bus가 있는 부두 풍경과 가격표
Water Bus 부두 탑승장과 강 산책로(Riverwalk) 풍경
아시니보인 강(Assiniboine River)에서 노니는 오리들
강 산책로(Riverwalk)에서 벗어나 다시 오오데나 기념 고리(Oodena Celebration Circle) 캐나다 원주민 공연장으로 가다가 Parks Canada에서 설치한 돌로 만든 기념물을 보게 되었습니다.
오오데나 기념 고리(Oodena Celebration Circle) 캐나다 원주민 공연장으로 갔습니다. 건축물에 새겨진 벽화들 몇 개를 살펴봅니다.
오오데나 기념 고리(Oodena Celebration Circle) 캐나다 원주민 공연장에 있는 건축물에 있는 벽화 중 하나
오오데나 기념 고리(Oodena Celebration Circle) 캐나다 원주민 공연장 풍경
더 폭스()를 구경하고 다시 더 폭스의 역사적인 철도 다리(The Forks Historic Rail Bridge)를 건너갑니다.
노우드 다리(Norwood Bridge)를 지나 하이킹 시작점인 처칠 드라이브 공원(Churchill Drive Park)으로 돌아갑니다.
노우드 다리(Norwood Bridge) 밑 풍경
레드 강(Red River) 건너편으로 위니펙 조정 클럽(Winnipeg Rowing Club)이 보입니다.
처칠 드라이브 공원(Churchill Drive Park)에서 더 폭스(The Forks)까지 하이킹은 위니펙 시내에서 긴 거리로 할 수 있는 하이킹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하이킹 보다는 산악자전거를 타고 레드 강(Red River) 옆으로 난 산책길을 따라 가는 것이 더 재미있습니다.
시간이 되시는 분들이 한번 하이킹(hiking)이든 바이킹(biking)이든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름다운 산책길입니다.
관련자료
-
링크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