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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바위 얼굴이 있는 곳 - 마운틴 러시모어(Mt. Rushmor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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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하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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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를 쓰려니 한참이 걸릴 것 같아서 우선 여름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을 위해서 사진만 올려봅니다. 

작년에 러시모어 산(Mt. Rushmore)를 다녀왔는데, 시간이 부족하여 다 못 보고 온 것이 아쉽습니다. 사진을 정리하고 과거를 회상하며 사진을 올렸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제가 하는 비즈니스상 시간을 많이 못 내서 벼락치기로 다녀왔습니다. 아이들이 그곳에 꼭 가보고 싶어 해서 애들에게 관광가이드 책을 주고 읽어봐서 일정을 정하라고 했더니 아이들이 어려서인지 파충류 정원(Reptile Gardens)을 제일 먼저 손꼽더군요. 

비즈니스 문을 닫고 새벽 3시에 출발했습니다. 어차피 가는 길이 단조롭고 목적지까지 별다른 관광지도 없고 해서 새벽에 출발을 했습니다. 오전까지 밤새워 운전하고 날이 밝으면 아내에게 운전대를 맡기기로 했습니다. 

어떤 분들은 밤길이 위험하다고 하는데, 전 개인적인 입장으로 밤에 운전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경치가 좋은 곳은 다르겠지만 매니토바 주나 북 다코타(North Dakota) 주처럼 평야로 이루어진 곳은 큰 볼거리가 별로 없고, 밤에 운전하는 것이 다른 차 등 주위에 신경을 안 쓰고 운전에 집중할 수 있는 것이 더 좋아서입니다. 

위 도표는 처음 러시모어 산(Mt. Rushmore)을 가려는 분들을 위해서 거리 및 시간을 정리했습니다. 또한 러시모어 산(Mt. Rushmore)의 전체적인 평면도로 첨부를 했습니다. 

(여행기는 다음 글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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