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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바위 얼굴이 있는 곳 - 마운틴 러시모어(Mt. Rushmore)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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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하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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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번 고속도로를 따라서 얼마를 가니 키스톤(Keystone)이라는 곳이 나오고 마을을 빠져나가니 왼쪽으로 러시모어 산 국립 기념관(Mount Rushmore National Memorial) 안내석이 이곳이 러시모어 산(Mt.Rushmore) 안이라는 것을 말해줍니다. 

https://s-media-cache-ak0.pinimg.com/originals/24/15/9a/24159a82e561892d648b6ac2c27de12d.jpg


그 공원 안내석에서부터 산으로 올라가는 길이 급경사를 이룹니다. 꼬불꼬불 한 길을 정신없이 올라가다가 별안간 눈 앞에 보이는 산 정상에 네 명의 미국 대통령 얼굴이 보였습니다. 가던 길을 멈추고 사진을 몇 장 찍었습니다. 같은 방향으로 가던 오토바이족들도 모두 멈춰서 사진을 찍기에 정신이 없었습니다. 눈을 돌려 오던 길을 돌아보니 저 아래쪽으로 평지가 한참 아래로 보이는 것이 산을 꽤 많이 올라왔는가 봅니다. 

다시 차를 운전하여 조금 더 가니 공원 입구가 보입니다. 입장료는 생각과 달리 무척 저렴해서 '파충류 정원(Reptile Gardens)'과 비교가 되었습니다. 

주차장 적당한 곳에 차를 세우고, 조각이 있는 산 정상 쪽으로 가니 점점 네 명의 대통령 얼굴이 커다랗게 다가옵니다. 시계를 보니 오후 8시가 넘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고 있었습니다. 

'파충류 정원(Reptile Gardens)'에 있을 때 번개와 함께 폭우가 쏟아졌는데, 이 곳에도 비가 와서 그런지 대리석으로 만든 난간들과 의자들이 모두 젖어있었습니다. 대통령 석상이 제일 잘 보이는 전망대에 가서 사진 몇 장을 찍고 있는데 다시 부슬비가 내리기 시작해서 전망대 밑에 있는 전시실로 갔습니다. 

전시실에는 공사 때 사용하던 기계와 축소모형 등 공원의 역사를 말해주는 자료들로 가득했습니다. 전시실 옆에는 영화상영관도 있어서 공원이 조성되는 과정을 찍은 기록영화를 볼 수가 있었습니다. 

밤 10시에 전망대 밑에 있는 공연장 같은 곳에서 행사가 있다고 해서 피곤한데도 불구하고 기다렸습니다. 날씨는 좋지 않아서 구름이 네 명의 대통령 얼굴을 스치며 감싸돌기도 하고 밝은 조명에 구름이 지나간 뒤 더 대통령들의 얼굴이 더 또렷하게 보였습니다. 

검은 하늘에 네 명의 대통령 얼굴만 남았습니다. 10시가 되자 조금씩 흩뿌리는 비 속에도 많은 사람들이 공연장으로 몰려왔습니다. 전 어떤 영화와 함께 레이저쇼라도 있을 것으로 가득 기대를 했었는데, 행사가 끝날 때까지 그런 일은 불행히도(?) 없었습니다.

행사는 사회자가 나와서 미국이란 나라에 대하여 말했습니다. 나한테 국가란 어떤 존재인지, 그 의미의 뜻 등 장황하게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한 얘기들로 가득했습니다. 예전에 우리나라에서도 지역의 극장마다 사람들을 모아놓고 애국영화를 틀어주고 행사를 했던 것이 기억나게 했습니다. (민방위 교육 - 출근한 아버지/남편 대신 아내나 자녀들이 가서 영화를 보고 교육받고 참석 확인을 받았었지요.) 

그 광경을 보노라니 왜 이 공원이 생겼는지 그 배경을 좀 이해할 수가 있을 것 같았습니다. 미국이란 나라가 이민자들이 모여서 만들어진 나라라 한국이나 일본처럼 단일민족으로 이루어진 나라보다는 애국심이 떨어질 것이고 그네들에게 어떤 구심점이 필요하지 않았나 생각되었습니다. 어쨌든 사회자 혼자서 20분 넘게 말하더니 재향군인은 모두 무대로 올라오라고 하더군요. 그리고는 어디서 근무를 했는지, 어떤 일을 했는지 묻더군요. 한 40명이 넘게 나왔는데 일일이 묻고 대답을 하는데 지루해서 혼났습니다. 그리고 국기 하향식을 했고, 다시 재향군인들에게 뭐를 물어보는데 밤도 늦었고 애들도 피곤해해서 먼저 행사장을 나왔습니다. 

러시모어 산 국립 기념관(Mount Rushmore National Memorial)을 나와서 왼쪽으로 가면 Keystone, 오른쪽으로 가면 러시모어산속으로 더 들어가는데, 아침 일찍 동굴을 보러 가기로 계획했기 때문에 그 근처에 가서 캠핑을 하기로 했습니다. 꼬불꼬불한 고개를 몇 개 넘었는데 지도 속의 캠핑장은 보이질 않고 밤은 11시가 다 되어 산속에서 캠핑장을 찾는 것보다는 조그만 마을이 있는 곳에 가서 사람들에게 물어보는 것이 낫다는 생각에 다음날 구경하기로 한 '보석 동굴 국가기념물(Jewel Cave National Monument)'에서 가장 가까운 마을로 향했습니다. 

마침 마을 입구에 편의점 및 주유소가 있어서 기름을 넣고 주유소 앞에 있는 청년에게 캠핑장이 어디 있는지 물어봤더니 남쪽으로 조금 가면 마을을 벗어나는 곳에 캠핑장이 있다고 해서 그쪽으로 차를 몰았습니다. 그러나 10분이 넘어도 캠핑장은 보이지 않고 점점 깊은 산속으로 더 들어가더군요. 운전이 너무 힘들고 졸음도 와서 갓길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차 안에서 자기로 했습니다. 

2열 의자를 모두 접고 짐을 모두 운전석과 보조석으로 옮기니 네 명이 자기에는 좀 좁았지만 에어매트 깔고 침낭을 펴니 훌륭한 침실이 되더군요. 우선 아쉬운 대로 그곳에서 눈을 붙였습니다. 새벽에 으스스한 찬기운에 눈을 떠보니 벌써 아침 7시가 넘었습니다.

어디 가서 씻고 요기를 해야 동굴 구경을 할 텐데 마땅한 곳을 찾기가 쉽지가 않았습니다. 아침에 문을 연 레스토랑이 있을 법 한데 마을로 되돌아가서 찾아보니 보이지가 않더군요. 그런데 마을에서 동굴 쪽으로 가는 길목에 마을을 벗어나지도 않은 곳에 캠핑장이 보였습니다. 

나쁜 XX놈! 종종 미국 애들 중에 그런 놈이 있다고 하더니 어제 그놈(?)이 바로 그놈(?)이었습니다. 주유소에서 500m도 떨어지지 않은 곳에 있는 캠핑장이었는데 간판도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았고, 더구나 반대쪽으로 안내를 한 것이었습니다. 

숨을 크게 들이쉬며 가슴에 뭉친 분을 삭이며 조금 더 가니 공원이 보였는데 문이 닫혀있었습니다. 8시에 문을 연다고 안내판이 바리케이드와 함께 입구에 있었습니다. 공원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씻고 물을 끓여 라면이라도 먹으려고 했더니 그거마저 안 되겠더군요.

할 수 없이 가던 방향으로 조금 더 가니 길이 엄청 가파른 내리막 길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산불이 났는지 길 주위의 나무들이 모두 타거나 심한 그을림이 남아있었습니다. 조금 더 가니 급경사 회전 길에 조그마한 주차장이 나타나서 그곳에 차를 세웠습니다. 그곳에는 안내판이 있었는데 산불이 나서 '보석 동굴 국가 기념물(Jewel Cave National Monument)'의 많은 지역이 불에 탔다고 쓰여있더군요. 그래서 등산로 주위에서는 취사를 금지한다고 돼있었습니다. 계곡에 들어가 좀 씻고 취사를 하려고 했는데 그거마저 여의치 않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생수를 가져간 것이 많아서 그것으로 주차장에서 생수로 밥과 찌개를 급하게 만들어 아침을 먹고 공원으로 향했습니다. 

공원에 가보니 동굴을 아무 때나 보는 것이 아니고 시간에 맞춰 동굴을 보게 돼있고 패키지마다 가격이 달랐습니다. 어떤 패키지는 등잔불을 들고 동굴을 탐험하는 것도 있었는데 우리 가족은 일반 패키지를 선택했습니다. 

1시간을 가까이를 기다려 다른 사람들과 동굴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같이 동굴에 들어간 사람들은 모두 12명 정도 되었는데, 동굴에 들어가기 전 엘리베이터 앞에서 안내원으로부터 주의사항을 들었습니다. 음료수와 스낵 등 음식물 반입은 허용되지 않았고, 물도 될 수 있으면 가져가지 말라고 하더군요. 동굴 환경이 파괴되는 것을 막기 위함이랍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를 한참 내려가니 동굴 입구가 유리벽과 문으로 막혀있었습니다. 외부와의 단절을 위해서랍니다. 여자들의 화장품 냄새나 향수는 동굴환경을 많이 파괴한다고 덧붙여 설명하더군요. 

우리 일행은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동굴을 구경했는데, 한국의 고씨 동굴 등 종유석 동굴과는 많이 달랐습니다. 이 동굴은 세계에서 제일 긴 동굴 중 하나인데 그 연장 길이만 300km가 넘고 아직도 탐험을 하지 못한 곳이 많이 남아있다고 합니다. 동굴로 들어가기 전에 대기실에 동굴의 지도가 있었는데 엄청 복잡했습니다. 그 모양이 꼭 벌집을 연상하게 하더군요.

가이드는 곳곳에서 동굴의 생성과정을 얘기했는데 종유석이 무척 작았습니다. 아마 한국의 동굴들보다 생성연대가 늦은 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가이드가 동굴의 제일 끝에 가서 동굴의 전원을 차단해서 전등이 모두 꺼졌고 잠시 동안 칠흑 같은 어둠 속에 있게 되었는데 꼭 깊은 바닷속에 들어온 것처럼 침묵만이 흘렀고 1-2분이 꼭 1시간이 넘는 것 같이 느껴졌습니다. 

가이드는 정전이 됐을 때 동굴을 빠져나가는 방법을 알려줬는데 동굴을 안전하고 편하게 구경하도록 만든 사다리와 난간이 방향이 출입구 쪽으로 향하여 있다고 합니다. 자원자가 나와서 방향을 찾아보도록 해서 제 아들이 나갔는데 불을 끄고 조금 가도록 했더니 아들이 설명대로 잘 찾아가더군요. 

그 일이 끝난 후 랜턴을 3개 꺼내서 아들과 다른 두 사람에게 주고 일행을 3팀으로 나누어 랜턴으로 동굴을 탐험하도록 했는데 전기조명으로 동굴을 보는 것 하고는 또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그냥 보고 즐기는 동굴관광이 아니고 직접 느끼고 경험하게 하는 것이 참으로 인상 깊었습니다. 

'보석 동굴(Jewel Cave)'을 나와서 또 다른 동굴 '바람 동굴(Wind Cave)'로 가서 구경하려고 했는데, 다른 안내원의 말이 동굴의 구성이 조금 다르지만 그 안내원의 생각에는 거의 비슷하다고 하더군요. 애들에게 의견을 물으니 동굴 하나를 봤으니 다른 곳으로 가자고 합니다. 이런저런 얘기를 나눈 끝에 니들 하이웨이(Needle Hwy, 87번 도로)를 구경하고 어제 모두 구경을 못한 러시모어 산 국립 기념관(Mount Rushmore National Memorial)을 다시 구경하기로 했습니다. 

니들 하이웨이(Needle Hwy)는 러시모어 산(Mt.Rushmore)이 있는 블랙 힐(Black Hills)을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산악길인데 산 능선을 따라 난 길이 바늘 길같다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니들 하이웨이(Needle Hwy)의 남단 입구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래피드 시티(Rapid City)로 가는 고속도로에서 북쪽으로 빠져나와야 하는데 이 고속도로에 진입하니 톨게이트가 있고 그곳은 공원을 통과하는 고속도로로 구경을 하기 위해서는 공원입장료를 내야 한다고 하더군요. 지금 기억으로 한 7불(2019년 5월 현재 20불) 정도 내었던 것 같습니다. 

니들 하이웨이(Needle Hwy)로 들어서니 경치가 정말 장관입니다. 길은 차 두대가 간신히 빠질만한 것으로 산 능선을 따라 나있었고 길 주위에는 기암괴석이 줄줄이 늘어서 있었습니다. 전망대마다 산 경치를 구경을 하는 오토바이족들로 넘쳐났습니다. 산 풍경이 꼭 설악산에 와 있는 것처럼, 꼭 한계령을 넘는 것처럼 드라이브를 하는 기분이 정말 신이 났습니다. 

니들 하이웨이(Needle Hwy) 길 중간에 큰 호수 실반 호(Sylvan Lake)가 있고, 그곳에서 하니 피크(Harney Peak --> 이름 변경 Black Elk Peak, 7,242 ft, 2207 m) 봉우리로 가는 등산로가 있었는데 4시간 정도 가면 된다고 해서 1시간 정도 올라갔는데, 날씨가 급변하며 소나기가 쏟아져 중간에 포기하고 내려왔습니다.

니들 하이웨이(Needle Hwy)를 빠져나오니 키스톤(Keystone)이 다시 나왔습니다. 그곳에서 다시 러시모어 산 국립 기념관(Mount Rushmore National Memorial)에 올라갔습니다. 전날은 비가 와서 하늘이 흐렸는데 그날은 하늘이 파랗고 맑은 게 가을에 단풍구경을 온 것처럼 가을바람이 가족을 반겨줬습니다. 

전날 못 본 전시관의 나머지 부분을 보고 네 명의 대통령 얼굴상이 있는 바위 바로 밑에까지 나 있는 산책로로 따라가니 암벽에 대통령들의 얼굴들을 조각할 당시의 작업장이 나왔습니다. 그곳에서 작업자들은 케이블카를 타고 산 정상까지 올랐고, 그 작업장 집에서 조각 작업을 진두지휘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작업장 집(산장처럼 생겼음)에 들어가니 지붕 꼭대기까지 집의 측면을 유리로 만들어 놓아 작업장에서 네 명의 얼굴이 보이더군요. 러시모어 산(Mt.Rushmore)을 구경하고 키스톤(Keystone)으로 내려가 다시 니들 하이웨이(Needle Hwy) 옆에 있는 산악길을 탔습니다. 이 산악길 아이언 마운틴 로드(Iron Mtn. Rd., Highway 16A)는 니들 하이웨이(Needle Hwy)보다 주변의 경치가 조금 못했지만 중간중간 산허리를 잘라 터널을 만들어 드라이브하는 기분이 괜찮았습니다. 두 산악도로를 드라이브하면 한 3~40분 정도 소요되고, 중간에 내려 구경을 하면 2시간 이상이 걸립니다. 

저희 가족도 차를 몇 번 안 세웠는데도 2시간이 넘게 걸리더군요. 꼭 이 두 산악도로를 구경하시길 권합니다.

(다음 글에서 여행기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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