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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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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청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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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가을에 백담사를시작으로 오세암 봉정암 을 돌아약24KM를 돌아왔습니다
첯번째사진은 용화장상이랍니다..
첯번째사진은 용화장상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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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푸른하늘님의 댓글
- 푸른하늘
- 작성일
하, 설악산을 사진으로 보니 지금 당장이라도 한국에 달려가서 등산을 하고 싶군요. 사진 감사합니다.
설악산은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모두 가봤었는데, 가을에 대청봉을 거쳐 공룡능선을 타면서 보는 풍경이 제일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한국에 계실 때 실컷 등산하고 오세요. 매니토바주는 산이 별로 없는 그냥 평-평-한 평야랍니다. 위니펙 근처에 도봉산이나 북한산, 아니 그보다 작은 불암산, 수락산정도의 산만 있어도 좋을텐데...
정프로님의 댓글
- 정프로
- 작성일
제말이 그말입니다...위니펙 첫해에 가장 아쉬웠던게 바로 밋밋한 평지였습니다
골프장도 다 그모양이고...재미도 없었다고 솔직히 고백합니다
브랜든만 같았어도 좋았을텐데 ㅎㅎ 예쁜 언덕들이 많아서 그래도 좀 낫더라구요
주말에 여기저기 다니면서 아쉬움 푸는 수 밖에 없겠죠?
사진 참 이쁘군요...눈으로 보는건 괜찮은데...등산은 정말 질색입니다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