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erta 분류
[3] West Edmonton Mall - Galaxyland Amusement Park
작성자 정보
- 푸른하늘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9,834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Galaxyland Amusement Park 정문 건너편에 맥도날드가 있고, 정문 오른쪽으로 Edo라는 일식음식점이 있더군요. 맥도날드에서 간단하게 식사를 하는 것보다 일식을 먹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데리야끼 비프와 치킨을 주문했는데 맛있더군요.
Galaxyland Amusement Park 정문
Galaxyland Amusement Park 매표소, 이곳에서 쿠폰을 사서 타고 싶은 놀이기구마다 쿠폰을 제출하면 됩니다. 자유이용권을 사면 손목에 팔찌를 만들어 줍니다.
폐장인 9시까지 3시간이 미쳐 안남아 Daily discount 쿠폰($19.95) 을 사서 놀고 왔습니다. 어른들이 탈만한 놀이 기구는 놀이 동산 뒤쪽에 있었는데 기다리는 사람이 많아서 한참을 기다려야 했고, 앞쪽에는 14살 미만의 아이들이 탈 수 있는 종류의 것이 많았습니다. 잠실 롯데월드와 비교하면 잠실 롯데월드가 훨씬 더 좋은 것 같습니다.
West Edonton Mall(WEM)이 세계에서 제일 큰 쇼핑몰이라고 하는데, 또 잠실 롯데월드가 WEM을 본따서 지었다고 하는데, 시설면에서는 잠실 롯데월드가 휠씬 나을 것 같습니다. 몇년전에 미국 미네아폴리스의 Mall of America(MOA)에 갔을 때 몰안의 놀이동산은 천장이 4층높이로 무척 높았는데 이곳 WEM은 천장이 그곳보다 낮아서 약간 답답하게 느껴졌습니다. 놀이기구 종류는 MOA나 WEM이나 거의 비슷한 것 같지만 롯데월드보다는 놀이기구수가 적은 것 같습니다. 역시 한국과 비교가 되더군요.
그럼, Galaxyland에 어떤 것이 있는지 내부를 볼까요?
놀이동산에서 실컷 놀고 나오니 9시가 넘었더군요. 밤 네온사인에 불밝히는 WEM을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시간이 충분하지 않아서 몰 전체를 구경하지 못했습니다. WEM 홈페이지에 가면 3일은 지내야 제대로 구경을 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제 생각에도 최소한 2일은 머물러야 제대로 즐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이번에 구경하지 못한 것 :
Sea Life Caverns (수족관)
Galaxyland Amusement Park 정문
Galaxyland Amusement Park 매표소, 이곳에서 쿠폰을 사서 타고 싶은 놀이기구마다 쿠폰을 제출하면 됩니다. 자유이용권을 사면 손목에 팔찌를 만들어 줍니다.
폐장인 9시까지 3시간이 미쳐 안남아 Daily discount 쿠폰($19.95) 을 사서 놀고 왔습니다. 어른들이 탈만한 놀이 기구는 놀이 동산 뒤쪽에 있었는데 기다리는 사람이 많아서 한참을 기다려야 했고, 앞쪽에는 14살 미만의 아이들이 탈 수 있는 종류의 것이 많았습니다. 잠실 롯데월드와 비교하면 잠실 롯데월드가 훨씬 더 좋은 것 같습니다.
West Edonton Mall(WEM)이 세계에서 제일 큰 쇼핑몰이라고 하는데, 또 잠실 롯데월드가 WEM을 본따서 지었다고 하는데, 시설면에서는 잠실 롯데월드가 휠씬 나을 것 같습니다. 몇년전에 미국 미네아폴리스의 Mall of America(MOA)에 갔을 때 몰안의 놀이동산은 천장이 4층높이로 무척 높았는데 이곳 WEM은 천장이 그곳보다 낮아서 약간 답답하게 느껴졌습니다. 놀이기구 종류는 MOA나 WEM이나 거의 비슷한 것 같지만 롯데월드보다는 놀이기구수가 적은 것 같습니다. 역시 한국과 비교가 되더군요.
그럼, Galaxyland에 어떤 것이 있는지 내부를 볼까요?
놀이동산에서 실컷 놀고 나오니 9시가 넘었더군요. 밤 네온사인에 불밝히는 WEM을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시간이 충분하지 않아서 몰 전체를 구경하지 못했습니다. WEM 홈페이지에 가면 3일은 지내야 제대로 구경을 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제 생각에도 최소한 2일은 머물러야 제대로 즐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이번에 구경하지 못한 것 :
Sea Life Caverns (수족관)
Professor Wem's Adventure Golf (미니골프장)
Putt 'n' Glow Golf (미니골프장)
(굳이 전부 구경을 안해도 억울할 것이 없다는 게 딸 아이의 생각이었습니다. 파도풀장 하나만으로도 반나절을 정말 재미있게 보냈습니다. )
다음 글에는 로얄알버타박물관(Royal Alberta Museum)에 대한 글을 쓰겠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