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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세계 북극곰의 수도’ 캐나다 처칠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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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05.11.22 14:58:33]
 
캐나다 북부에 처칠이란 곳이 있다. 북위 58도. 북아메리카 대륙 북서쪽, 움푹 파인 허드슨만 서쪽에 면한 작은 시골 마을이다. 북극해와 이어지는 마을 앞 바다가 얼어붙으면, 북극곰들이 하나 둘 마을로 찾아온다. 처칠은 북극곰들이 북극해로 이동하는 통로. 내륙에서 여름을 난 곰들은 부빙을 타고 먼바다로 나간다. 매년 10월 중순에서 11월 초가 되면 이곳 ‘전 세계 북극곰의 수도(the Polar Bear Capital of the World)’는 북극곰을 보기 위해 세계 각지에서 찾아온 관광객들로 가득찬다. 처칠은 툰드라 평원에 뜬 섬같은 지역이어서, 도로조차 나 있지 않은데도 말이다. 처칠을 알게 된 것은 5년 전, 한 외국 항공사의 기내지에서였다. 일본인 사진작가가 찍은 처칠 기차역의 보랏빛 황혼과, 반짝이는 얼음 바다… 서로를 껴안은 북극곰들은 아름다웠다. 가보고 싶었다. 처칠로 가는 길엔 ‘눈의 여왕’이 보낸 오로라가 먼저 마중나오고, 하얀 곰들이 무심히 눈밭을 뒹굴고 있을 것만 같았다. 지난 10월말, 사흘간 처칠에 다녀왔다. #첫날:인구 850명, 한바퀴에 5분 열차는 만원이었다. 침대칸을 이용하려면 1년 전 예약해야 한다는 말은 거짓이 아니었다. 매니토바주의 주도 위니펙에서 처칠까지 1,282㎞. 기차로 35시간45분이 걸린다. 포장도로는 처칠 남서쪽 548㎞ 지점에서 끊겨 있다. 이틀에 한번 출발하는 기차와 비행기가 처칠로 가는 유일한 교통 수단이다. 밤을 기차 안에서 보내야 한다. 10월이라지만 낮 최고 기온이 겨우 8도. 승객들은 두꺼운 겉옷에 담요까지 뒤집어 쓰고 잠을 청하고 있었다. 가져온 모든 옷을 꺼내 덮고, 창밖으로 눈을 고정시켰다. 오로라가 나타날지도 모른다. 관광안내센터에서 “9월초부터 오로라가 나타난다. 운이 좋으면 기차 안에서 볼 수 있다. 밤 10시쯤 북쪽 하늘을 주시하라”고 일러줬다. 잠깐 잠이 들었나 싶었는데, 창 밖은 어슴푸레한 새벽이었다. 뾰족한 침엽수림 위로 붉은 태양이 떠오르고 있었다. 하늘이 붉은 색으로 ‘물든’ 것이 아니라, 하늘이 본래 붉은 색이었던 것 같다. 대지의 끝에서 저렇게 불타오르는 태양을 날마다 보았는데, 어떻게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태양을 신으로 섬기지 않을 수 있었을까. 간밤 흔적없이 지나간 오로라도 아쉽지 않았다. 기차는 ‘마라톤 선수’ 수준의 속도로 느릿느릿 달렸고, 풍경은 툰드라 지대로 변했다. 돌 위에 핀 붉고 노란 犬? 무릎 높이를 넘지 않는 풀숲이 이어진다. 처칠의 식생은 툰드라. 그래서 처칠엔 ‘툰드라’라는 이름이 많다. ‘툰드라 버기 여행사’도 있고, ‘툰드라 인’ ‘툰드라 식당’, 심지어 햄버거에도 ‘툰드라 버거’란 이름을 붙였다. 기차가 시속 40㎞로 가는 것도 철로가 놓인 툰드라 땅이 너무도 푸석푸석해 속도를 낼 수 없기 때문이다. 인적 하나 없는 툰드라 황무지를 달리기 수백㎞, 드디어 처칠에 도착했다. 기차역 앞엔 앙증맞게도 ‘전세계 북극곰의 수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란 푯말이 세워져 있었다. 기차역 앞 첫번째 건물이 미리 예약해 둔 숙소, 맞은편이 관광안내센터, 그 옆 건물이 처칠의 유일한 슈퍼마켓, 숙소 옆집은 식당, 식당 맞은편은 기념품가게. 마을은 한눈에 들어오고도 남을 만큼 작았다. 포장이 안된 길은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해 질척거렸고, 2층 건물은 손에 꼽을 만큼 적었다. 호스텔 주인인 딕이 마을을 안내해주겠다고 한다. 카메라를 챙겨들고 딕의 트럭에 올라탔다. 기차역 앞이 마을의 중심 거리. 모두 합쳐 9개밖에 없는 호텔·모텔·호스텔, 기념품가게, 식당, 성당, 교회, 마을의 유일한 박물관인 ‘에스키모 뮤지엄’, 우체국, 고등학교, 허드슨만 표지판을 돌아 다시 숙소에 도착했다. 5분 걸렸다. 딕은 “이게 전부”라며 어깨를 으쓱했다. 처칠 인구는 850여명. 그래서 북극곰 관광철엔 마을 사람 모두가 집을 숙박업소로 내 놓거나,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관광객을 맞아야 한다. 심지어 관광객이 아르바이트생으로 ‘임시취업’ 하기도 한다. 북국의 해는 짧았다. 동네 꼬마들은 고등학교 앞 공터에서 축구를 하고, 관광객들은 오후 6시면 문을 닫는 슈퍼마켓에서 먹을 것을 사거나, 곰처럼 마을을 어슬렁거리며 돌아다니고 있었다. 
 
#둘쨋날:북극곰은 낮잠을 자고 노란색 스쿨버스를 개조해 만든 북극곰 투어버스는 오전 7시30분 숙소로 투어 신청자를 데리러 온다. 곰들은 지금 마을에서 버스로 30분 거리의 고든곶 근처 처칠만 야생관리구역에 있다. 관광객들은 설상차를 개조한 ‘툰드라 버기’를 타고 종일 곰을 조차아다닌다. 일종의 사파리 투어다. 고든곶은 북극곰이 바다가 얼기를 기다리는 ‘대합실’. 이끼와 낮게 자란 풀, 진흙이 뒤엉킨 툰드라 평원지대다. 북극곰은 처칠에서 남동쪽으로 45㎞ 떨어진 와푸스크 국립공원에서 여름을 난다. 와푸스크는 아메리칸 원주민 말로 ‘북극곰’이란 뜻. 곰들은 10월 중순 고든곶으로 나오기 시작해 허드슨만이 얼면 멀리 베링해, 그린란드까지 나갔다가 이듬해 6월 바다가 녹을 때쯤 내륙으로 돌아온다. 전세계 북극곰의 숫자는 대략 2만2천여마리. 이중 절반이 허드슨만에 서식하고, 1,200여마리가 처칠 일대에 산다. 용감한 곰들은 이따금 마을에도 나타난다. 처칠 곳곳엔 ‘북극곰 출몰 주의(Polar Bear Alert)’ 안내판이 세워져 있다. 곰을 발견하면 재빨리 전화기를 들고 654국에 영문자 B-E-A-R를 눌러 신고해야 한다. 신고를 받은 북극곰 전담 경찰들은 마을을 어슬렁거리는 곰을 포획해 헬기에 매달아 마을에서 멀리 떨어진 평원에 풀어놓는다. 상습적으로 출몰하는 곰들은 허드슨만이 얼 때까지 마을 외곽의 ‘북극곰 감옥’에서 철창 신세를 지게 된다. 지난해엔 호기심 많고 씩씩한 곰들이 어찌나 많았는지, 28마리 정원의 북극곰 감옥이 꽉 찼다고 한다. 처칠 관광안내지도엔 북극곰과 마주쳤을 때의 주의사항이 실려 있다. 1. 달려서 도망가지 말 것(곰은 시속 50㎞의 속도로 달릴 수 있다) 2. 죽은 척 하지 말 것. 그렇게 북극곰이 흔하다는데, 이날 고든곶엔 좀처럼 곰이 나타나지 않았다. 털이 하얀 북극토끼도, 뇌조의 일종인 북극새도 봤지만 곰은 없었다. 이대로 곰을 보지 못하고 돌아가는 것은 아닐까 불안해하는 찰라, 드디어 첫번째 곰이 나타났다. 울긋불긋한 툰드라 평원 위의 흰 점처럼 보이던 곰은 천천히 버스로 다가왔다. 관광객들은 일제히 창가에 달라붙어 카메라며 망원경을 들이댔다. 놈은 대담하게도 버스에 바짝 붙어 바퀴를 툭툭 쳤다. 음식 냄새라도 맡은 것일까. 곰은 잠시 후 풀숲 사이에 드러누워 배를 긁으며 낮잠을 자기 시작했다. 운이 좋은 날엔 곰들이 ‘레슬링’을 하며 노는 모습도 볼 수 있단다. 오후 5시까지 계속된 이날 투어에서 본 곰은 모두 2마리. 허망했다. 북극곰 보호기구 ‘폴라베어인터내셔널’ 소속인 가이드는 “지난해만 해도 40여마리가 있었는데, 올해엔 7~8마리밖에 나타나지 않는다”며 “바다가 늦게 얼기 때문인 것 같다”고 곤혹스러워 했다. 처칠은 지금 이상 고온상태. 호스텔 주인인 딕도 “지금쯤이면 영하 20도에 눈이 펄펄 날려야 하는데 올핸 눈 한번 오지 않았다”며 머리를 긁었다. 처칠 사람들에게 ‘지구 온난화’란 용어는 ‘세탁소’나 ‘우체국’처럼 일상 단어의 하나다. 북극의 바다와 동물, 사람들은 지구 온난화의 리트머스 시험지일까. 
 
#셋째날:퇴락한 과학기지처럼 렌터카를 빌렸다. 처칠엔 버스가 없다. 처칠 유일의 렌터카 업체인 ‘탐락 렌터카’의 로린은 “마을에서 남쪽, 서쪽으로 총연장 30㎞ 정도만 도로가 나 있다” “쓰레기 매립장엔 상습적으로 곰이 출몰한다” “어제 로켓 레이더 기지 근처에서 큰 곰 두마리가 나왔다”며 주의사항을 알려줬다. 이날의 기온은 영하 3도. 로린은 “올해는 이상하게 안춥다”며 “너희 나라에도 겨울이 있냐”고 물었다. “4계절이 모두 있다”고 대답하자, “그래도 눈은 안오지?”라고 재차 물었다. 그는 한국이 베트남과 태국 사이 어드메에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처칠은 항구다. 18세기 유럽인과 아메리카 원주민 간의 모피 교역 창구였다. 영국과 프랑스의 탐험가·사업가들은 그린란드를 지나 캐나다 북부의 섬들을 가로지르는 북서 항로를 타고 허드슨만 처칠로 왔다. 허드슨베이상사는 1717년 처칠에 교역센터를 세우고 원주민들에게서 비버·여우·북극곰 모피를 사들였고, 나중엔 중부 프레리 지역의 밀을 사들였다. 1929년 허드슨베이상사가 놓은 위니펙~처칠간의 철도도 물자 수송을 위한 것이었다. 그러나 처칠항을 통해 유럽까지 뱃길로 ‘아메리카의 보물’을 수송하겠다는 원대한 계획은 실효를 거두지 못했다. 처칠항이 1년 중 8개월 이상 얼어붙기 때문이다. 철도는 이제 밀과 모피 대신 북극곰 관광객들의 차지가 됐다. 항구의 유적은 마을 외곽에 있다. 영국과 프랑스가 처칠의 이권을 놓고 전투를 벌인 프린스 오브 웨일즈 요새, 유리창이 깨진 낡은 처칠항 사무실이 전부다. ‘아무것도 없는’ 처칠항은 1997년 미국 철도회사 옴니트랙스 사에 단돈 7달러에 팔렸다. 옴니트랙스는 “철로 확장사업이 끝나면 매년 1천만달러를 벌어들일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 셈은 틀리지 않은 것 같다. 처칠과 러시아 최북단 무르만스크를 잇는 새 북극 뱃길이 생길 조짐이 보이기 때문이다. 아메리카와 유럽·아시아를 잇는 최단 코스다. 뱃길이 열리려면 항구가 얼지 않아야 한다. 지구 온난화로 겨울이 늦어지고, 바다가 얼지 않는 것은 곰들에겐 적신호이지만, 이 사업에서는 청신호다. 새 북극항로의 중심지로 주목받거나 말거나, 처칠의 풍경은 주변 툰드라 황무지만큼이나 황량하다. 관광안내소가 추천한 ‘가볼 만한 곳’은 대개 폐허다. 79년 추락한 C46기의 잔해, 처칠 앞바다에서 좌초한 전함, 시스템 변경으로 쓸모없어진 로켓 레이더 기지, 용도폐기된 비행기 화물기지가 전부다. 구시대의 철제 유물들은 벌거벗은 툰드라 지대에 아무렇게나 놓여 있다. 풍경은 애니메이션 ‘미래소년 코난’에 나오는, 인류가 한번 멸망한 뒤 폐허 위에 다시 세운 도시 같다. 털털거리는 트럭에 앉아 폐허들을 바라보다 쓰레기 더미 사이를 어슬렁거리는 북극곰 가족을 발견했다. 현재 속도대로 지구 온난화가 진행되면, 저들은 2050년에 멸종될지도 모른다. 결국 오로라는 보지 못했다. 얼음바다를 뒹구는 곰들도 못봤다. 그러나 아쉽진 않았다. 극단의 자연이 빚어낸 황무지를 보았고, 인간이 버린 폐허를 보았고,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면서도 서로를 탐하는 모습을 보았다. 돌아오는 기차 안에서 자문했다. 무엇이 처칠로 부른 것일까. ‘그 곳에 가는 도로는 없다’는 가이드북의 극단적인 구절이었을까, 유전자 속에 내려오는 북국(北國)의 부름이었을까. 한국인의 DNA에서는 이따금 노르웨이 어부들의 것과 같은 구조가 발견된다고 한다. 어쨌든 처칠의 부르심을 받고 이곳을 찾아오는 이들은 매년 1만5천여명에 이른다. -길잡이- 처칠을 다녀온 모든 선배 여행자들이 조언했다. 일찍 여행을 준비하라고. 마을은 작고, 찾는 사람은 많아 숙소와 교통편 구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지난 3월 본격적인 여행 준비에 들어갔다. 여행정보는 처칠을 다녀온 해외 여행자들의 블로그(http://www.xenophilia.net/churchill/churchill.html), 매니토바 관광청 홈페이지(www.travelmanitoba.com), 론리플래닛 캐나다편 등에서 얻었다. 인터넷으로 모든 교통·숙박 예약이 가능하다. 처칠행 기차의 식당칸에서 파는 아침식사 메뉴까지 인터넷으로 볼 수 있다. 북극곰 관광철에 가장 먼저 동이 나는 것은 숙박. 처칠의 숙박업체가 정리돼 있는 인터넷 홈페이지(https://people.creighton.edu/~shu02225/church-travel.html)를 보고 e메일로 숙소를 문의했다. 숙소는 1박 10만~15만원선. 시설은 호스텔급이다. 6월 이후로는 예약이 완료돼 숙소를 구하기 힘들다. 두번째 관건은 교통편 확보. 처칠의 관문은 캐나다 중부 대도시 위니펙이다. 위니펙에서 처칠까지 캄에어(www.calmair.com)가 매일 3회 운행한다. 편도 40만~70만원. 왕복 1백만원을 감당할 수 없었다. 기차를 택했다. 매주 화·목·일요일 오후 8시45분 위니펙에서 출발하는 처칠행 열차는 이틀 뒤 오전 8시30분 종착역인 처칠에 도착한다. 연착이 잦아 실제 기차 안에서 보내는 시간은 40시간에 가깝다. 일반석 편도 23만원, 침대칸은 39만원. 침대칸은 1년 전 예약해야 한다. 인터넷(www.viarail.ca)으로 예약·결제가 가능하다. 이틀간의 기차 여행이 지루할 것 같아 렌터카를 빌렸다. 1일 4만원선. 3명 이상이라면 렌터카가 기차보다 싸다. 위니펙에서 포장도로가 끊기는 톰슨까지 승용차로 9시간. 울창한 침엽수림을 좌우로 거느리고 끝없이 펼쳐지는 직선 도로를 운전하는 재미가 있다. 톰슨에서 오후 5시55분에 출발하는 처칠행 기차를 탔다. 처칠까지 14시간이 걸릴 예정이었지만 열차는 3시간 연착됐다. 북극곰 투어는 툰드라버기여행사(www.tundrabuggy.com)를 이용했다. 점심이 제공되는 1일 투어가 1인당 20만원선. 후발업체인 그레이트화이트베어 여행사(www.greatwhitebeartours.com)에서도 같은 형태의 투어를 운영한다. 북극곰 투어 여행사들은 위니펙에서 처칠까지의 항공 또는 열차, 숙소가 포함된 5일짜리 패키지 상품도 판매한다. 가격은 2백50만~4백만원. 마지막으로 인천공항 발 위니펙 항공편을 예약했다. 저렴한 에어캐나다를 이용했다. 왕복 1백30만원선. 밴쿠버를 경유하며 비행시간만 14시간이 걸렸다. 예약 릴레이는 처칠에 도착해서도 계속됐다. 식당 수에 비해 관광객이 너무 많았다. 일부 식당은 식사를 미리 예약해야 먹을 수 있다. 〈글·사진 최명애기자 glaukus@kyunghyang.com

출처 : 경향신문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3&articleid=2005112214583314040&newssetid=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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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시골님의 댓글

  • 시골
  • 작성일
가족과 함께 꼭 가보고 싶은곳입니다.

시골님의 댓글

  • 시골
  • 작성일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쿤타쿤님의 댓글

  • 쿤타쿤
  • 작성일
\꼭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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