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립 항공우주 박물관(National Air and Space Museum)


2010-07-27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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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많은 스미소니언 박물관(Smithsonian Museum)중에서 국립 자연사 박물관(National Museum of Natural History) 과 함께 가장 재미있게 관람한 곳이 국립 항공우주 박물관(National Air and Space Museum)입니다.
워낙 과학쪽에 관심이 있어서 그랬는지 빨리 보고픈 마음에, 또 박물관 출입을 하는데 공항처럼 보안검사가 심해서 짐은 간단하게 꾸리고 아침먹고 부랴부랴 서둘러 갔는데... 관람시간을 생각하지않고 무작정 박물관으로 가다보니 문을 여는 시간보다 한 40분정도 일찍 도착을 했습니다. 그래도 우리보다 먼저와서 기다리는 팀이 5개정도 되더군요. ^^

국립 항공우주 박물관(National Air and Space Museum) 옆에 있는 조형물
줄을 서서 기다리다 문을 열자마자 간단하게 보안검사를 끝내고 건물 중앙으로 들어가니 눈 앞에 커다란 로켓들이 곧 발사를 해도 될 것 같이 똑바로 서있었습니다. 사진으로만 보던 우주 로켓들과 달탐사선 등을 보면서 그 기술에 벌어진 입을 다물지못할 정도로 열심히 전시품을 읽고 함께 떠들고 돌아다녔습니다. 정말 재미있더군요.






이 항공 우주 박물관에서 제일 인상적인 것을 꼽으라한다면 저는 라이트형제의 최초 비행기를 꼽겠습니다. 이 초기 비행기의 성공으로 사람들이 하늘을 본격적으로 날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한사람이 타는 비행기치곤 좀 크지요. ^^



다음은 각종 비행기들. 전시 작품들이 너무 많아 이름을 일일이 기억하기가 어렵습니다. -_-;;;
위니펙에서 가까이 있으면 자주 와서 보고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천장에 매달려 있는 항공기들. 사진 하단 오른쪽으로 보이는 보잉사 비행기를 들어가면 아래 사진처럼 조종석 내부를 구경할 수 있다.


보잉사 여객기 조종석



태양계를 설명하는 그림과 모형

천장에 달려 있는 인공위성
항공모함 조종실에서 갑판을 내다보는 듯하게 만들어 놓은 전시실과 항공모함 모형. 무선통신 통화음, 비행기 엔진소리 등이 함께 어울려 시끄러운 중에 TV속 창밖으로 연신 비행기가 이륙하고 착륙하고 있어 정말 항공모함에 있는 듯 착각하게 사실적으로 전시실을 구성했다.


아래는 아폴로 로켓와 로켓 가운데 있는 문을 열고 들어간 곳에 있는 우주조종사 모습.



원격으로 조종을 하는 무인항공기 프레데터(UAV,Unmanned Aerial Vehicle)


비행기들의 모양과 크기를 비교해 놓은 도표와 모형들.

전쟁중 적국 비행기를 많이 격추시킨 비행사들(Aces)
국립 항공우주 박물관(National Air and Space Museum)을 2시간 30분정도 구경을 했는데... 그것도 빨리 대충보면서 돌아다닌 시간입니다. 전시물에 달린 설명서 읽어보고 다니면 하루 갖고도 모자랄 것입니다. 아이들에게 하늘과 우주를 향한 인간들의 꿈을 들려주고 싶다면 이곳을 꼭 들리세요.
워낙 과학쪽에 관심이 있어서 그랬는지 빨리 보고픈 마음에, 또 박물관 출입을 하는데 공항처럼 보안검사가 심해서 짐은 간단하게 꾸리고 아침먹고 부랴부랴 서둘러 갔는데... 관람시간을 생각하지않고 무작정 박물관으로 가다보니 문을 여는 시간보다 한 40분정도 일찍 도착을 했습니다. 그래도 우리보다 먼저와서 기다리는 팀이 5개정도 되더군요. ^^

국립 항공우주 박물관(National Air and Space Museum) 옆에 있는 조형물
줄을 서서 기다리다 문을 열자마자 간단하게 보안검사를 끝내고 건물 중앙으로 들어가니 눈 앞에 커다란 로켓들이 곧 발사를 해도 될 것 같이 똑바로 서있었습니다. 사진으로만 보던 우주 로켓들과 달탐사선 등을 보면서 그 기술에 벌어진 입을 다물지못할 정도로 열심히 전시품을 읽고 함께 떠들고 돌아다녔습니다. 정말 재미있더군요.






이 항공 우주 박물관에서 제일 인상적인 것을 꼽으라한다면 저는 라이트형제의 최초 비행기를 꼽겠습니다. 이 초기 비행기의 성공으로 사람들이 하늘을 본격적으로 날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한사람이 타는 비행기치곤 좀 크지요. ^^



다음은 각종 비행기들. 전시 작품들이 너무 많아 이름을 일일이 기억하기가 어렵습니다. -_-;;;
위니펙에서 가까이 있으면 자주 와서 보고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천장에 매달려 있는 항공기들. 사진 하단 오른쪽으로 보이는 보잉사 비행기를 들어가면 아래 사진처럼 조종석 내부를 구경할 수 있다.


보잉사 여객기 조종석



태양계를 설명하는 그림과 모형

천장에 달려 있는 인공위성
항공모함 조종실에서 갑판을 내다보는 듯하게 만들어 놓은 전시실과 항공모함 모형. 무선통신 통화음, 비행기 엔진소리 등이 함께 어울려 시끄러운 중에 TV속 창밖으로 연신 비행기가 이륙하고 착륙하고 있어 정말 항공모함에 있는 듯 착각하게 사실적으로 전시실을 구성했다.


아래는 아폴로 로켓와 로켓 가운데 있는 문을 열고 들어간 곳에 있는 우주조종사 모습.



원격으로 조종을 하는 무인항공기 프레데터(UAV,Unmanned Aerial Vehicle)


비행기들의 모양과 크기를 비교해 놓은 도표와 모형들.

전쟁중 적국 비행기를 많이 격추시킨 비행사들(Aces)
국립 항공우주 박물관(National Air and Space Museum)을 2시간 30분정도 구경을 했는데... 그것도 빨리 대충보면서 돌아다닌 시간입니다. 전시물에 달린 설명서 읽어보고 다니면 하루 갖고도 모자랄 것입니다. 아이들에게 하늘과 우주를 향한 인간들의 꿈을 들려주고 싶다면 이곳을 꼭 들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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