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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분류

국립 자연사 박물관(National Museum of Natural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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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하늘 작성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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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소니언 박물관(Smithsonian Museum)중에서 대부분 관광객들이 빠트리지 않고 들르는 박물관이 국립 자연사 박물관(National Museum of Natural History)일 것입니다. 박물관내에는 모든 사람들에게 골고루 보는 재미를 주는 전시물들이 많습니다.

스미소니언 박물관(Smithsonian Museum) 의 국립 자연사 박물관(National Museum of Natural History)은 또한 숀 레비 감독이 2009년에 발표한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 2편" 에서 배경이 되는 박물관입니다. 1편, 2편 모두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봤습니다. (참고. "박물관이 살아있다 1편"은 뉴욕시에 있는 자연사 박물관이 배경)


다음 사진들은 자연사 박물관 옆에 있는 국립미술관(National Art Gallery)에 붙어 있는 공원 풍경과 전시 작품으로 자연사 박물관으로 가면서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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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두 사진은 보는 각도에 따라 전시작품의 모양과 크기가 다르게 보이게 만든 작품으로 사람의 착시현상을 이용한 재미있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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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국립 자연사 박물관(National Museum of Natural History) 정문 옆에 있는 목화석(木化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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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자연사 박물관(National Museum of Natural History) 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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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에서 보안검색대를 통과하여 박물관 중앙홀에 가니 커다란 코끼리상이 반갑게 맞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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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를 찍으려 했더니 너무 깜깜하여 찍을 수 없어 플래쉬를 터트렸더니 이렇게... 카메라는 좋은 것을 쓰고 볼 일입니다. -_-;;;

1층 중앙홀에서 코끼리를 기준으로 오른쪽에 있는 전시실들에는 공룡들이, 왼쪽에 있는 전시실에는 일반 동물, 어류, 조류 등 전시물이 있습니다.


다음은 각 전시실에서 찍은 일부 전시물들의 사진입니다. 공룡전시실의 풍경이 가장 볼만합니다. 개인적으로 캐나다 알버타주 드럼헬러에 있는 공룡박물관의 공룡전시물들이 지금까지 봤던 것 중에서 제일 크고 멋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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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시실이 조그맣게 하나 있었는데... 한글의 원리, 한복 등 한국인의 생활상 등이 일부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신기하기도 하고 자랑스러웠기도 하고 전시물들의 빈약함에 부끄럽기도 해서 여러장 사진을 찍었는데...
너무 어두워서 사진이 잘 안나왔습니다.  사진은 고려인삼을 넣어 놓은 유리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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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고래의 입뼈라고 하는데... 엄청 크네요. 사진을 찍는 사람들은 대부분 뭘 잡아먹을 것 같은 포즈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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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전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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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물(암석) 전시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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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어쳐 전시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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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층에 있는 모아이 석상.



박물관 규모가 엄청 크고 자세히 볼 시간이 없어서 훓고 지나가듯 보았습니다. 전시실의 조명이 전반적으로 어두워서 흥미있는 것들은 나중에 한번 더 보려고 디지탈카메라로 많이 찍었는데... 나중에 확인을 해보니 빛이 부족해서 흐리고 잘 나오지 않았더군요. 

이곳에 가시는 분들은 카메라 성능이 좋은 것을 가져가든가, 아니면 아예 편하게 포기하고 즐기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필요하면 조그만 노트를 하나 가져가서 적어도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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