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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newall 의 동화같은 티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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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니부동산 작성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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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신문에 나온 기사를 읽고
한번 가봐야지  마음속에만 넣고 지내다가

미친사람처럼 정말 불현듯이
모든 일상적인 일들, 툴툴 털어버리고
나선길

들판은 모두 황금물결
마음까지 풍요로와지네요
페리미러 하이웨이 벗어나 7번도로를 타고 20여분 가자 나타난 아주 작은 마을

시청 바로 앞의 티 하우스
생각보다는 근사하지 않았지만
안으로 발을 들이미는 순간
내 생각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았네요

동화같은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예쁘고 아름다운 찻잔들과 식기들
모든것들에 정성이 흠뻑 담겨있기도

홈메이드식의 음식은 별로였지만
그것을 상쇄시킬 무언가가 많아
음식 먹고 차 마시고 디저트 먹으면서도
기분을 내내 좋게 만드는.

온통 머리 노란 서양인들이 바글바글
그곳에 머리 까만 두 애시언 여자의 출현은
그들에게도 약간은 호기심거리였나보다
힐끔거리는 눈초리를 느낄수 있었지만
그것조차 신경안쓰여질 정도로.

항시 가을은 도시보다 교외쪽에서 먼저 오는 듯하다
도시의 가을속에는. 이미 겨울이 저만치 서성거리고 있기에
한번들 나가보세요 교외쪽으로
이미 가을이 성큼 다가온것을 느끼실것입니다


*****

며칠전 볼일이 있어 교외에 나갔다가
우연히 ,stonewall 을 지나쳤는데
그곳의 예쁜 티하우스가 생각나
작년에 찍어 두었던 사진을 올려봅니다

다들 풍요로운 가을을 맞이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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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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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소품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티스푼 하나 하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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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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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드메이드 디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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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까지 쫒아온 찾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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