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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월 1일 The Forks Winter Park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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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하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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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가족과 1월 1일 떡국을 먹고 아이들을 데리고 가까운 곳에 스키를 타러 가기로 했는데, 스키장에 전화를 해보니 오후 4시까지밖에 영업을 안한다고 하네요. 한국같으면 대목이라고 밤세워 영업할텐데... 아쉬움을 뒤로 하고 The Forks에 스케이트를 타러 가기로 했습니다.

The Forks에 가니 사람들이 엄청 많더군요. The Forks Market에서 스케이트를 갈아 신고 아이들과 밖으로 나갔습니다. 아직 강에는 스케이트를 타기 위한 곳이 마련되지 않아서 The Forks Market에서 Scotiabank 야외무대가 있는 곳까지 연결되는 빙판 길을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같이 간 가족은 아직 스케이트를 마련하지 못해서 The Forks Market에 있는 가게에서 스케이트를 빌렸습니다. 어른은 3불, 아이들은 2불로 시간제한은 없는 것 같았습니다. 스케이트를 타면서 주위의 풍경을 담아 봤습니다.

The Forks에 있는 조그만 언덕(둔덕?)에는 스노보드를 탈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는 곳과 눈썰매를 탈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초보자들이 스노보드를 연습하기에는 좋을 것 같습니다. 

The Forks에 갈 때마다 느끼는 것인데, 위니펙에서 The Forks는 가족, 또는 연인이 큰 시간적 부담없이 언제든지 방문하여 쇼핑도 하고 식사고 하고 스케이트도 탈 수 있는 좋은 곳이란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들도 위니펙의 겨울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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