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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칠 드라이브 공원(Churchill Drive Park)과 레드 강(Red River) 강변 둘레길 하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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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하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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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칠 드라이브 공원(Churchill Drive Park)은 위니펙 시의 중앙을 남북으로 흐르는 레드 강(Red River)에 접한 더 폭스(The Forks) 남쪽에 있는 강변 공원으로 리버뷰(Riverview) 지역에 인접해 있습니다. 

처칠 드라이브 공원(Churchill Drive Park)을 지나는 여러 갈래의 둘레길들이 있어 잘 포장된 도로로 산책 또는 조깅을 하거나, 강변 옆으로 있는 숲(나무들) 사이로 있는 둘레길에서 산악 자전거를 타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처칠 드라이브 공원(Churchill Drive Park) 안에는 4면의 얼티밋 프리스비(Ultimate Frisbee) 잔디 구장이 있어 산책을 하다 종종 게임을 하는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참고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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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칠 드라이브 공원(Churchill Drive Park) 하이킹
■ 거리 : 약 10 km
 시간 : 약 2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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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본 스트리트(Osborne St.)와 연결된 세인트 비탈 다리(St. Vital Bridge)가 멀리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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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처칠 드라이드(Churchill Dr.) 도로변에 주차하고 하이킹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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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강(Red River)으로 걸어가니 강변 옆으로 둘레길이 있습니다. 강변 옆에 한 아름 크기가 넘는 나무들이 즐비하게 서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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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비탈 다리(St. Vital Bridge)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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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 옆에서 만난 큰 나무를 위로 올려봅니다. 무척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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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 둘레길에서 큰 길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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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강변길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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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건너편으로 교회 비슷한 건물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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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비탈 지역쪽 강변에 공원을 조성하는지 돌로 계단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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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강(Red River)에 배를 타는 사람들이 많다는 생각을 했는데, 인근에 매니토바 카누 및 카약 센터(Manitoba Canoe & Kayak Center)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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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카누 및 카약 센터(Manitoba Canoe & Kayak Center)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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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카누 및 카약 센터(Manitoba Canoe & Kayak Center) 안으로 들어가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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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카누 및 카약 센터(Manitoba Canoe & Kayak Center)의 사무실 파노라마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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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안에 많은 배들이 보관되어 있었습니다.


건물 밖으로 나와 매니토바 카누 및 카약 센터(Manitoba Canoe & Kayak Center)의 인근 부두로 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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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클릭하면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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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건물과 부두 (사진을 클릭하면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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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클릭하면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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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클릭하면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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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옆으로 길이 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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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 둑의 경사면을 따라 둘레길이 나 있어 걷는 즐거움을 배가 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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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위니펙 시의 다운타운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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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모터 보트 한 대가 레드 강을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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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레길에서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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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강(Red River) 건너편으로 위니펙 조정 클럽(Winnipeg Rowing Club)이 있고 그 앞으로 카약을 탄 사람들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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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 오솔길이 끝나고 넓은 길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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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얼마 안 남은 더 폭스(The Forks)까지 걸어가고 싶었지만 일부 참가자들이 더 이상 가기를 원하지 않았고, 짧은 해 길이 때문에 주차한 곳으로 돌아갈 때 어두운 길을 걸어야 해서 다수결로 가던 길을 멈추고 왔던 길을 되돌아 가기로 합니다. 시간을 줄이기 위하여 넓은 길과 차가 다니는 도로를 이용하여 되돌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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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달이 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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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오스본 버스 정류장(Osborne Bus Station)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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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과 해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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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레길 한 켠에 있는 가족 농장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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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농장에 있는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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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강 건너편에 있는 건물들의 등불이 강물에 반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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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6시 30분에 시작한 강변 하이킹이 해가 일찍 지는 바람에 야간 하이킹이 되고 말았습니다만 즐거운 하이킹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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