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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니보인공원의 오리 연못에서 스케이트 타기 / 아시니보인 공원 썰매장 소개

작성자 정보

  • 푸른하늘 작성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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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니보인공원(Assiniboine Park)의 테리 폭스 피트니스 트레일(Terry Fox Fitness Trail)에 스케이팅 트레일(Skating Trail)이 개설되었다는 얘기를 듣고 어떤가 궁금해서 가보았습니다. 

하지만 테리 폭스 피트니스 트레일(Terry Fox Fitness Trail)을 바로 찾지 못해 아시니보인 공원을 한 바퀴 둘러보게 되었고 그때 찍은 사진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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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니보인 공원의 제일 한가운데 있는 파빌리온(Pavilion) 건물은 언제 봐도 멋있습니다. 파빌리온(Pavilion) 건물 안에는 1층에 레스토랑이, 2층과 3층에 예술작품 전시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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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리 폭스 피트니스 트레일(Terry Fox Fitness Trail)의 위치를 알려주는 표지판을 찾지 못하여, 우선 아시니보인공원(Assiniboine Park)의 오리 연못(Duck Pond)으로 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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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니보인 공원 드라이브(Assiniboine Park Dr.)에서 파빌리온(Pavilion) 건물을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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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차장에 많은 차들이 주차되어 있었습니다. 주로 공원을 산책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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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니보인공원 오리연못 쉼터(Assiniboine Park Duck Pond Shelter)로 가는 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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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니보인공원 오리연못 쉼터(Assiniboine Park Duck Pond Shel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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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니보인공원 오리연못 쉼터(Assiniboine Park Duck Pond Shelter) 건너편을 바라봅니다. 어린이 자연 놀이터(Nature Playground)의 썰매장이 가운데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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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니보인공원 오리연못 쉼터(Assiniboine Park Duck Pond Shelter) 내의 화로 모습. 가까이 있으니 따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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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니보인공원 오리연못 쉼터(Assiniboine Park Duck Pond Shelter) 내부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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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클릭하면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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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니보인공원 오리 연못(Assiniboine Park Duck Pond) 한가운데서 동쪽을 바라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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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니보인공원 오리 연못(Assiniboine Park Duck Pond) 한가운데서 쉼터를 바라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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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니보인공원 오리 연못(Assiniboine Park Duck Pond) 한가운데서 서쪽을 바라보고. 가운데 퀄리코 패밀리 센터(Qualico Family Centre) 건물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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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연못에서 어린이 자연 놀이터(Nature Playground)에 있는 썰매장을 바라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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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놀이터(Nature Playground)의 썰매장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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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놀이터(Nature Playground)에 있는 놀이기구들이 눈으로 덮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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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자연 놀이터(Nature Playground)에서 오리 연못 쉼터를 바라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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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놀이터(Nature Playground)의 썰매장 위에서 찍은 360도 파노라마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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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매장을 내려와서 다시 올려다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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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자연 놀이터(Nature Playground)의 정문은 파빌리온(Pavilion) 건물 옆에 있습니다.

 
추운 날씨 때문에 아시니보인공원 오리연못 쉼터(Assiniboine Park Duck Pond Shelter)로 돌아와 내부에 있는 화로 옆에서 몸을 녹였습니다. 

그때까지 스케이트를 타는 사람이 없었는데, 잠시 후 50세가 넘어 보이는 백인 여자 2명이 와서 스케이트로 갈아 신었습니다. 밖에 나가 10분 정도 스케이트 타고 다시 들어와 5분 정도 쉬고 다시 나가기를 반복했습니다. 어린 나이도 아닌데 추운 날씨에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잠시 후 중국인 부부 한 쌍이 산책을 왔는데, 남자는 영국 정원에 새가 많이 있다고 사진을 찍으러 다시 나갔고,  여자는 화로 옆에서 저와 같이 얘기를 할 기회를 가졌습니다. 얘기를 해보니 이민 온 지 약 30년이 되었다는데, 영어가 유창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영어 공부를 했느냐고 물어봤더니, 학교에서 영어를 배울 기회는 못 가졌고, 집에서 매일 8시간 이상을 TV를 보면서 지냈다고 합니다. 지금은 직장을 다니고 있는데 직장 동료들이 가끔 영어 단어에 대한 발음을 교정해 주는데 발음을 바꾸는 것이 정말 어렵다는 얘기를 했습니다. 영어 공부를 하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TV 를 보는 것을 즐겨하는 분들은 따라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어쨌든 잠시 사는 얘기를 나누고 다시 밖으로 나왔습니다. 낯선 사람들을 만나 서로 사는 얘기를 나누는 것은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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