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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itoba]

아시니보인 숲(Assiniboine Forest) 주간 하이킹

글쓴이 : 푸른하늘 날짜 : 2018-11-28 (수) 16:37 조회 : 116
아시니보인 숲(Assiniboine Forest)은 위니펙 시 안에 있으면서도 숲 인근의 주민들을 제외하곤 그 아름다움을 잘 모르는 분들이 대부분인 것 같아서 하이킹 목적지로 정했습니다. 

아시니보인 숲(Assiniboine Forest)은 캐나다 10대 대도시 중에서 시 경계 안에 있는 가장 큰 숲이라고 하며, 어떤 분들은 위니펙 시의 허파 같은 역할을 한다고 말하기도 하는 큰 숲입니다. 

4계절 내내 많은 사람들이 산책, 달리기, 자전거 타기 등 운동은 물론 사슴들이 많이 살고 다른 동물/식물/새 관찰 등을 하기 위해서 찾는 곳이고, 해가 진 밤에도 산책이나 달리기를 위해 찾는 많은 사람들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하이킹은 원하는 코스를 택하여 짧게는 2km에서, 길게는 12km까지 마음대로 조정하여 하이킹을 할 수 있습니다. 지난 일요일에는 참가한 한인 분들과 약 10km을 조금 넘는 거리를 약 2시간 50분 동안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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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에도 많은 사람들이 와서 산책, 달리기 등을 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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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입구에 숲에 대한 안내가 잘 되어 있습니다.


공원 중앙에 작은 언덕(?)이 있습니다. 언덕에서 바라보는 연못과 연못에 있는 철새들을 보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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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 곳곳에는 추위를 피할 수 있게 죽은 나뭇가지들을 모아 만든 쉼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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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가운데 있는 나무에 앉아 나무를 쬐고 있는 딱따구리를 보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딱따구리가 생각보다 작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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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에 들어가면 바람이 불지 않아서 생각보다 춥지 않습니다. 겨울에 춥다고 움츠려 들지 말고 건강하게 활동하시기 바랍니다. 등산화, 재킷 등 복장을 알맞게 갖추고 추가적으로 아이젠이나 스틱 등 겨울에 맞는 안전 장구만 갖추면 겨울을 재미있게 보낼 수 있습니다.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세요.



<추가>
2019년 1월에 찍은 아시니보인 숲(Assiniboine Forest) 주간 하이킹 비디오입니다. 영하 32도까지 떨어지는 엄청 추운 날이었는데도 조깅이나 하이킹을 하는 사람들을 숲에서 여럿 만났습니다. 극복할 수 없다면 그것을 즐기라는 말이 있습니다. 열심히 이 환경을 츨기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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