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션웨스트 보험 - 마틴권 Fast Computer Service 데이빗 최(David Choi) 위니펙 부동산 리얼터 Sun Life Financial 최순실, 민태기 재무상담가 신민경 부동산
투어 클릭 (Tour Click) 조상은 오타와 부동산 하이킹그룹 광고 Assiniboine Credit Union (담당자: Ellie Stewart)


바람따라 길따라(여행기)
홈 > 여행/갤러리 > 바람따라 길따라(여행기)
♣ 글은 글쓴이의 인품을 비추는 거울과 같습니다. 답글은 예의와 품위를 갖추어 써주시기를 바랍니다. ♣
♣ 상업적인 광고는 kosarang@gmail.com 으로 문의를 바랍니다. ♣
Ko사랑닷넷 광고안내 보기

총 게시물 371건, 최근 0 건 안내 글쓰기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Manitoba]

곰 호수 둘레길(Bear Lake Trail) 하이킹 - Whiteshell Provincial Park

글쓴이 : 푸른하늘 날짜 : 2018-12-07 (금) 23:45 조회 : 224


곰 호수(Bear Lake) 파노라마 풍경 사진 (사진을 클릭하면 더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지난 일요일에 화이트쉘 주립공원(Whiteshell Provincial Park)에 있는 곰 호수(Bear Lake)로 이어지는 둘레길로 한인 몇 분과 하이킹을 다녀왔습니다. 

곰 호수(Bear Lake)로 들어가는 둘레길 시작은 화이트쉘 주립공원(Whiteshell Provincial Park)의 캐디 호(Caddy Lake)와 맥길리브레이 폭포(McGillivray Falls)에서 멀지 않은 곳(약 8km 거리)에 있지만, 호수까지 차로 직접 들어갈 수 없고 편도 약 3km가 넘는 산길을 걸어야 접근할 수 있습니다. 

매니토바 주립공원 관리부의 자료에 따르면, 곰 호수(Bear Lake) 지역에서는 하이킹을 할 수 있지만 숙박 등 야영을 할 수 없다고 합니다. 또한 최근에는 이 호수에 무지개 송어를 풀어놓아 낚시를 하는 분들에게 좋은 곳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곳에는 둘레길 초입에 있는 주차장 옆으로 화장실이 한 채 있고 그 외에는 편의 시설이 전혀 없습니다. 중간에 앉아서 쉴 수 있는 의자도 하나 없고, 둘레길 끝인 곰 호수(Bear Lake) 옆에 야외 탁자 없이 BBQ 화로가 하나 있을 뿐입니다.

곰 호수(Bear Lake)에 도착하여 주위를 둘러보니 여름에 하이킹 와서 한나절 호수에서 수영하며 물놀이를 하거나 낚시를 하다 돌아가기 좋은 곳이었지만, 화장실 등 편의 시설이 없어 무척 불편할 것 같았습니다. 자연(?)과 더불어 하루 지내고 와야 합니다. 

이곳에 갈 때 주의해야 할 점은, 둘레길 초입에 한손스 개울(Hansons Creek)을 건너야 하고 곰 호수(Bear Lake) 둘레길 종점까지 도달하기 전에 몇 번의 습지 비슷한 낮은 곳을 지나가야 해서 여름에는 신발이 물에 젖을 준비를 하고 가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에 갔을 때는 지난여름에 내린 큰 비로 홍수가 발생하여 한손스 개울(Hansons Creek) 위에 놓인 보드워크(boardwalk)가 중간 부분만 남고 앞뒤로 모두 없어져 개울을 건너는 것이 무척 조심스러웠습니다. 

지난 2018년 10월 중순에 이곳을 다녀간 한 캐나다 팀이 인터넷에 올린 산행 후기에서 신발을 벗고 개울을 건너가려는데 물이 너무 차서 건너지를 못하고 포기했다는 글을 읽어서 미리 어느 정도 마음의 준비를 했었지만, 막상 얇게 얼은 얼음 위를 건너가려니 무척 불안했습니다. 그리고 무척 조심하여 건너가는 데에도 불구하고 최우선에 섰던 한 사람이 결국 한 발이 무릎까지 물에 빠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다행히 신발에 각반(gaiter)을 해서 물이 많이 들어오지 않고 약간 젖는 정도로 끝나서 다행이었습니다. 풀들이 많이 모여 있는 곳의 얼음을 밟고 무사히 건너갈 수 있었습니다.

<찾아 가는 길>

< 산행 경로 >





rz_GOPR0773.JPG
rz_GOPR0774.JPG
곰 호수 둘레길(Bear Lake Trail) 시작점을 지나는 44번 지방도로의 풍경

rz_GOPR0769.JPG
곰 호수 둘레길(Bear Lake Trail) 안내판

rz_GOPR0770.JPG
곰 호수 둘레길(Bear Lake Trail) 시작점은 44번 지방도로 옆에 있는 주차장에서 시작됩니다. 오른쪽으로 화장실이 하나 보입니다.

rz_G0140764.JPG
rz_G0140758.JPG
곰 호수 둘레길(Bear Lake Trail) 초입에 만난 CN Rail 풍경

rz_20181202_1.png
철도를 지나 넓은 들판을 지나갑니다. 사실은 넓은 들판이 아니고 개울이 지나가는 늪지대입니다. 사진 한가운데 짧은 보드워크(boardwalk)가 남아 있고 그 앞뒤로 있는 보드워크(boardwalk)는 홍수에 휩쓸려 갔는지 보이지 않습니다. 개울을 건너 둘레길 안내판 화살표가 오른쪽으로 가라고 해서 갔는데 길이 중간에 끊겨 길을 찾는데 엄청 시간을 소비했습니다. 나중에 돌아오면서 보니 위 사진에서 개울 건너 언덕을 중심으로 왼쪽으로 가서 언덕 뒤쪽으로 둘레길이 이어져 있었습니다. 잘못된 화살표 때문에 사진 가운데 보드워크에서 오른쪽으로 있는 덤불 속으로 들어가 길을 잃고 30분 넘게 시간을 보내다 휴대폰 GPS를 보고 다시 길을 찾아 앞으로 갈 수 있었습니다. (당시 정확한 GPS 지도가 없어서 대충 둘레길 방향만 잡고 갔는데 다행히 그게 맞았습니다. 위 GPS 지도는 이번에 새로 작성한 것으로 정확합니다.)

rz_G0130745.JPG
보드워크(boardwalk)에서 남쪽으로 흐르는 개울을 바라보고

rz_G0040662.JPG
둘레길은 높고 낮은 바위 언덕들을 끼고 곰 호수(Bear Lake)까지 2.5km 이상 이어졌습니다.

rz_G0040663.JPG

rz_G0040667.JPG
곰 호수(Bear Lake)가 보이는 곳(사진 건너편 언덕)에 도착했습니다.

rz_20181202_133557.jpg
오른쪽 언덕에서 내려와 밑에서 호수를 보고 주위를 찍은 파노라마 사진. 왼쪽 언덕으로 이어지는 곳이 둘레길 끝으로 가는 길 (클릭하면 더 크게 볼 수 있습니다.)

rz_20181202_133530.jpg
왼쪽으로 있는 바위를 넘어 가운데 호수 쪽으로 툭 튀어나온 곳이 둘레길의 종점입니다.

rz_G0030658.JPG
둘레길 종점으로 가는 길 풍경

rz_20181202_132602.jpg
둘레길 종점에서 곰 호수(Bear Lake)를 찍은 파노라마 사진

rz_G0010647.JPG
덮인 눈 사이로 나온 어린 나뭇가지/잎들과 이끼 덮인 바위, 그리고 그 옆에 떨어진 나뭇잎 하나

rz_20181202_133535.jpg
곰 호수(Bear Lake)를 떠나 출발점으로 돌아갑니다.


길을 잃고 헤매며 지나친 곳을 찍은 사진입니다. 한 사람이 지나갈 수 있는 둘레길을 제외하곤 싸리나무 같은 나무들이 빽빽하게 들어차 있습니다. 여름이었으면 무성한 덤불 때문에 앞으로 헤쳐나가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

rz_G0080682.JPG

rz_G0110695.JPG
덤불 사이에 있는 좁은 둘레길을 빠져나와 개울 쪽으로 갑니다.

rz_G0120715.JPG
풀들 사이로 얼음과 물이 있습니다. 풀이 많이 있는 곳을 밟고 개울을 건너갑니다.

rz_G0120730.JPG
개울 한가운데에 있는 보드워크(boardwalk)

rz_G0130742.JPG
보드워크(boardwalk)에서 주차장 쪽을 바라보고

rz_GOPR0772.JPG
하이킹을 끝내고 둘레길 주차장에서 44번 지방도로를 건너 센테니얼 트레일 기점(Centennial Trail Trailhead)으로 가봤습니다. 이곳에서 맥길리브레이 폭포(McGillivray Falls)까지의 거리는 산길로 약 12km입니다.


곰 호수 둘레길(Bear Lake Trail)은 한손스 개울(Hansons Creek)을 건널 때 길이 끊겨 고생한 것 말고는 한국의 한 바위가 많은 야산을 걷는 것같은 느낌을 주는 정말 예쁜 길이었습니다. 여름에 곰 호수(Bear Lake)로 하이킹과 물놀이 하러가기에 좋은 곳입니다.








[알림] 이 글은 Ko사랑닷넷(kosarang.net)에 게시된 글입니다. 저작자의 허가없이 다른 사이트에 게시되는 것을 불허합니다.

hi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푸른하늘 님의 바람따라 길따라(여행기) 최신글 [더보기]






총 게시물 371건, 최근 0 건 안내
번호 제목 날짜 추천 조회
죽기 전에 방문해야 할 경이적인 장소들(Surreal Places In Earth You Need To Visit Before You Die)에 대한 많은 글들이 인터넷에 있습니다. 이런 글들에 나오는 장소들을 모아봤습니다. 정말 죽기 전에 …
09-04 1 321
밴프/요호/제스퍼 국립공원(Banff/Yoho/Jasper National Parks)으로 휴가를 떠날 때, 관광 일정을 세울 때 참고하면 좋을 관광 안내 지도를 만들어 봤습니다. 지도는 위니펙 시에서 캘거리 시를 거…
08-22 1 393
Ko사랑닷넷의 "바람따라 길따라(여행기)"와 "사진 갤러리"에는 위니펙 시뿐만 아니라 매니토바 주의 여러 곳들에 대한 자료들이 많습니다. 이들 게시판에 있는 글들 중 산책, 하이킹, 달리기,…
08-16 1 256
Ko사랑닷넷에 있는 여행기, 지역 소개, 행사 소개, 하이킹 경험, 사진 등을 지도에 표시해 보았습니다. Ko사랑닷넷의 "바람따라 길따라(여행기)"와 "사진 갤러리"에는 위니펙 시뿐만 아니라 …
08-04 1 1481
371
피쥬 폭포 주립공원(Pisew Falls Provincial Park)의 주차장에 차를 세워놓고 피쥬 폭포(Pisew Falls)를 구경하고 왔습니다. 피쥬 폭포(Pisew Falls)의 정면과 오른쪽 면(서쪽편)을 구경하고 오는…
06-12 0 77
370
웨커스코 폭포 주립공원(Wekusko Falls Provincial Park)에서 1박을 한 후 오전에 짐을 싸고 공원을 한 바퀴 둘러본 후 아침 11시경에 피쥬 폭포 주립공원(Pisew Falls Provincial Park)을 향하여 출발했습…
06-09 0 62
369
빅토리아 주말 연휴에 캐나다인 하이킹 동호회의 회원들과 함께 매니토바주 북부지방에 있는 폭포들을 둘러보는 2박 3일간 하이킹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첫날은 위니펙 시에서 참…
06-08 0 44
368
스프루스 우즈 주립공원(Spruce Woods Provincial Park)은 수년간 여러 번 방문했지만, 주로 매니토바 사막이라고 불리는 스프릿 샌즈 및 데블스 펀치볼 트레일(Spirit Sands & the Devil’s Punchbowl Trai…
05-17 0 85
367
스프루스 우즈 주립공원(Spruce Woods Provincial Park)의 파슨스 힐(Parsons Hill)은 약 1.4km 길이의 짧은 둘레길입니다. 둘레길은 고저차가 4~5m를 오르내리는 아기자기한 언덕길로 구성되어 있고, 아시…
05-11 0 125
366
봄 산행 9번째 행사로 2019년 5월 5일 (일)에 샌들런스 주립 산림지(Sandilands Provincial Forest)로 하이킹을 다녀왔습니다. ■ 샌들런스 주립 산림지(Sandilands Provincial Forest)는 ? 샌들런스 주립…
05-07 0 81
365
매니토바주의 스티프 락(Steep Rock)은 위니펙 시에서 북서 방향으로 약 236km 떨어진 매니토바 호(Lake Manitoba)의 동쪽 호숫가에 있는 작은 마을로, 호숫가에 있는 석회암 절벽(Limestone cliffs)때…
05-06 0 118
364
라이딩 마운틴 국립공원(Riding Mountain National Park)의 애로우헤드 트레일(Arrowhead Trail)과 브룰 트레일(Brule Trail)에서 하이킹을 마치고 조지 크릭 트레일(Gorge Creek Trail) 입구로 이동했습니…
05-06 0 53
363
라이딩 마운틴 국립공원(Riding Mountain National Park)에 도착했습니다. 남쪽 정문에서 입장료를 내고 국립공원 내의 유일한 마을이자 휴양촌인 와사가밍(Wasagaming)을 방문했습니다. 국립공원 …
05-02 0 65
362
라이딩 마운틴 국립공원(Riding Mountain National Park)으로 하이킹하러 가는 길에 미네도사(Minnedosa) 인근에 있는 스키 밸리(Ski Valley) 스키장에 들렸습니다. 스키 밸리(Ski Valley) 스키장은 위…
05-02 0 72
361
캐나다인 하이킹 그룹인 Trailblazers Outdoor Adventure에서 주최하는 카누 타기(Canoeing)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몇 분 한인 분들이 행사 참가에 관심을 가졌지만 날짜와 시간이 맞지 않아 오직 2명…
05-01 0 68
360
지난 일요일에 파인 포인트 래피즈 트레일(Pine Point Rapids Trail)로 산행을 좋아하는 분들과 7번째 봄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작년 10월에 2번 방문한 후 올해는 처음으로 방문하는 것이었는데, …
04-27 0 80
359
며칠 전 따뜻한 봄날 주말을 맞아 위니펙 남동쪽 지역에 있는 센키 현수교(Senkew Swinging Bridge)로 드라이브 겸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드라이브를 겸한 봄 나들이라서 센키 현수교(Sen…
04-22 0 108
358
2주 전인 2019년 4월 7일 일요일에 버즈 힐 주립공원(Birds Hill Provincial Park)의 레이크뷰 트레일(Lakeview Trail)을 하이킹했습니다.  아침에 비도 조금 내리고 안개도 끼어서 하이킹에 지장이 …
04-20 0 63
357
지난 목요일 저녁에 오스본 스트리트(Osborne St.) 제일 남단의 세인트 비탈 다리(St. Vital Bridge) 옆 레드 강(Red River)에서 처칠 드라이브 공원(Churchill Drive Park)을 거쳐 위니펙 다운타운의 더 폭…
04-13 0 128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
온라인 장터/벼룩시장 전문가 칼럼 비즈니스 공지/행사 알림 비즈니스 주소록 클럽(동호회) 정착123 이민/생활정보 이용안내
우정사업본부 제주은행 전북은행 대구은행 광주은행 경남은행 한국수출입은행 수협 농협 한국산업은행 중소기업은행 한국씨티은행 한국외환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국민은행 토론토 도미니온 은행 Presidents Choice Financial 스코샤 은행 캐나다 왕립은행(로얄뱅크) CIBC 몬트리올 은행 walmart canada staples canada rona portage daily graphic brandon sun metro news - winnipeg ikea homedepot futureshop costco best buy ctv news - winnipeg global news - winnipeg cbc manitoba winnipeg sun winnipeg free press 11번가 다나와 G마켓 옥션 yelp kijiji ebay amazon pinterest instagram flickr linkedin tumblr twitter facebook google plus dailymotion youtube 야후 빙 다음 네이트 네이버 구글
오늘의 영숙어
right off / straight off
곧, 즉각, 지금 당장에.
오늘의 영문장
We've been dating a long time. We have contingency plans.
우리가 데이트 한게 하루 이틀이 아니잖아. 우리도 다 비상시 계획이 있다구.
영어 속담/격언
Stones will cry out. (The) truth will out.
돌들이 소리 지르리라. 주머니에 들어간 송곳. : 주머니에 들어있는 송곳은 저절로 옷을 뚫고 드러나듯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