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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itoba]

해빙기에만 볼 수 있는 레드 강(Red River)에 흘러 떠내려가는 얼음덩어리들

글쓴이 : 푸른하늘 날짜 : 2019-04-13 (토) 01:04 조회 : 79
지난 목요일 저녁에 오스본 스트리트(Osborne St.) 제일 남단의 세인트 비탈 다리(St. Vital Bridge) 옆 레드 강(Red River)에서 처칠 드라이브 공원(Churchill Drive Park)을 거쳐 위니펙 다운타운의 더 폭스(The Forks) 못 미쳐 조금 떨어진 장소까지 왕복 약 10km 거리를 몇몇 캐나다인들과 함께 하이킹했습니다.

저녁에 몇 번 이 지역을 하이킹했지만 강 얼음이 녹고 한참 홍수가 예상되는 이 시기에는 처음이라 풍경이 조금 생소하게 느껴졌습니다. 

제일 인상적이었던 것이 레드 강(Red River)에 흘러가는 얼음덩어리들로서 강을 가득 채워서 서로 부딪치고 부서지며 소리를 내는 것이 꼭 어떤 음악을 듣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아래는 하이킹을 하면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아마 이번 주말에 레드 강(Red River)으로 산책을 나가시면 강에 떠 흐르는 많은 얼음덩어리들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강에 엄청 많은 얼음들은 흘러가는 것이 장관이라고 하는데 이 시기가 이른 것인지 늦은 것인지 잘 모르겠지만 평소 볼 수 없는 풍경이라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산책 겸 구경을 하시기 바랍니다.


아래 사진은 오스본 스트리트(Osborne St.) 제일 남단의 세인트 비탈 다리(St. Vital Bridge) 옆 레드 강(Red River)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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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다니던 강가쪽 산책로가 물에 잠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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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비탈 다리(St. Vital Bri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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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노라마 사진 (사진을 새창으로 열거나 클릭하면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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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칠 드라이브 공원(Churchill Drive Park)의 레드 강변에 있는 나무로 만든 쉼터. 아마 노숙자들이 사용하고 있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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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높은 곳에 있는 산책로로 불어난 물들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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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녁때 지나간 산책로가 집으로 돌아가면서 보니 그동안 불어난 물에 잠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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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itoba Canoe & Kayak Center 모습 및 로고. 카누 시즌을 대비하여 활동 준비를 하고 있는지 사람들 몇몇이 센터 앞에서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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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강변에서 바라본 위니펙 다운타운과 강에 떠있는 얼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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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강변에서 바라 본 더 폭스(The Forks)쪽 풍경. 왼쪽에 뽀족한 탑을 가진 캐나다 인권박물관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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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으로 노우드 다리(Norwood Bridge)와 세인트 보니파스 병원(St. Boniface Hospital) 건물이 보입니다. 그 옆으로 파란색 지붕은 위니펙 조정클럽(Winnipeg Rowing Club) 건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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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에 있는 얼음을 찍어보았습니다. 빛이 반사되어 영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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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에 떠있는 얼음들. 왼쪽 강 건너편에 위니펙 조정클럽(Winnipeg Rowing Club) 건물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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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서서히 지기시작하여 출발한 곳으로 돌아갑니다. 위니펙 다운타운 건물들 뒤로 노을이 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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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강 건너 세인트 비탈 지역 하늘 위에 노을로 붉게 물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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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가 지나가는 바로 뒤로 오스본 빌리지(Osborne Village) 지역의 도날드 스트리트(Donald St.)가 지나갑니다. 노을을 찍고 싶었는데 기차 길이가 엄청 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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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세 주위가 어두워졌습니다. 세인트 비탈(St. Vital) 지역 세인트 메리스 로드(St Mary's Rd)에 있는 건물들에서 흘러나오는 빛이 레드강에 비쳐 아름답습니다. (St. John's-Ravenscourt School 인근 레드강에서 찍음)


이곳을 산책 또는 하이킹하려는 분들은 아래 지도를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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