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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itoba]

웨커스코 폭포(Wekusko Falls) - 매니토바주에서 폭포 위에 흔들다리가 있는 유일한 공원

글쓴이 : 푸른하늘 날짜 : 2019-06-08 (토) 02:36 조회 : 97


빅토리아 주말 연휴에 캐나다인 하이킹 동호회의 회원들과 함께 매니토바주 북부지방에 있는 폭포들을 둘러보는 2박 3일간 하이킹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첫날은 위니펙 시에서 참가하는 회원들을 만나 차량당 인원을 배정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 약 15명 정도 참석을 한다고 했는데 막상 당일에는 총 9명이 참석하여 차량 3대로 나누어 타고 아침 8시 15분경에 첫 목적지인 웨커스코 폭포 주립공원(Wekusko Falls Provincial Park)으로 출발했습니다.






웨커스코 폭포 주립공원(Wekusko Falls Provincial Park)으로 가는 동안 그랜드 래피즈(Grand Rapids)에 잠시 들려 기름을 채우고 점심을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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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래피즈(Grand Rapids) 다리에서 북쪽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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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래피즈(Grand Rapids) 마을 입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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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래피즈(Grand Rapids)를 지난 후 6번 고속도로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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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를 가로질러가는 동물을 보고 급히 속도를 줄였는데 가까이 가서 보니 황새 비슷한 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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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슨(Thompson)으로 가는 6번 고속도로가 더 파스(The Pas)로 가는 39번 고속도로로 나누어지는 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스노우 레이크(Snow Lake)로 가는 길에 있는 웨커스코 폭포 주립공원(Wekusko Falls Provincial Park)으로 가기 위해 좌회전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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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커스코 폭포 주립공원(Wekusko Falls Provincial Park)으로 가는 392번 지방도로 풍경. 평지를 벗어나 작은 언덕이 많은 산악지대로 풍경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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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커스코 폭포 주립공원(Wekusko Falls Provincial Park)으로 가는 392번 지방도로 풍경


그리고 오후 5시경에 웨커스코 폭포 주립공원(Wekusko Falls Provincial Park)의 캠핑장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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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으로 웨커스코 폭포 주립공원(Wekusko Falls Provincial Park)의 캠핑장(텐트)으로 들어가는 길이 보입니다. RV 캠핑장은 이곳에서 앞에 있는 다리를 건너 언덕 오른쪽에 있는 진입로로 들어가면 나옵니다. 


캠핑장의 무인 등록대에 신용카드로 등록을 하고 캠핑 사이트에 짐을 풀었습니다. 회원들이 텐트를 치고 일부에서는 장작불을 피우는 동안 몇몇 회원들과 공원 안을 둘러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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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커스코 폭포 주립공원(Wekusko Falls Provincial Park) 캠핑장 입구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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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커스코 폭포 주립공원(Wekusko Falls Provincial Park) 내 트레일 안내도. 그라스 강(Grass River)을 따라 급류 4곳과 폭포 1곳이 있습니다. (실제로는 급류가 5곳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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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커스코 폭포 주립공원(Wekusko Falls Provincial Park) 입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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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스 강(Grass River)을 지나는 392번 지방도로 풍경. 다리 왼쪽으로 그라스 강(Grass River) 상류로 부터 첫번째 급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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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위에서 본 첫번째 급류. 오른쪽 숲 속으로 있는 오솔길을 따라 첫번째 급류로 가까이 다가 봅니다. 아래 사진은 급류 가까이에서 찍은 파노라마 사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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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노라마 사진 (사진을 클릭하거나 새창으로 열면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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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에 있는 집들은 Wekusko Falls Lodge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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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급류를 다른 각도로 찍어 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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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급류로 가는 길에 있는 덫(trap)


아래는 392번 지방도로 다리 아래쪽에 있는 2번째 급류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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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위에서 바라 본 2번째 급류

다리에서 강 하류를 바라보고 왼쪽 강기슭으로 산책로가 있습니다. 산책로에는 습기가 많아서인지 이끼가 바닥에 무성하고 소나무들 잎에는 송라버섯들이 무성하게 달려 있어 깊은 밀림에 들어온 듯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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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급류에서 폭포로 가는 숲속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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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에서 바라 본 3번째 급류(강의 상류쪽)와 폭포 풍경. 3번째 급류는 산책로에서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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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급류가 첫번째 흔들다리 아래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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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흔들다리 위에서 찍은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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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에 본 폭포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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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흔들다리 풍경. 흔들다리를 건너면 텐트 캠핑장과 주차장으로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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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흔들다리에서 하류쪽을 바라보고. 다리 아래에 4번째 급류가 흐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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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에서 본 4번째 급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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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급류 아래쪽에서 첫번째 흔들다리를 바라보고. 급류가 옆 바위 절벽과 어울려 멋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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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흔들다리를 건너 폭포 상류쪽으로 가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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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다리에 대한 설명


다시 첫번째 흔들다리를 건너 강을 따라 하류쪽으로 가면 5번째 급류와 두번째 흔들다리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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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흔들다리와 5번째 급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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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흔들다리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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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흔들다리에서 첫번째 흔들다리(상류)쪽을 보고. 다리 밑으로 4번째 급류가 흐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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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커스코 호(Wekusko Lake)에서 두번째 흔들다리쪽을 바라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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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노라마 사진 (사진을 클릭하거나 새창으로 열면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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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을 급하게 흐른 물은 웨커스코 호(Wekusko Lake)로 흘러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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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커스코 호(Wekusko Lake)의 아침 일출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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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뜨는 모퉁이를 돌면 웨커스코 호(Wekusko Lake)의 호수 폭은 엄청 넓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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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커스코 호(Wekusko Lake)와 만나는 두번째 흔들다리 아래쪽에서 낚시를 하는 사람들을 몇 명 만났습니다. 한 사람은 60-70cm정도 되는 성인 팔뚝보다 큰 물고기를 잡았다 놔주었습니다. 스포츠 피싱을 하는 사람들이 멋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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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에서 2번째 흔들다리로 가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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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흔들다리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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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에는 장작이 미리 준비되어 따로 장작을 살 필요가 없었습니다. 캐나다 회원들은 물을 끓인 후 미리 집에서 준비해온 음식에 물을 부어 수프처럼 먹거나 프라이팬에 가지고 온 음식을 붓고 스크램블처럼 휙휙 젓더니 익혀 먹는 것으로 간단히 저녁을 끝마쳤습니다. 첫날 저녁이라 한국에서처럼 밥하고 국 끓이고 고기도 굽고 했으면 좋으련만 동행한 한국분이 없어 그들처럼 간단하게 저녁을 먹었습니다. 한국사람처럼 캠핑하며 이리저리 먹는 즐거움이 없어 아쉽습니다. 식사 후 자정까지 장작불에 둘러앉아 한 회원이 가지고 온 마시멜로(marshmallow) 구워 먹고, 어떤 사람들은 가져온 맥주나 양주를 먹으며(보통 본인이 가져온 술은 다른 사람들과 나누지 않습니다.^^) 자정까지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참으로 캐나다 사람들은 심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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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들이 친 텐트들. 한 중국인 여성 회원은 오른쪽에 있는 1인용 비비(BIVY) 형 텐트에서 잤습니다. 함께 온 일행이 있는 사람들은 짐을 나누었지만 혼자 온 사람은 텐트, 침낭, 슬리핑 패드, 음식 및 식기류 등을 모두 준비해야 해서 배낭의 크기가 무척 컸는데, 그 여자분은 가져온 텐트의 부피가 무척 작아서 짐을 줄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한 캐나다인은 나무에 해먹(hammock)을 걸어놓고 잤습니다. 그곳에서 자면 춥고 허리가 많이 아플 것 같았는데 괜찮았다고 합니다. 다음 캠핑에는 텐트 대신 해먹(hammock)을 고려해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사진 가운데 있는 텐트가 우리 집(2인용 텐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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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 있는 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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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 캠핑장에 유일하게 하나 있는 화장실, 화장실 밖에 물을 떠갈 수 있는 수도가 있습니다. 물을 직접 먹으면 안되고 정수를 하거나 끓여먹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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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V 캠핑장에 있는 샤워실, 
RV 캠핑장은 텐트 캠핑장보다 3배 정도는 더 크고 화장실도 여러 군데 더 있었습니다. 하지만 주변 풍경은 텐트 캠핑장이 더 아늑합니다.




텐트를 치고 간단하게 산책을 한 후 같이 차를 타고 온 사람들과 차로 15분 거리에 있는 스노우 레이크(Snow Lake)로 드라이브를 갔습니다.

스노우 레이크(Snow Lake)는 광산 및 목재 산업이 발달한 마을이었는데 생각보다 인구(2016년 899명)가 많아서 푸드 페어, 철물점, 그리고 큰 아파트 몇 동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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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 레이크(Snow Lake)로 가는 길 풍경. 길 주변으로 호수가 많고 언덕이 많아 오르내리는, 운전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그런 곳에서 과속하다 RCMP에 걸려 티켓을 발급받고 있는 한 운전자를 보았습니다. 그런 산골에서 과속한다고 경찰에 걸릴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 했습니다. 규정속도를 지키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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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 제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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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하드웨어(철물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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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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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 아파트 2동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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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푸드(Family Food)와 주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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