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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에서 미국 옐로우스톤 및 그랜드 캐년 국립공원 다녀오기 (5) - 글렌 캐년 댐(Glen Canyon D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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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하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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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슈 밴드(Horseshoe Bend)를 구경하고, 페이지(Page)로 출발했습니다.

그랜드 캐년 국립공원(Grand Canyon National Park)의 남쪽 가장자리(South Rim)로 가다가 호스슈 밴드(Horseshoe Bend), 글렌 캐년 댐(Glen Canyon Dam), 파월 호(Lake Powell)를 잠깐 구경하려고 페이지(Page)에 들른 것이라 많은 시간을 쓸 수는 없었습니다.

<참고>


아래는 페이지(Page) 인근 관광지 목록 및 설명이니 시간이 넉넉한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글렌 캐년 댐 전망대(Glen Canyon Dam Overlook) : 글렌 캐년(Glen Canyon) 하류에서 댐을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
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4/4f/Glen_Canyon_Dam_MC.jpg/425px-Glen_Canyon_Dam_MC.jpg
(링크된 사진: 출처 - 위키피디아 백과 사전)


- 글렌 캐년 댐(Glen Canyon Dam) : 글렌 캐년(Glen Canyon)에 만든 높이 200미터의 댐으로 미국에서 2번째 큰 인공호수인 파월 호(Lake Powell)를 만듬.
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f/f7/Glen_Canyon_Dam_and_Bridge.JPG/800px-Glen_Canyon_Dam_and_Bridge.JPG
(링크된 사진: 출처 - 위키피디아 백과 사전)


- 와입 전망대(Wahweap Overlook) : 글렌 캐년 댐(Glen Canyon Dam) 상류에 있는 전망대
https://media-cdn.tripadvisor.com/media/photo-w/0a/9c/60/a2/wahweap-overlook.jpg
와입 전망대(Wahweap Overlook)에서 바라본 와입(Wahweap)에 있는 부두와 파월 호(Lake Powell) 풍경 (링크된 사진: 출처 -www.tripadvisor.co.kr)


- 더 체인스(the Chains) : 글렌 캐년 댐(Glen Canyon Dam) 상류에 있는 곳으로 호수 옆에 작은 해변이 있어 놀기에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음.
https://2.bp.blogspot.com/-cQHcaqDU17c/VYBtd9OYXaI/AAAAAAAAfcA/nDJTc8rCB9I/s400/Page%2B349.JPG
(링크된 사진: 출처 - www.gjhikes.com)


Lake Powell Boat Tours: 파월 호(Lake Powell) 유람선 관광



- 글렌 캐년 댐(Glen Canyon Dam)의 칼 헤이든 방문자 센터(Carl Hayden Visitor Center) : 글렌 캐년 댐(Glen Canyon Dam)에 대한 전시. 전시관 구경은 무료이지만 가이드를 따라 댐을 구경하는 것은 유료임.
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d/d6/Glen_Canyon_Dam_%281%29.jpg(링크된 사진: 출처 - 위키피디아 백과 사전)

포테이토 힐 오벌룩(Potato Hill Overlook) : 페이지(Page)에서 파월 호(Lake Powell)쪽으로 있는 전망대 및 산책로로 글렌 캐년 댐(Glen Canyon Dam)과 파월 호(Lake Powell)를 멀리서 구경할 수 있음.

앤터로우프 캐년 보트 투어(Antelope Canyon Boat Tours) : 앤터로우프 캐년 유람선 관광



아래는 그 유명한 앤터로우프 캐년(Antelope Canyon) 관광지입니다. 상류 앤터로우프 캐년(UpperAntelope Canyon)과 하류 앤터로우프 캐년(Lower Antelope Canyon)으로 나뉘어 지는데, 상류쪽이 더 웅장하고 멋있습니다. 물론 입장료도 상류쪽이 비쌉니다. 상류쪽은 성수기에는 예약없이는 거의 방문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또한 계곡 속으로 들어오는 햇빛에 따라 보이는 풍경이 다르기때문에 입장료도 시간대에 따라 다르고, 햇빛이 잘 들어오는 오전 11시경부터 1시경이 입장료가 제일 비쌉니다. 사진작가를 위해 별도의 투어가 있습니다.  
- Ken's Tours Lower Antelope Canyon : 하류 앤터로우프 캐년(Lower Antelope Canyon) 관광
- Adventurous Antelope Canyon Photo Tours : 상류 앤터로우프 캐년(Upper Antelope Canyon) 관광




아래는 글렌 캐년 댐(Glen Canyon Dam)을 구경하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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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 캐년 댐(Glen Canyon Dam)의 칼 헤이든 방문자 센터(Carl Hayden Visitor Center)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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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 캐년 댐(Glen Canyon Dam)의 칼 헤이든 방문자 센터(Carl Hayden Visitor Center)에 있는 전시물 중 콜로라도 강(Colorado River) 유역에 대한 지도와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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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 캐년 댐(Glen Canyon Dam)의 칼 헤이든 방문자 센터(Carl Hayden Visitor Center)에서 바라본 댐 풍경. 댐 위에 유료 관광 투어를 하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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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 캐년 댐(Glen Canyon Dam) 아래를 바라보니 200m 높이의 콘크리트 댐 크기가 실감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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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헤이든 방문자 센터(Carl Hayden Visitor Center) 옆에서 바라본 글렌 캐년 댐 다리(Glen Canyon Dam Bri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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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 캐년 댐(Glen Canyon Dam)을 구경하고 페이지(Page) 쪽으로 가다 글렌 캐년 댐 다리(Glen Canyon Dam Bridge) 옆에 있는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글렌 캐년 댐 다리(Glen Canyon Dam Bridge)에서 바라본 콜로라도 강(Colorado River) 하류 쪽 글렌 캐년(Glen Canyon)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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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 캐년 댐 다리(Glen Canyon Dam Bridge) 위에서 콜로라도 강(Colorado River) 하류 쪽 글렌 캐년(Glen Canyon)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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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Page)쪽 도로에서 파월 호(Lake Powell)쪽을 바라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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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Page)에서 비터 스프링스(Bitter Springs)로 89번 고속도로 절개지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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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을 내려가면 비터 스프링스(Bitter Springs) 인근 삼거리입니다. 그랜드 캐년 국립공원(Grand Canyon National Park)의 남쪽 가장자리(South Rim)쪽으로 푹풍우가 오는지 하늘이 비구름으로 어둡습니다.



페이지(Page)를 지나면서 가장 아쉬웠던 것은 파월 호(Lake Powell) 보트 투어와 앤터로우프 캐년(Antelope Canyon)을 구경하지 못한 것이었습니다. 이 2가지만으로도 하루는 족히 시간을 보내야 할 것 같습니다. 거기에 좀 더 여유가 있으면 앤터로우프 캐년 보트 투어(Antelope Canyon Boat Tours)를 추천합니다. 

아는 분이 며칠 전(2019년 8월)에 이쪽으로 여행을 갔다가 꼭 앤터로우프 캐년(Antelope Canyon)을 방문하라는 제 추천을 받고 갔었는데 그날 예약이 모두 끝나서 구경할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이곳에 가는 분들은 꼭 사전에 예약을 하세요. 예약을 할 때는 조금 가격이 비싸더라도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사이에 예약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 외 시간은 햇빛이 협곡 사이로 잘 들어오지 않아서 계곡 속 풍경이 별로였다는 얘기도 인터넷에 좀 있습니다.

좀 더 여유가 있는 분들은 더 웨이브(The Wave)와 와이어 패스 투 벅스킨 굴치(Wire Pass To Buckskin Gulch)를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코요테 뷰트스 및 더 웨이브(Coyote Buttes and The Wave)더 웨이브(The Wave)는 바위에 줄무늬가 있는 아름다운 곳으로 lithified eolian laminae(바람에 날린 모래로 만들어진 바위 층을 의미)입니다. 쥐라기 바람(Jurassic wind)의 패턴이 바뀌면서 남서쪽 사막을 가로질러 모래언덕에 쌓여서 지금의 지형을 형성했다고 합니다. 이곳은 추첨을 통하여 매일 20명(온라인 추첨 10명, 현장 추첨 10명)만 입장이 허용됩니다. 추첨에 들어가기 위해서 그룹(최대 6명) 당 참가비 $5를 내야 합니다. 추첨에 당첨되는 것 자체가 엄청 행운이어서 현장에 갔다가 여러 번 발길을 돌렸다는 사람도 있고, 6-7번 도전 끝에 방문했다는 얘기도 많습니다.

https://www.thewave.info/CoyoteButtesNorthCode/Images/DayatTheWave/The%20Classic%20Wave600.jpg
(링크된 사진: 출처 - https://www.thewave.info/)




■ 와이어 패스 투 벅스킨 굴치(Wire Pass To Buckskin Gulch)유타주(Utah)와 아리조나주(Arizona)의 버밀리언 절벽(the Vermilion Cliffs Wilderness)에 위치한 더 웨이브(The Wave)와 함께 유명한 곳으로 벅스킨 굴치(Buckskin Gulch)는 세계에서 가장 깊고 긴 협곡(약 21km)을 이뤄 물결치는 사암 벽(sandstone walls)이 빛과 소리의 초현실적인 패턴을 만들어 냅니다. 이곳도 매일 20명만 추첨을 통해 입장을 허용합니다.

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9/90/Paria_UT-5.jpg/450px-Paria_UT-5.jpg
(링크된 사진: 출처 - 위키피디아 백과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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