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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의 세이지 크릭(Sage Creek), 아일랜드 레이크(Island Lakes) 및 로얄우드(Royalwood) 지역에서 자전거 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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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하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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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위니펙에서 한두 시간 떨어진 대부분 매니토바주의 하이킹 트레일들은 몇 번씩 다녀봤더니 예전보다 흥미가 떨어졌습니다. 더군다가 올해 가솔린 가격도 엄청 올라서 비용 절약도 하고 빠른 속도감도 즐길 수 있는, 굉장히 친환경적인 자전거 타기에 나섰습니다.

 

위니펙 시의 세인트 비탈(St. Vital) 주변 지역들에는 걷기나 자전거 타기에 좋은 트레일이 잘 갖춰져 있어, 자전거를 타기에 좋습니다.

 

일요일 아침에 운동삼아 세인트 비탈(St Vital) 지역에 있는 산책로를 따라 약 28km 거리에서 자전거를 타려고 계획했었습니다만, 갑자기 내린 소나기에 약 11.5km 거리에서만 자전거를 탔습니다. 비록 짧은 거리였지만 자전거 타기를 끝낸 후 같이 자전거를 탄 분과 커피샾에서 함께 마시는 커피 향은 정말 향긋했습니다.

 

여러분들도 겨울이 오기 전에 마음껏 산책하거나 자전거를 타시길 바랍니다. 정말 건강에도 좋습니다.

 

원래 자전거를 타려던 계획은 아래 지도와 같습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더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처음 출발했던 존 브루스 공원(John Bruce Park)에 가까이 왔을 때 갑자기 소나기가 내리기 시작하여 세인강 보행자·자전거 전용 산책로(Seine River Greenway's Trail)로 가려다가 급히 자전거 타기를 끝냈습니다. 전 코스를 돌지는 못했지만 즐거운 자전거 타기였습니다. 아래는 실제로 자전거를 탄 곳을 표시한 지도입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더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아래는 자전거를 타면서 고프로(Gopro) 카메라로 찍은 영상을 편집한 동영상입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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