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달리기(조깅)에 좋은 아시니보인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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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하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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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를 할 때 매연이 풀풀 날리는 도로를 따라 달리는 것보다는 공원의 산책로나 숲 속으로 난 산책길을 달리는 것이 건강에도 좋고 기분도 상쾌하기 때문에 시간이 날 때마다 공원이나 숲에서 달리기를 합니다. 또한 한 곳에서 달리는 것보다 때마다 장소를 바뀌 달리는 것도 기분이 좋기 때문에 집에서 먼 거리에 있는 공원이라도 차를 타고 가서 한 번씩 달리고 오곤 합니다.
지난 5월 어느날 아침에 다른 분과 함께 달리기를 하면서 찍은 사진들이 휴대폰에 있어 정리를 하면서 사진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여러분도 시간이 되시면 한번 이곳에서 달려보시길 바랍니다.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아시니보인 공원에서 달리기를 한 경로 (사진을 클릭하면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니보인 공원 내 영국 정원(English Garden) 옆 숲 속 길의 풍경, 아침 햇살이 아름답습니다.
아시니보인 강에 있는 아시니보인강 공원 다리(Assiniboine River Park Bridge)
아시니보인강 공원 다리(Assiniboine River Park Bridge)에서 바라 본 파빌리온 빌딩(the Pavilion at Assiniboine Park)과 리릭 극장(Lyric Theatre)
새로 지어진 식물원 더 리프(The Leaf)가 보입니다.
산책로를 따라 달리는 중에 사슴 두 마리가 다가왔습니다. 달리기를 멈추고 사슴을 바라보니 사슴들도 한 동안 우리를 바라보더니 다른 곳으로 갔습니다.
아시니보인공원의 동남쪽 정문(Corydon Ave 쪽) 풍경
식물원 더 리프(The Leaf) 주위를 표시한 약도
아시니보인공원의 동남쪽 정문(Corydon Ave 쪽)에서 바라 본 식물원 더 리프(The Leaf) 풍경
가든스 앳 더 리프(Gardens at The Leaf) 풍경
식물원 더 리프(The Leaf)의 정문 쪽 풍경
아시니보인공원의 남쪽 경계에 전시되어 있는 기관차 모습
아시니보인공원 남쪽 정문 인근에 있는 수레를 끄는 황소 동상
아시니보인 공원 동물원(Assiniboine Park Zoo)의 동쪽 정문(옛 정문) 풍경
영국 정원(English Garden) 북쪽의 아시니보인강(Assiniboine River) 옆으로 난 산책로를 달렸습니다.
처음 달리기를 시작한 영국 정원(English Garden) 입구로 돌아왔습니다. 오리 연못(Duck pond) 건너편의 공원 까페(Park Cafe)가 있습니다.
오리 연못(Duck pond) 건너편으로 파빌리온 빌딩(the Pavilion at Assiniboine Park)이 보입니다. 풍경이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