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밤의 폭풍(Thubderstom)
작성자 정보
- 푸른하늘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5,098 조회
- 1 댓글
- 0 추천
- 목록
본문
지난 밤 자정경에 위니펙에 번개가 엄청 치고 짧은 기간동안 비도 엄청 쏟아졌었습니다.
위니펙 프리 프레스 기사에 따르면, 오크뱅크(Oakbank) 북쪽지역에 밤 8시 50분경에 토네이도(tornado)가 생겨 동쪽으로 이동하며 나무들을 쓸어트렸다고 하고, 다른 곳엔 폭풍이 와서 가선(Garson), 스타벅(Starbuck), 라살(La Salle) 지역에 골프공만한 우박이 떨어졌다고 합니다.
아래는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 올라온 사진을 첨부합니다.
위니펙 프리 프레스 독자 져스틴(Justin Lagace) 이 집 발코니에서 밤 12시 30분경에 다운타운 고층건물들 뒤로 번개가 떨어지는 장면을 찍은 사진
매니토바 주의사당 인근에서 찍은 번개 장면(TREVOR HAGAN / WINNIPEG FREE PRESS)
사진으로 보면 불꽃놀이를 보는 것처럼 멋있는데... 막상 그 속에 있으면 머리카락들이 쭈뼛하고 서는 느낌이 듭니다.
위니펙 프리 프레스 기사에 따르면, 오크뱅크(Oakbank) 북쪽지역에 밤 8시 50분경에 토네이도(tornado)가 생겨 동쪽으로 이동하며 나무들을 쓸어트렸다고 하고, 다른 곳엔 폭풍이 와서 가선(Garson), 스타벅(Starbuck), 라살(La Salle) 지역에 골프공만한 우박이 떨어졌다고 합니다.
아래는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 올라온 사진을 첨부합니다.
위니펙 프리 프레스 독자 져스틴(Justin Lagace) 이 집 발코니에서 밤 12시 30분경에 다운타운 고층건물들 뒤로 번개가 떨어지는 장면을 찍은 사진
매니토바 주의사당 인근에서 찍은 번개 장면(TREVOR HAGAN / WINNIPEG FREE PRESS)
사진으로 보면 불꽃놀이를 보는 것처럼 멋있는데... 막상 그 속에 있으면 머리카락들이 쭈뼛하고 서는 느낌이 듭니다.
관련자료
댓글 1
jimmy님의 댓글
- jimmy
- 작성일
사진상으로는 멋있다고 느껴지지만 정말 번개가 칠때는 너무 무섭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