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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전 11월 7일에 위니펙시는 눈보라 속에 파묻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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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평년 기온보다 10도 이상 높은, 낮 최고 온도가 영상 10도를 웃도는 날씨 속에 눈(snow)을 떠올리는 것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하지만 30년 전 11월 7일에는 위니펙시는 큰 눈보라(blizzard) 속에 있었습니다.

눈은 1986년 11월 7일 오후부터 내리기 시작하여 11시간 동안 35.2cm 의 적설량을 보였습니다.

눈폭풍이 오는 동안 시속 70km 의 강풍이 눈을 휘날려 앞이 전혀 보이지 않았습니다. 차량들은 오도가도 못하고 버려졌고 결과적으로 흩날리는 눈에 파뭍혔습니다.

그것은 1935년 이래 위니펙에 내린 가장 큰 폭설이었습니다. 비행기들은 이륙을 못했고, 수백명의 승객들은 이틀동안 묶였고, 위니펙시의 서비스는 정지되었습니다. 처음에 제설작업은 막힌 도로들 중 긴급차량들을 호위하는데만 이뤄졌습니다.

사망자는 신고되지 않았지만 수 많은 부상자들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 한 병원의 대변인에 따르면, 사람들은 분사식 제설기들(snowblowers)에 손을 다치거나, 심장마비(cardiac arrests)가 발생하거나, 바람에 쌓인 눈더미(snowbanks) 속에서 빠져 나오려고 삽질을 시도하는 사람들이 무리하게 힘을 쓰는 일도 많았습니다.

눈폭풍이 지나간 다음날, 4륜 구동차(4x4 vehicles)를 가진 사람들은 경찰서들에서 노인들에게 식사를 배달하거나 지원이 필요한 사람들을 돕는 자원봉사를 요청받았습니다.

위니펙시는 제설장비 300대를 동원하여 하루 24시간 동안 제설작업을 해서, 마침내 거의 일주일만에 모든 도로들에서 눈을 치울 수 있었습니다.









이상 CBC Manitoba 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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