쥴리 손 (Julie Son) - 부동산 전문 컨설턴트 (Re/Max Professionals)
신민경 부동산
황주연(Irene) 부동산
Min ByungGyu 공인회계사
Buy & Sell
네이션웨스트 보험 - 마틴권
데이빗 최(David Choi) 위니펙 부동산 리얼터
샘 마(Sam Ma) 위니펙 부동산 리얼터

 

♣ 글은 글쓴이의 인품을 비추는 거울과 같습니다. 답글은 예의와 품위를 갖추어 써주시기를 바랍니다. ♣

♣ 상업적인 광고는 발견시 임시게시판으로 옮겨지며 문의는 kosarang@gmail.com 으로 연락바랍니다. ♣
♣ Ko사랑닷넷 광고안내 보기♣

 

처칠 다녀 왔어요...

작성자 정보

  • 전계산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지난 해 11월 28일에 가족이 함께 처칠에 다녀왔습니다.
그곳에서 정말 아름다운 북극곰 가족을 만났는데 사진으로 보여 드릴께요...
한 번쯤 다녀오면 추억이 많이 남을것 같습니다.
추천합니다....
위니펙에서 처칠 가는 방법은 세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번째 방법은 비행기로 위니펙에서 처칠까지 가는 방법인데 비용이 만만치 않은것으로 압니다.
두번째 방법은 위니펙에서 처칠까지 기차로 가는 방법인데 이 또한 지루하고 비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그리고 세번째 방법은 자동차로 톰슨(Thompson)까지(약 800 km-9시간 소요) 가서 톰슨에서 처칠가는 기차를 타고 가는 방법입니다.
톰슨에서 오후 2시경에 출발하는 기차를 타고서 약 16시간 달려가면 처칠에 도착합니다.(아침 7시경 도착)
톰슨에 도착하기 30분 전쯤에 Pisew fall 이 있습니다.
그곳도 들러서 보시고 가시면 참 좋습니다.
도착 당일 약 12시간정도 처칠을 관광하고 다시 타고왔던 기차를 타고(저녁 7시출발) 같은 방법으로 톰슨으로 돌아와서 자동차로 위니펙까지 돌아오는 방법입니다.
이때 가장 중요한것은 기차표를 미리 예약해야 합니다.(환불규정 선택안하면 저렴함)
1인당 $113.40 입니다.
총 비용은 4인 가족 기준으로 연료비와 식비포함 약 $800 정도 들었습니다.
저희는 먹을 것들을 집에서 준비해서 가서 식당에서 식사는 1끼밖에 안먹었습니다.
그리고 3일간 여행이지만 숙박비는 전혀 들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기차에서 잠을 자기 때문입니다.
생각보다 기차가 편리합니다.(추가로 담요 가져가세요)
기차 안에서 전기를 사용할수 있기 때문에 전기주전자를 가져가도 좋습니다.
그리고 노트북도 가져 가시면 유용합니다.
겨울에 갈때는 북쪽지방의 일기 예보를 필히 숙지하시고 출발 하세요..
정말 위험 합니다.
한가지 더 말씀 드리면 처칠에 도착하면 아침 식사를 하시고 주변에 랜트카 회사가 있습니다.
하루 약 $115(연료비포함)하는데 저희는 비수기때 갔기 때문에 다를 수도 있습니다.
처칠은 자동차 없이 움직이다가는 북극곰에게 공격을 당할 수있기 때문에 필히 랜트카를 이용하셔야 합니다.(겨울철의 경우)
두서없이 나열 했나봐요...
ㅎㅎㅎ...

관련자료

댓글 2

물파스님의 댓글

  • 물파스
  • 작성일
저도 한번쯤은 다녀오고 싶은곳에네요^^

rhatnsdl님의 댓글

  • rhatnsdl
  • 작성일
정말 꼭 알고 싶었던 정보 감사 드립니다
전체 197 / 1 페이지
[알립니다]
** Ko사랑닷넷의 광고는 광고주의 요청에 의해 작성/광고되고 있으며, 광고내용에 대해 Ko사랑닷넷은 어떠한 보증도 하지않습니다.
** 광고에 따른 모든 거래는 본인 책임 아래하시기 바라며, 분쟁발생시 광고주와 소비자간에 직접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 허위광고나 부당한 거래가 있으면 kosarang@gmail.com 으로 연락을 주시면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