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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위니펙에 2번째 폭설이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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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하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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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27일 새벽부터 눈이 하루 종일 내렸습니다.

일기예보에는 오늘 1 cm 가량 눈이 내린다고 했는데... 2 - 3 cm 이상 내린 것 같았습니다. 내일도 눈이 내린다고 하니 목적지까지 약속시간보다 일찍 도착할 수 있도록 평소보다 30분 이상 일찍 출발하여 여유있고 안전하게 운전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래 사진은 오늘 아침에 눈이 펄펄 내리는 중에 매니토바 대학에 갔다가 차를 세우고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Nov27_2013_snow(0).jpg
눈이 많이 내려 대낮인데도 불구하고 멀리 인베스터스 그룹 미식축구장이 희미하게 보입니다. 


Nov27_2013_snow(3).jpg
유니버시티 크레슨트 도로를 달리다가... 눈이 흩날리는 속에서 자전거를 타거나 걸어가는 학생들이 보이더군요. 역시 젊음이 좋습니다. ^^ 


Nov27_2013_snow(1).jpg



아래 사진은 저녁때 찍은 사진인데 다운타운 가는 길이, 펨비나 하이웨이 길이 퇴근 시간과 맞물려 엄청 정체되었습니다. 평상시 자동차로 15분 거리가 40-50분 걸렸습니다. 나중에 보니 펨비나 하이웨이 KFC 앞 북쪽방향 차선 쥬빌리 애비뉴 전에 차량 충돌사고가 난 것처럼 앞이 부서진 차량이 도보쪽에 서 있었고, 또 쥬빌리 애비뉴 동쪽 방향 차선이 엄청 막히어 펨비나 하이웨이에도 영향을 미친 것 같았습니다.  다운타운 포티지 애비뉴쪽에도 갈 기회가 있었는데 그곳은 펨비나 하이웨이보다 더 정체가 심했습니다.
  

Nov27_2013_snow(2).jpg



올해 12월이나 되면 그때서나 폭설과 추위가 올 것으로 11월초에 생각했는데, 중순까지 그럭저럭 따뜻하게 보내는가 싶더니 11월달에 벌써 2번째 폭설을 맞이합니다. 교민 여러분 모두들 건강 조심하시고 안전한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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