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니보인공원으로 봄꽃 향기 맡으러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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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 아시니보인공원(Assiniboine Park)내 영국정원(English Garden)에 있는 사과나무에 꽃이 활짝 피었다는 소식을 듣고 오후에 아이들과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전날 비가 오고 기온도 서늘하여 좀 우울한 분위기였는데, 하루만인 어제는 기온이 약 25도로 덥지도 않은 적당한 날씨에 햇볕은 쨍쨍 내려쬐는 맑은 하늘로 상큼한 기분을 주는 산책하기 좋은 날씨였습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좀 더 큰 사진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영국정원(English Garden)내에 있는 벗꽃나무. 영국정원(English Garden)에 싱그럽고 달꼼한 꽃냄새가 가득합니다. 가슴을 활짝 펴고 깊이 공기를 들어 마시니 가슴 속이 시원합니다.
아래는 정원 곳곳에 심어 놓은 다양한 색깔의 튜울립 꽃들
아래는 영국정원(English Garden)내에 있는 사과나무 한그루. 저 사과나무 밑에 있는 벤치에서 좀 앉아있다 오려고 했는데... 할아버지 한 분이 계속 앉아 계셔서 그냥 하얀 사과꽃만 열심히 보고 냄새맡고 사진 찍고 왔습니다.
영국 정원을 20여분 천천히 돌아다니며 꽃향기 맡으며 봄기운을 만끽하고 집으로 가려니 그때서야 사과 나무 밑 벤치에서 할아버지가 가시려는지 일어서시네요. 할아버지, 봄기운 완전 충전하셔서 건강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날씨가 어제와 마찬가지로 하늘이 높고 푸르고 맑습니다. 오후에 아이들 데리고, 혹은 어른 모시고 영국정원에서 산책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봄기운 만끽하세요. ^^
전날 비가 오고 기온도 서늘하여 좀 우울한 분위기였는데, 하루만인 어제는 기온이 약 25도로 덥지도 않은 적당한 날씨에 햇볕은 쨍쨍 내려쬐는 맑은 하늘로 상큼한 기분을 주는 산책하기 좋은 날씨였습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좀 더 큰 사진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오리연못(Duck Pond)에서 영국정원(English Garden) 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소년 동상
아래는 영국정원(English Garden)내에 있는 벗꽃나무. 영국정원(English Garden)에 싱그럽고 달꼼한 꽃냄새가 가득합니다. 가슴을 활짝 펴고 깊이 공기를 들어 마시니 가슴 속이 시원합니다.
영국정원을 산책하고 있는 노부부 모습.
아래는 정원 곳곳에 심어 놓은 다양한 색깔의 튜울립 꽃들
아래는 영국정원(English Garden)내에 있는 사과나무 한그루. 저 사과나무 밑에 있는 벤치에서 좀 앉아있다 오려고 했는데... 할아버지 한 분이 계속 앉아 계셔서 그냥 하얀 사과꽃만 열심히 보고 냄새맡고 사진 찍고 왔습니다.
영국 정원을 20여분 천천히 돌아다니며 꽃향기 맡으며 봄기운을 만끽하고 집으로 가려니 그때서야 사과 나무 밑 벤치에서 할아버지가 가시려는지 일어서시네요. 할아버지, 봄기운 완전 충전하셔서 건강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날씨가 어제와 마찬가지로 하늘이 높고 푸르고 맑습니다. 오후에 아이들 데리고, 혹은 어른 모시고 영국정원에서 산책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봄기운 만끽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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