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날에 오스본 빌리지(Osborne Village)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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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시 다운타운에 있었던 캐나다의 날 살아있는 단풍잎(Canada Day Living Maple Leaf)을 만드는 행사가 끝난 후 오스본 빌리지(Osborne Village)로 놀러 갔습니다.
리버 애비뉴(River Avenue)부터 오스본 교차로(Osborne Junction) 사이의 오스본 스트리트(Osborne St.)를 막고 캐나다의 날(Canada Day) 행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점심이 안된 시간이라 아직 한가했지만, 거리에서 물건과 음식들을 파는 상인들은 천막을 수리하고 물건을 정리하는 등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오스본 빌리지(Osborne Village)에서 캐나다의 날을 어떻게 지내는지 둘러보고 함께 간 아이들과 얘기하다 보니 오스본 빌리지(Osborne Village)의 거리 행사는 사람들이 와서 먹고 마시고 쇼핑하고 떠드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합니다. 축제날이니 어디에서 보는 흔한 일이겠지요.
거리를 거닐며 군것질하고 눈요기 공연을 보는 것을 즐기는 분들에게는 딱 좋은 곳 같습니다.
Happy Canada Day !!!
반지, 귀고리, 팔찌 등 장신구를 파는 가판대 풍경
거리 축제에서 빠질 수 없는 단골 아이템, 아이스크림 판매 트럭
중고책을 파는 상인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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