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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노버트 농산물 직매장(St. Norbert Farmers' Market)의 2018년 개장 첫날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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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하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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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노버트 농산물 직매장(St. Norbert Farmers' Market)이 올해 처음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점심 경에 구경을 갔습니다. 

시장 개설 소식을 듣고 많은 위니펙 시민들이 방문해서 무료인 도로 주차장은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꽉 찼고, 많은 사람들이 차들을 인근 주차장(주차비 $2)에 세우고 시장으로 갔습니다. 

시장에는 많은 판매상들이 있었지만 지금이 이른 봄 때문인지 신선한 야채들을 파는 곳은 별로 없었고, 야채 피클(소금 절임)이나 수공예품들을 파는 곳이 많았습니다. 새로 지은 큰 천막 전시장은 크고 훌륭했지만, 내부에는 생각보다 판매상들이나 사람들이 적어서 한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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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직판장의 주 전시장 입구 앞에서 야채 피클을 병에 담아 파는 가게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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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지은 농산물 직판장의 천막 전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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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막 주위로 음식 트럭상들이 자리를 잡아 핫도그, 빵, 음료수, 간식 등을 팔고 있었습니다. 사진의 오른쪽에 있는 트럭은 필리핀 스프링 롤(Spring Roll)을 파는 트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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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 음식 판매부스에서 각종 음식과 음료를 사서 먹으며 연주를 듣고 있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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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세인트 노버츠 플레이스(Place Saint-Norbert)의 야외 탁자에 가족들이 모여 앉아 음식부스에서 사 온 음식을 먹고 얘기를 나누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른 여름(?)에 열린 개장 첫날이라서 그런지 막 생산된 지역 농산물들은 보기가 어려웠지만, 매니토바주 지역에서 나오는 유기농 달걀이나 빵, 수공예품들을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토요일에 산책 겸 나들이를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수입품이 아닌 지역에서 나오는 신선한 농산물을 구입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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