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 관심을 갖고 계시는 분들에게 꼭 권해 드립니다.
길 위의 포토그래퍼, 혹 내니 포토그래퍼로 불려지는 여성 포토그래퍼 비비안 마이어 이야기.
사후, 작은 경매장에서 우연히 발견된 사진과 서류들을 구입한 한 젊은 구매인의 집요한 추적.
사진 뒤 서명 '비비안 마이어'. '비비안 마이어'가 누구지?' 에서 시작된, 구글에서도 찾을 수 없는 (당시) 이름.
생존시 수 많은 작품 사진들을 단 한 번도 공개하지 않았던 '신비의 포토그래퍼'
그러나 매우 인상적이며 높은 예술적 가치가 있는 사진 작품 발견으로 부터 시간을 역으로 역으로 찾아가 그녀의 생활과 그녀의 출생과 죽음을 밝히고 밝히고, 작품의 가치를 인정 받게 되어 전세계 순회 전시회를 갖게 된 실화 다큐 영화.
그 녀의 사진 하나 하나를 영상에서 볼 때마다 그저 '감탄'과 '경외'를 느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어떻게 저 표정을 잡았지? / 어떻게 저 순간을 찍었지? / 어떻게 저런 사물에서 고퀄 영상미를 찾아 냈지?'
사진을 좋아 하고 배우는분, 관심이 있어 배우려는 분은 꼭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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