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모딜리아니' 중 - 라 비엥 로즈 La vie en 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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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모딜리아니' 중 배경 음악 과 기억에 남는 영상입니다.
에디뜨 삐아프의 보컬 칼라와 절묘히 어우러진, 텅 빈 짙은 밤거리 두 사람의 춤을 흑백의 빛과 형상만으로 두 사람의 예술보다 아름다운 사랑을 그려낸 명장면입니다. 명곡과 명연기, 그리고 명영상으로 몇 번씩 돌려 보았습니다.
음악 :에디뜨 삐아프 Edith Piaf 의 라 비엥 로즈 La vie en rose (장미빛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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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화 ; Modigliani
화가 모딜리아니Modigliani와 그의 작품 모델이며 아내 Jeanne, 둘의 치열한 예술과 사랑을 그린 2004년 영화.
모딜리아니의 천재성과 열정, 가난한 생활과 집 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그를 사랑한 한 여인의 실제 사실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적 흥행과 영상미가 뛰어 난, 극단과 극적의 분위기로 2시간을 꼼짝 못하고 몰입하게 만든 작품입니다.
(참고로, 기록에 의하면, 모딜리아니는 35세에 사망을 하였고, 그의 아내는 21살, 8개월 임신한 몸으로 그 다음 날 투신 자살했다고 합니다.)
주인공 앤디 가르시아의 멋짐과, 그의 그림 모델과 꼭 닮은 여배우의 얼굴, 그리고 당대에 제일 큰 경쟁 상대였던 피카소 및 다른 화가들과의 관계, 그리고 당대 미술계를 엿보게 된 것도 이 영화의 감상 대상입니다.
(영화에서는 모딜리아니가 폭행당한 후 병원에서 사망하는 것으로 그렸지만, 실제로는 결핵수막염으로 사망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의 묘는 아내의 집 안 반대로 따로 떨어져 있다가 1930년에 마침내 나란히 놓이게 됩니다.)
- 영화는 You Tube 에서 찾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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