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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스캐처원주(Saskatchewan)에서 근무 중에 사망한 왕립 캐나다 기마경찰(RCMP)의 한 경찰관에 대해 캐나다 전국에서 애도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RCMP는 토요일에 서스캐처원주 남부지방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RCMP 경찰관 한 명이 사망하고 용의자 2명이 체포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인디아 헤드 지소(the Indian Head detachment) 소속의 26세의 셸비 패튼 순경(Const. Shelby Patton)은 매니토바주에서 훔친 트럭을 운전하던 두 명의 용의자를 쫓다가 아침 8시에 살해되었다고 RCMP는 말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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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레스토랑(Stella"s restaurant)은 금요일에 제임스 암스트롱 리처드슨 국제공항( James Armstrong Richardson International Airport)에 있는 지점을 폐쇄한다고 밝혔습니다. 회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불행히도 항공 교통의 극심한 감소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대유행으로 인한 장기적 전망으로 인해 2020년 10월 16일부터 스텔라의 공항 지점을 폐쇄하는 어려운 결정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폐쇄되는 지점에 있는 직원들은 다른 스텔라 지점에 지원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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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연방정부는 해외여행에서 귀국하는 캐나다인들을 다른 사람들과 격리시킬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강력한 새로운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수요일 아침 이른 시각에 발효된 이 규정은 코로나바이러스 질병(COVID-19)의 확산을 막기 위한 것입니다. 필수 근로자를 제외한 캐나다로 돌아온 여행자들은 검역법에 따라 14일 동안 강제 격리 조치를 받게 된다고 패티 하지두 연방정부 보건부 장관은 말했습니다. 입국한 여행자들은 집으로 가는 길에 정차하지 말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말라는 지시를 받을 것이고, 자가용이 없는 사람들을 위해 정부가 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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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경찰은 지난 화요일 오후에 세이지 크릭(Sage Creek) 지역에서 교통사고로 자전거를 타는 사람이 사망한 사건을 계속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요일 오후 5시 30분경 비숍 그랜딘 블러바드와 라지모디에르 블러바드 삼거리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자전거를 타던 61세 남자가 큰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나중에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교통사고 당시 교차로에 있었을 수 있는, 사고 목격자인 자전거를 타던 한 여자를 찾고 있습니다. 정보가 있는 사람은 경찰 전화 204-986-7085로 연락하거나 Crime Stoppers 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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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며칠 동안 위니펙 시에서 자전거를 타다 차량에 부딪친 교통사고들이 발생하여 1명이 사망하고 다수가 부상을 당했습니다.
매니토바 공공 보험공사(MPI)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17년까지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교통사고로 평균 1년에 3명 사망하고 86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2016년에는 자전거를 타던 4명이 교통사고로 사망했고, 2017년에는 사망자가 없었습니다. 매니토바 공공 보험공사(MPI)의 자료에서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과 차량 간의 교통사고는 정오부터 오후 6시 사이에 50% 이상 발생했고, 요일별로는 수요일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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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오후 늦게 히기스 애비뉴(Higgins Avenue)에서 발생한 심각한 교통사고 후에 한 남자가 사망했습니다. 위니펙 경찰은 아길 스트리트(Argyle Street)와 워터프런트 드라이브(Waterfront Drive) 사이의 히기스 애비뉴(Higgins Avenue)에서 오후 5시 45분경에 행인 한 명을 포함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고 말했습니다. 50대인 성인 남자는 생명이 위급한 상태(in critical condition)에서 병원으로 이송되었다가 나중에 사망했습니다. 수사는 계속되고 있고, 이 사건에 관한 정보를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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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시의 통합 교통 노조 1505 지부(Amalgamated Transit Union Local 1505)가 얻은 교통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2017년 6월 1일 하루에만 버스 요금을 내지 않거나 버스 요금함에 5센트, 10센트, 20센트 적게 내는 시민들이 4,418명이었고, 이들 중 50%는 버스 요금을 전혀 내지 않았습니다. 이는 교통공사의 1일 버스 요금 수입에서 최소 5천 불에서 7천 불을 부족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위니펙 시는 이 부족분을 만회하기 위하여 버스 요금 인상을 원하고 있고, 요금 인상은 요금을 제대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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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오후에 위니펙 시의 오스본(Osborne) 지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행인 한 명이 병원으로 실려갔습니다. 금요일 오후 2시경 오스본 스트리트(Osborne Street)와 로스린 로드(Roslyn Road) 사거리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구급대원들이 부상을 당한 사람을 앰뷸런스에 실었고, 사고를 조사하는 동안 위니펙 경찰은 남쪽 방향 차선의 통행을 금지했습니다. 금요일 오후 4시 현재 어떻게 교통사고가 발생했는지, 부상당한 사람의 상태 등은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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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연방정부는 매니토바주 북부지방에 있는 처칠(Churchill, 인구 900명)까지 연결되는 철도를 30일 안에 수리하지 않으면 1천8백8십만 달러($18.8-million) 반환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철도 소유주인 미국 덴버(Denver)에 본사를 둔 옴니트렉(Omnitrax)에 통보했습니다. 캐나다 교통부(Transport Canada)는 2008년 계약서에 따라 철도 유지보수 및 개선 비용으로 옴니트렉(Omnitrax)에 1천8백8십만 달러($18.8-million)를 지원했고 이를 이행하지 않을 시는 그 비용을 반납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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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동안 교통사고로 여러 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위니펙에서 서쪽으로 약 70km 떨어진 포티지 라 프레이리(Portage la Prairie)에서는 일요일 새벽 2시 20분경에 20대 여자들이 탄 SUV가 중앙선을 넘어 한 나무에 충돌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22세 여자 운전자와 동승한 20세 여자가 현장에서 사망했다고 경찰은 발표했습니다. 음주운전인지 안전벨트를 맺는지 확실하지 않습니다. 또한 위니펙에서 약 200km 떨어진 브랜드(Brandon)에서 일요일 밤 12시 30분경 빅토리아 애비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