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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에 온지 얼마 안 되었지만 생각보단 좋은 듯 해요...
사실 겨울은 경험해 보지 못했어요.
어느 정도 춥길래 모두들 겨울이야기들을 하시는지
사실 살~짝 기대(?)가 되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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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위니펙 개인적으로 정말 마음에 듭니다. 그다지 복잡하지도 않으면서 또 필요한 것들은 다 있고요. 아무리 겨울에 춥다고 하더라도 드물게 며칠정도를 빼면 밖에 다니기 힘들정도는 아니고, 또 점점 익숙해지기 때문에 괜찮으실듯 하네요. 물가도 꽤 괜찮은 편이고, 적어도 Hamilton에 비하면 훨씬 나은 듯 하네요. 토론토는 요새 하도 인구가 많아져서 사람들이 빠져나오는 추세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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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이 추워도 사람이 사는 곳 입니다. 겨울철에 캐나다를 여행해 보세요. 밴쿠버쪽 빼고 겨울철 추위의 차이나 한달정도 봄이 빨리오고 늦게오는 차이가 있을지는 몰라도 모두 춥습니다. ^^
아마 이곳에서 어떻게 살고 어떻게 정붙이는냐에 따라 사는 방법이 다르겠지요. 주위를 보면, 매번 위니펙이 무척 춥다, 할만한 사업이 없다, 재미없다, 심심하다 고 노래하는 분들이 결국 1-2년만에 다른 곳으로 이사를 하더군요.
처음 이민올 때 위니펙시 인구가 68만영이라고 했는데, 올해초에 발표된 통계로는 72만명이 넘는 것으로 예상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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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불이하
10만불
15만불
20만불
25만불
30만불
35만불
40만불
45만불
50만불
60만불
70만블
80만불
90만불
100만불
100만불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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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주에 비해서 교육 환경이 좋다.
타 주에 비해서 물가가 저렴하다.
타 주에 비해서 취업 기회가 많다.
타 중에 비해서 사업하기 용이하다.
타 주에 비해서 이민이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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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다운타운
위니펙 북부
위니펙 동북부
위니펙 서북부
위니펙 남부
위니펙 동남부
위니펙 서남부
위니펙 동부
위니펙 서부
위니펙 외곽
브렌든(Brandon)
다우핀(Dauphin)
프린프론(Flin Flon)
포티지 라 프레리(Portage la Prairie)
셀커크(Selkirk)
스타인바크(Steinbach)
톰슨(Thompson)
윙크러(Winkler)
처칠(Churchill)
기타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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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사회가 크지 않아서
활성화된 한인커뮤니티가 없어서
겨울이 너무 춥고 길어서
할 만한 사업이 별로 없어서
직업을 구하기가 어려워서
다른 지역이 더 좋아서
사람들이 지겨워서
그냥 떠나고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