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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은 캐나다 다른 곳보다 조금 춥고 겨울이 긴것을 빼면 다른 도시보다 환경,경제,교육면에서 무척 좋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워싱톤에 있는 일주일동안 후덥지근하고 끈끈하고 축축한 느낌때문에 기분도 축쳐져 지냈습니다. 위니펙으로 돌아오니 좀 살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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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시간전에 미국 스펠링비 대회 결승전이 모두 끝났습니다. 미국 준결승에 올라간 캐나다 대표 3명과 한국인 학생 1명은 아깝게 모두 떨어졌습니다. 결승전에서 미국 Kansas에서 온 여학생이 챔피언이 되었습니다. 응원하여 주신 교민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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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던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캐나다팀 22명중 3명만이 준결승에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한국인 학생 7명중 미국 Arkansas에서 온 여학생만 준결승에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바쁜 일정 따라가느라 몰랐던 피곤이 몰려오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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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결선참가자 22명중 매니토바주 대표로서 딸아이가 좋은 결과를 보였으면 좋겠습니다. 많이 응원해 주세요. 홈페이지 http://www.canspell.ca 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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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님, 탱크님, 그리고 여러 회원여러분, 축하인사 감사합니다. 조용히 넘어갈려고 했더니 마음대로 안돼네요. ^^ 다음주 화요일에 오타와로 가서 캐나다 결선대회에 참가하고 토요일에 돌아옵니다. 다음주 토요일 Global TV에서 8시에 결선대회를 중계방송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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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 내일 캐나다 출발이에요 기숙사짐정리하는데 기분이 참 묘하네요ㅠ//ㅠ 잘적응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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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연방 보건성(Health Canada)에 따르면, 1995년부터 2008년까지 12살이하의 어린이가 복용한 감기약에 따른 부작용 보고사례 164건을 조사했는데, 5건의 사망사고를 포함해서 105건은 위험한 상태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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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뒤면 캐나다유학인데 걱정반불안반입니다ㅠㅠ 내년 이맘때쯤이면 유학좋은결과얻어서 돌아오고싶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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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극적이면 캐나다식으로 도시락을 바꿔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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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안먹고 집에 그냥 가지고 오면 정말 속상하죠. 한국식 도시락은 캐나다 애들에게 놀림이 될 수도 있습니다. 아이가 한국음식문화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어 강하게 대처할 수 있다면 괜찮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