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나다는 숲과 호수가 많고, 특히 집주위에 흐르는 물이 아닌 고여있는 호수가 많아서 모기가 더 극성인 것 같습니다. 도시내에서는 모기때문에 큰 걱정을 안하셔도 되지만 나무가 많은 공원이나 교외로 나가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
마음으로 사례금으로 내놓은 것입니다. 사례금 사용은 회원들의 의견을 모아 어떻게 쓸지 결정하겠습니다. 참고로, Ko사랑닷넷은 한 개인의 홈페이지나 까페가 아닌 캐나다 중부대평원주 한인교민분들의 정보공유를 목적으로 운영하는 한 작은 회사의 홈페이지입니다.
-
1월에 위니펙에 방문했을때 한인타운 부지를 봤습니다. 펨비나하이웨이 퀸비호텔 근처던데 입지가 아주 좋아 보였습니다.그런데 캐나다 행정이 상당히 더딘 관계로 3년이내에 준공될런지 궁금하네요
-
고학년은 6개월 늦게 입학합니다(대학갈때 캐나다에서 5년동안 학교 다니지 않았다면 영어시험을 본다고 하지요)-학교 적응과 대학때의 영어시험때문에 라고 합니다.
-
푸른하늘님! 한국과 캐나다 학기 시작이 틀려서 초중고생을 6개월 먼저 입학 시켜야 하는지 아니면 나중에 입학 시켜야 하는지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
함게 일하는 동려 부모님도 겨울에는 벤쿠버 외각에 콘도에서 지내다가 여름에는 위니펙 호수근처 카리지(여름별장)에서 지내신다고 하더군요. 캐나다 현지 백인들이 말하길 벤쿠버는 스프릿이 안좋다고 합니다 위니펙 좋습니다
-
캐나다는 브리티쉬커럼비아주를 제외하면 보통 겨울이 긴 편입니다. 그런데 대부분 난방시설이 잘 되어 추위 걱정은 많이 할 필요가 없습니다.
-
올해는 정말 이상합니다. 이맘때가 되면 날씨가 엄청 좋아서 공원에 나가 바베큐도 하고 주말에 캠핑도 떠나고 하는데... 지난 스펠링대회때 캐나다 각지에서 온 부모님 말씀이 그들이 사는 곳도 날씨가 이상한 것은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
하하, 인구대비 범죄율로 따지면 캐나다에서 1위가 맞습니다. 하지만 다운타운쪽에 사는 캐나다 원주민들이 많이 관련되는 범죄를 빼면 다운타운을 제외하곤 위니펙 대부분이 안전한 곳입니다. 그리고 이민등과 관련된 질문은 이곳이 아닌 관련 게시판에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
위니펙은 캐나다 다른 곳보다 조금 춥고 겨울이 긴것을 빼면 다른 도시보다 환경,경제,교육면에서 무척 좋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워싱톤에 있는 일주일동안 후덥지근하고 끈끈하고 축축한 느낌때문에 기분도 축쳐져 지냈습니다. 위니펙으로 돌아오니 좀 살 것 같네요.